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압하지야의 대외관계)] [include(틀:남오세티야의 대외관계)] ||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width=100%]] || [[파일:압하지야 국기.svg|width=100%]] || || [[남오세티야|{{{#ff0000 '''남오세티야'''}}}]] || [[압하지야|{{{#fff '''압하지야'''}}}]] || [목차] == 개요 ==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교통 교류 == 두 지역은 역사적으로 조지아 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근대제정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후 현대에는 소련의 지배를 거쳤다. 소련 시기 두 지역은 조지아(그루지야 SSR)의 자치 공화국이 되었지만 [[소련 해체]]를 거치며 [[조지아]] 중앙정부와 분리독립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는 정치적 우호를 위해 협력 조약을 체결했으며,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러시아로부터 군사원조를 받았다. 결국 2008년 이후 둘 다 독립했다. 두 나라들은 정교회 문화권이자 조지아에 속해 있는 [[친러]] 성향이 강한 미승인국이다 보니 서로 협조적이다. 두 나라들을 잇는 도로 노선이 존재하나 조지아를 거쳐야 한다. 2022년 3월 31일 남오세티야 당국은 러시아에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94971|#]] 이에 대해 러시아는 법적 장애물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국민투표가 통과되는 대로 합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압하지야 당국은 남오세티야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도 자신들은 러시아에 편입할 의사는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002292|#]] 러시아의 [[북오세티야 공화국]]과 통일하는 것이 목적인 남오세티야와는 달리 압하지야는 러시아에 편입할 만한 유인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남오세티야 역시 편입투표가 주민반발+해당 투표를 추진하던 대통령의 재선 실패로 인해 무산되면서 결국 없던 일이 되었다. == 관련 문서 == * [[조지아/외교]] * [[러시아-조지아 관계]] * [[남오세티야 전쟁]] * [[압하지야]] * [[남오세티야]] * [[압하스인]] / [[오세트인]] * [[압하스어]] / [[오세트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캅카스 국가]] [[분류:조지아의 외교]][[분류:러시아-조지아 관계]][[분류:압하지야]][[분류:남오세티야]][[분류:미승인국·국가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