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어두컴컴하고 답답하다.''' 2. '''절망적이고 침울하다.'''|| 암울함이 부각되는 작품들은 당연히도 하나 같이 어둡지만 예외도 있다. == 주인공의 성격 == 이런 장르에서 주인공의 성격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암울함을 받아들이고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주인공이다. 이런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작품의 배경은 흔히 전쟁 중이거나 국가 단위의 재해 같은 것이 잠식한 경우다. 현대물이라면 [[화산]] 폭발이나 [[지진]]이 잦다.[* 지진이라는 재해의 특성상 지금까지 당연시되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연출이 많아서 재해물에서는 거의 필수요소 수준이다.] 또다른 유형으로는 '''암울한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이 있다. 이런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의 배경은 흔히 독립물이거나 침략물[* 이곳에서는 주인공의 세력이 아닌 다른 세력이 주인공의 국가나 조직을 점령한 것이다.]이 잦다. 침략물의 특성상 이런 암울함의 이유와 근거가 어느 정도 충족되고 주인공이 활약하는 이유도 충족되기 때문. 사실 암울함이 강조되는 작품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니다. 심하게 어두우면 아예 '''[[지뢰]]작'''으로 평가받을 수준. 완결이 좋게 나면 모를까. 팬픽 쪽도 마찬가지로, 본편의 숨겨진 암울함이 강조되지 '''않는''' 작품이거나 '''아예 희망찬''' 작품에 암울한 전개를 만들면 그것을 커버할 수준의 작품성과 필력이 없는 이상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 관련 문서 == *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 [[다크 판타지]] * [[디스토피아]] * [[느와르]] * [[비극]] * [[우츠아니메]] *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 [[포스트 아포칼립스]] * [[하트풀봇코]] [[분류: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