||<-3><#CCFFCC> [[파일:FileProxy.jpg|width=400&height=350&align=center]] || ||<-3><#00CC00><:> '''[[애기똥풀|{{{#black 애기똥풀}}}]]''' || ||<-2>Greater Celandine||이명 : '''젖풀, 씨아똥'''|| ||<-3><:><#BDFF12>''Chelidonium majus'' L.|| ||<|7><#D7FFCE> 분류 || || [[계]] ||||||'''식물계'''|| || [[문]] ||||||속씨식물문(Angiosperms)|| || [[강]] ||||||진정쌍떡잎식물강(Eudicots)|| || [[목]]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 [[과]] ||||||양귀비과(Papaveraceae)|| || [[속]] ||||||애기똥풀속(Chelidonium)|| ||<-5><:><#BDFF12> '''[[종]]''' || ||<-5>'''애기똥풀''' (''C. majus'')|| [목차] == 개요 == 산기슭이나 들에서 주로 자생하는 두해살이풀로 젖풀, 씨아똥으로도 부른다. 줄기나 잎에 흰 털이 드물게 나있으며, 줄기를 꺾었을 때 즙이 나온다. 이 즙의 색상이 노랑~주황색이라 애기똥과 비슷하다. 이름의 유래는 이 누렇고 끈끈한 즙때문에 붙은 것이다. == 특징 == 자르면 노랑~주황색 액이 분비되므로 애기똥풀이라 하며 유독성이다. 대략 30~50cm 정도로 자라며, 잎은 깊게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국화]]잎과 비슷하다. 늦봄~한여름에 노란색 꽃이 개화하며, 꽃 생김새는 [[무(채소)|무]]와 유사하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고 주황~연갈색을 띤다. 토양이 심하게 오염된 곳에서도 자라 공해의 지표식물로 분류된다. == 주의 == 예로부터 애기똥풀은 민간에 약이 되는 풀로 널리 알려졌다. 주로 무좀, 습진 등 피부병에 사용했고, 항암효과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그러나 2009년에 기능식품 사용 불가 식물로 지정됐다. 애기똥풀에는 알칼로이드가[* 독초 중 가장 흔한 성분이라고 한다.] 풍부한데, 켈리도닌(chelidonine), 프로토파인(protopine), 스틸로파인(stylopine), 콥티신(coptisine), 베르베린(berberine) 등이 있다. 이 중 주 성분인 켈리도닌이 유독성을 보인다.[* 노란 즙의 1~2% 정도가 알칼로이드인데, 알칼로이드 중에서 40% 가량을 차지하는 성분이다.] 치사량이 34.6mg/kg인 독으로, 세포 분열을 억제한다. 당연히 항암효과도 있긴 하지만, 멀쩡한 세포들도 억제하는 게 문제다. 특히 성장기인 영유아기는 더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조금만 먹을 경우엔 목이 뜨겁고 속이 매스껍고 구토하거나 설사하는 정도로 끝난다. 과다 복용하면 마비와 혈압이 저하되지만, 그 정도로 먹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피부에 뭍은 경우도 안 좋긴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 잘 안 지워지긴 하지만... 어릴 때는 [[냉이]]와 혼동할 가능성이 있다. [[분류:풀]][[분류:미나리아재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