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암불로케투스}}}[br]Ambulocetus}}}'''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mbulocetus_natans.jpg|width=100%]] || ||<#F93> '''학명''' || ''' ''Ambulocetus natans'' '''[br]Thewissen, Hussain, & Arif, 1994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포유류|포유강]]^^Mammali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우제목]]^^Artiodactyl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하목'''}}}]] ||[[고래|고래하목]]^^Cetace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암불로케투스과^^Ambulocetid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암불로케투스속^^''Ambulocet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암불로케투스 나탄스(''A. natans'')^^{{{-1 [[모식종]]}}}^^||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mbulocetus_BW.jpg|width=500]] || || 복원도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mbulocetus_SIZE.png|width=500]] || || 인간과의 크기 비교 || [목차] [clearfix] == 개요 == [[신생대]] [[에오세]] 중기에 살던 원시적인 [[고래]]의 일종. 이름의 뜻은 '걸어다니는 고래'이다.[* 종명까지 합치면 '헤엄치고 걷는 고래'라는 의미.] == 생태 == 5000만 년 전 [[인도]]와 [[파키스탄]] 접경지대[* [[파키케투스]]도 여기서 발견되었다.]에서 서식했다. 발견자는 네덜란드계 미국인 고생물학자 한스 테비슨(J. G. M. Hans Thewissen). 당시의 열대 강가나 호수에서 살았으며 식성은 육식성으로 중소형 [[포유류]]나 [[어류]]를 주로 잡아먹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 몸길이는 3m이며 [[악어]]에 비유될 정도로 길쭉한 몸이 특징. 헤엄치는 방식은 오늘날의 [[수달]]이나 고래와 비슷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악어나 [[하마]]처럼 물과 땅을 오가며 반수생 생물로서 생활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후의 연구를 따르면 실제로는 오늘날의 고래처럼 완전히 수중생활을 했으며 육지에서 움직이는데는 적합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단 현생 돌고래의 예를 생각해보면 물밖에 나와도 생명에 지장은 전혀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틱타알릭]] 같은 사지형류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기각류나 폐어처럼 육지에서 엎드린 채 사지로 질질 끄는 정도의 제한된 육상생활은 가능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선조인 [[파키케투스]]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안와가 두개골 위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에서 묘사된 것처럼, 악어처럼 물속에서 잠복했다 튀어나오는 사냥방식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고래의 [[진화]] 역사에서 [[미싱링크]]로 자주 다뤄지며, 이미 오늘날의 고래와 비슷한 적응양상을 지니고 있다. 코의 구조는 물 속에서 먹이를 삼키는 행동에 적응하였고, 귀뼈는 현대 고래와 아주 흡사하다. 국내에서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전신골격이 전시되어 있다. == 대중매체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mbulocetus.jpg|width=500]] [[BBC]]의 [[다큐멘터리]]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1부 에서 등장한 전적이 있고, 극중에서는 악어와 비슷한 생활방식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었다. 단 작중 배경인 [[독일]]에서 암불로케투스의 화석이 발견된 적은 없다. 이를 두고 무려 '''암불로케투스의 명명자인 한스 테비슨 본인이''' "텔레비전에서 보이는 모든 것을 믿어선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실제로 자신이 원시 고래 화석을 발굴하고 연구한 일화들에 대한 자서전격인 저서 '걷는 고래'에서 언급된 내용.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정작 출연 배경이 독일이 된 순간 다른 걸 다 말아먹은 격이라는 식으로 언급했다. --[[기승전병]]-- 제작진들도 이걸 알고 있는지 극중에서 등장하는 암불로케투스는 다른 곳에서 이동해온 개체라는 해설이 나온다.] [[http://ko.scp-wiki.net/scp-1836|SCP-1836(얼음 속의 어머니)]]에서는 [[바실로사우루스]], [[에우리노델피스]], [[아크로피세테르]]와 함께 SCP-1836 내부에 살고있는 것으로 나오며, 내부에 살고있는 다른 고래류들과 함께 SCP-1836-1로 지정되어있다. [[분류:암불로케투스과]][[분류:고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