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ysius Kallig ||<-2>[[파일:attachment/kallig.jpg]]|| ||<-2> {{{#black 알로이시우스 칼릭 (Aloysius Kallig) }}} || || 출생 || - || || 고향 || - || || 소속 || [[시스 기사단]]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등장 인물. [[시스 인퀴지터]]의 클래스 스토리에 등장한다. 고대의 다른 시스 군주들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거의 잊혀진 존재. 투락 호드(Tulak Hord)가 인정한 라이벌이자 친구. 시스 인퀴지터가 드로문드 카스의 어둠의 사원에서 투락 호드의 유물을 찾을 때 유령으로서 나타났다. 유령이라 인퀴지터의 포스 라이트닝이 통하지 않지만 칼릭은 포스 그립을 이용해 인퀴지터를 탈탈 털었다. 아 물론, 선한 성향의 착한 인퀴지터는 탈탈 털리지 않고 즐겁게 옛날 이야기 듣고 끝낸다.[* 그러나 라이트사이드 성향으로 키웠어도 예전에 다른 퀘스트를 진행했을때 켐 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다크사이드가 상승하는 선택지는 아니지만 켐 발의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사악한 쪽으로 선택지를 골라 진행했다면 다크사이드 성향처럼 털리게 된다. 그러니 라이트사이드 성향인데도 다크사이드 성향처럼 털리지 않으려면 켐 발의 호감도가 깎이는것을 감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라이트사이드가 오르든 오르지 않든 무조건 라이트사이드 성향의 선택지를 골라서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켐 발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실 정도로 마음이 깊은 분.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이 양반, '''인퀴지터의 선조였다.''' 선조가 시스 로드인데 인퀴지터가 노예였던 것은 이 양반이 처신을 잘못했었기 때문이라고. 플레이어를 자신의 '살중의 살', '피중의 피'라고 부르며 아껴주며 이것저것 돌봐주는 조상님. 시스의 끝나지 않는 배신의 게임을 경고하였고, [[로드 재쉬|다스 재쉬]]의 배신을 알려주었으며, 플레이어의 위기를 막기 위해 자신의 헬멧과 라이트 세이버를 찾으라고 충고해준다. 그것도 무리하면서 드로문드 카스에서 수천광년 떨어진 우주선까지 오셔서 말씀해 주신다. 재쉬의 위협이 사라진 뒤, [[다스 타나톤]]의 미쳐버린 다스 안두르의 유령을 이용한 차도살인지계를 훼방 놓는 등 후손을 위기 때마다 구해주는 믿음직한 분이다.(...) 이때 포스 워크(Force-Walk)라는 유령을 지배하는 기술을 알고 있는 시스 로드, 에르가스트(Ergast)의 무덤을 알려주며 그에게서 포스 워크 기술을 배우라고 한다. 배신과 모략이 기본 옵션인 [[시스]]면서 자신의 후손에겐 상냥하다. 뭐 죽어서까지 누군가를 그것도 자기 후손을 배신할 이유는 없긴 하겠지만... [[분류:스타워즈 레전드/등장인물]][[분류:스타워즈/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