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럽 교회 회의)] ---- ||<-2>[[파일:알바니아 정교회 상징.svg|width=100%]]|| ||<-2> '''{{{#aa862b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알바니아 정교회 || || [[알바니아어]] ||Kisha Ortodokse Autoqefale e Shqipërisë || || [[영어]] ||Albanian Orthodox Church|| [목차] == 개요 == 현대 [[알바니아]] 영토의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는 3세기부터 알려졌다. 최초의 주교좌는 10세기에 설립되었다. 곧 오흐리드 대주교구가 만들어졌으나, 1767년에 오흐리드 대주교구가 폐지되면서 알바니아 지역의 정교회는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청의 관할 하에 있게 되었다. 1054년 동서교회 분열 당시 알바니아인 대다수는 [[정교회]] 신자에 속해있었다. 이후, 12세기~13세기 경 [[아드리아해]] 건너편에 있던 이탈리아에서 [[가톨릭]]이 퍼지게 되면서 현 알바니아 북부 지역은 가톨릭이 크게 전파되게 된다. 19세기에 15세기 중반 알바니아를 정복한 [[오스만 제국]]에 의해서 [[이슬람]]은 상당수 [[알바니아인]]의 종교가 되었다. 이 시기 알바니아 지역의 정교회들은 전례 언어로서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1912년에 알바니아는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얻었고, 이는 교회 독립을 달성하려는 열망에 불을 붙였다. 1922년 교회 회의를 통해 교회 독립을 선포했으며, 이후 1937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게 되었다. 알바니아 정교회는 1967년 알바니아 공산정권의 [[무신론]] 국가 선언 이후, 종교적 탄압을 극심히 받게 되었다. 1991년 종교의 자유가 회복된 이후 부흥을 겪었고 250개 이상의 교회가 재건되거나 복원되었으며, 100명 이상의 성직자가 안수를 받았다. 알바니아 전역에 909개의 본당이 있으며 약 500,000~550,000 명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신자 대부분이 알바니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특징을 보인다.[* 알바니아 가톨릭 신자의 경우에는 북부에 거주한다.] == 특징 == * [[세계 교회 협의회]]와 [[유럽 교회 회의]]의 회원 교단이다. == 같이 보기 == * [[정교회]] [[분류:알바니아의 문화]][[분류:정교회의 독립 교회]][[분류:세계 교회 협의회]][[분류:유럽 교회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