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페인의 역사/중세)] [include(틀:포르투갈의 역사/중세 이후)] || [[파일:external/www.gastrosoler.com/al%20andalus%20mapa%20756%20d%20c.jpg|width=100%]] || ||알안달루스가 최대 영역에 달했던 756년 [[후우마이야 왕조]]. || * [[아랍어]]: لأندلس * [[스페인어]]: Al-Ándalus [목차] == 개요 == [[중세]] 시대 [[이슬람]] 통치하의 [[이베리아 반도]]를 지칭한다. [[아랍어]] 정관사 '알(آل)'과 '안달루스(Andalus)'를 합친 단어로, 관사를 빼고 '안달루스'라고 불리기도한다. 이베리아 반도는 이슬람 세력이 [[서고트 왕국]]을 정복한 711년부터 [[레콩키스타]]가 완료된 1492년 사이의 여러 기간 동안 이베리아 반도와 셉티마니아[* 오늘날의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지방을 말한다.] 일부 지역을 두루 가리키지만 영토의 경계들은 전쟁으로 인하여 일정한 변화를 겪었다. 알안달루스의 이슬람 왕조들의 지배를 받았던 현지 기독교인들은 [[모사라베]]라고 불렸다. == 어원 == 알안달루스가 당시 [[아랍인]]들의 단어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것에서부터 유래한 단어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 [[반달족]]에서 유래했다는 설. 1980년대까지는 정설로 받아들여졌던 가설이다. 반달족은 5세기경 게르마니아에서 라인강을 넘어 갈리아를 지나 스페인을 점령하였는데, 얼마 후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로 대이주, 그곳을 점령했다. 알안달루스 지방은 반달족이 스페인에서 북아프리카로 넘어간 바로 그곳이다.(단 정확히 어느 항구였는지는 알 수 없다) * [[서고트 왕국|서고트]](Visigoths)에서 유래했다는 설. * [[아틀란티스]]에서 유래했다는 설. 한편 아랍인들이 물러간 이후로 스페인 남부 지방을 지칭하는 [[안달루시아]]의 어원이 되었다. == 역대 왕조 == * [[우마이야 왕조]] * [[후우마이야 왕조]] * 제1차 타이파[* Taifa: 작게 분열된 소국과 그 군주를 말한다.] 분열기 * [[무라비트 왕조]] * 제2차 타이파 분열기 * [[무와히드 왕조]] * 제3차 타이파 분열기 * [[나스르 왕조]] [[분류:스페인의 역사]][[분류:포르투갈의 역사]][[분류:유럽의 지명]][[분류:이슬람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