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의 공항)] ||
<:>[[파일:Guam International Airport Logo.jpg|width=40%]]|| ||[[파일:13951_0_et.jpg|width=100%]]|| ||[[파일:Guam International Airport.jpg|width=100%]]|| ||<:>[[파일:Guam International Airport Diagram.jpg|width=80%]]|| ||<#091f62> '''{{{#d4b76a 공항 다이어그램}}}''' || ||<-4>
<#091f62> '''{{{+1 {{{#d4b76a 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 || ||<-4> [include(틀:지도,장소=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너비=100%)] || ||<-2> [[IATA]] : '''GUM''' ||<-2> [[ICAO]] : '''PGUM'''[* [[사이판 국제공항]],[[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과 마찬가지로 ICAO 코드 앞자리가 K가 아닌 P이다.] || ||<-4> [[http://www.guamairport.com|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홈페이지]] || ||<|2><#091f62> '''{{{#d4b76a 활주로}}}''' || 6L/24R ||<-2> 3,662m (12,015ft) || || 6R/24L ||<-2> 3,052m (10,014ft) || [[파일:external/homepage1.nifty.com/Agana_airport.jpg|width=520]] [목차] [clearfix] == 소개 == [[미국]]령 [[괌]] 섬에 위치한 공항. '''괌 국제공항''' 또는 괌 내부의 지명인 '''아가나 국제공항'''으로 불린다. 공항 명칭은 [[괌]] 출신으로 [[미국]] 하원 출신 최초의 대의원(1973~1985)이었던 안토니오 보르하 원 팻(Antonio Borja Won Pat, 1908~1989)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원래 이 공항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군]]이 건설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제1차 괌 전투|괌을 점령]]한 [[일본군]]은 전세가 크게 불리해지자 [[절대국방권]]을 설정하고 [[필리핀]], 마리아나 제도 일대를 요새화하면서 괌에도 비행장을 세 군데 건설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곳이었다. 그러다 미군이 [[사이판 전투|사이판]], 티니안, [[제2차 괌 전투|괌 등의 일본군을 격파하고 이 섬들을 점령]]했는데, 이 비행장 역시 [[미군]]이 점령하였고 미군이 이 비행장을 대대적으로 수리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imkcs0425/60210939157|관련 게시물]] 과거 [[컨티넨탈 항공]]의 허브였으며, 2010년 [[유나이티드 항공]]과의 합병 이후 허브가 계승되어 현재도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로 운영중에 있다. == 노선망 == ||<:>'''항공사'''||<:>'''편명'''||<:>'''취항지'''|| ||<:>[[유나이티드 항공]]||<:>UA||[[홍콩 국제공항|홍콩]],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 이 공항 유일의 미국 본토행 직항 노선이다. 거리가 3,800마일(6,100km)에 7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미국 국내선임에도 무료로 기내식을 제공하던 노선이었으나 지금은 얄짤없이 돈 내고 사먹어야 한다. 국제선만 무료 기내식을 제공한다.],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 코스라에, 콰잘레인, 마주로, 야프, 폰페이, 로타, 축[* 일명 '''아일랜드 호퍼'''라 불리는 괌-[[미크로네시아 연방]](축-폰페이-코스래)-[[마셜 제도]](콰잘레인-마주로)-[[호놀룰루]] 노선으로 주 3회(코스라에는 주 1회) 운항(UA155)], [[팔라우 국제공항|코로르]],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간사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센트레아)]],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 ||<:>[[대한항공]]||<:>KE||[[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제주항공]]||<:>7C||[[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김해국제공항|부산(김해)]]|| ||<:>[[진에어]]||<:>LJ||[[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김해국제공항|부산(김해)]]|| ||<:>[[티웨이항공]]||<:>TW||[[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일본항공]]||<:>JL||[[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 ||<:>[[필리핀 항공]]||<:>PR||[[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UA||로타|| ||<:>스타 마리아나스 항공||<:>-||로타, 사이판||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인 만큼 해당 항공사의 항공편이 많다. 그리고 한일 양국민이 사랑하는 관광지답게 양 국 노선이 많으며 특히 국내 LCC 중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가 모두 취항 중이다. 그리고 필리핀 노선도 한국 노선 못지 않게 많다. 국내 FSC 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운항했으나 2003년 4월 이용객 저조를 이유로 단항했다.[* 같은 해 대한항공은 사이판 노선을 단항했고, 사이판 역시 아시아나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한 때는 [[유나이티드 항공]]도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에서 [[인천국제공항|인천]]까지 운항한 적이 있다. [[괌]] 출발이 UA163, [[인천국제공항|인천]] 출발이 UA164로 기재는 [[보잉 Next-Generation 737|B737-800]]을 이용하여 [[2014년]] [[10월 27일]] 운항을 시작하였으나, 2015년 9월 30일 부로 단항하였다. [* 2003년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인천]] -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 노선을 단항한 후, 약 10여년 만에 개설되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인천국제공항|인천]] -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 노선이었다. [[코드셰어]] 및 환승을 통해 예전 [[컨티넨탈 항공]] 시절 국내에서 종종 판매했던 [[인천국제공항|인천]]-[[나리타 국제공항|도쿄]]-[[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미국]] 본토 노선이나 그동안 국내에서 가기 힘들었던 [[미크로네시아 연방]]이나 [[마셜 제도]] 환승 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1년도 못 가 단항. 생각보다 손님이 없었던 모양이다. 당시 유나이티드의 괌 노선 '''성수기''' 로드 팩터가 '''[[공기수송(교통)|40%]]'''대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40%대면 한 줄씩 전세낼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정말로 말 다한 셈이다. 이미 국내에서 [[대한항공]]이 인지도로 확실하게 기반을 다져놓았고 후발주자로 저가 항공사들이 가격대를 무기삼아 제대로 파고들어서 사실상 국내 항공사들이 꽉 잡고있는 노선에 [[유나이티드 항공|UA]]가 개설하면서 끌고온 좁은 B737기종과 [[유나이티드 항공|UA]]의 특유의 서비스로는 해당 노선에서 경쟁이 어렵다. 아니 어림도 없다. 뿐만 아니라 시간대도 좋지않았다. UA164편 [[인천국제공항|인천]] 출발 22:25 괌 도착 04:00(+1d) (후에 UA168편으로 변경), UA163편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 출발 06:35, [[인천국제공항|인천]] 도착 10:30으로 신혼부부, 직장인들을 노린 시간대로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경쟁하기에는 힘든 싸움이다. [[유나이티드 항공|UA]]의 최악의 서비스에, 이미 오랫동안 자리잡혀온 [[대한항공]]의 KE111편[* 2023년 현재는 KE423편] [[인천국제공항|인천]] 출발 19:35,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 도착 01:00 이라는 스케줄, [[대한항공]]은 심지어 광동체기를 띄우고 있다보니 [[유나이티드 항공|UA]]는 서비스, 작은 협동체라는 점, [[대한항공]]의 오랫동안 자리잡혀온 전통적인 스케줄에서부터 이미 한참 뒤쳐진다. 실제로 유나이티드가 취항했을 당시에 대한항공은 특가판매, LCC들은 좌석공급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국 1년만에 판매적자로 단항했다. 아울러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호주]] [[케언즈]] 노선도 함께 단항.] 한국 거주 스타얼라이언스 이용자 한정으로 한국에서 괌으로 직항으로 가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는 없으므로[*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괌에 취항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가 아니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 연계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능하다. 같은 스얼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의 인천-괌 노선도 단항해버렸다.] 굳이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로 가야겠다면, 일단 [[아시아나항공]] or [[ANA]]로 도쿄, 오사카 등 일본으로 간 다음에 그곳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괌 행 비행기로 갈아타야 한다. 아니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사이판 국제공항]]으로 이동 후 현지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갈아타 괌으로 가도 된다.--이참에 둘다 여행하고 오자-- 미국 본토행 노선은 하와이 하나 뿐이다. 북미 대륙의 본토로 갈 경우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하와이]]에서 환승하거나 [[나리타 국제공항|도쿄]]에서 환승해서 가야 한다. 즉, 괌과 연결되는 유일한 미국 본토(주(state))가 하와이라는 의미다. [[아시아나항공]]도 여기에 취항했었으나, 2000년대 중반 [[대한항공]]이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 [[아시아나항공]]이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괌 노선에서 전면 철수했고, 현재는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다.[* 인천 - 괌 노선은 윗 문단에 서술했듯 [[유나이티드 항공|UA]]도 쉽게 철수할 정도로 [[대한항공]]과 나머지 대한민국 국적 저가항공사들 때문에 돈이 잘 안되는 노선이다. 저가항공사들은 가격으로, [[대한항공]]은 공급 좌석 수, 특가로 밀어부친다. 경영난에 시달리기 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지 않고 저가항공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이 운행하고 있다.] 괌 현지인들은 본토로 갈 경우 목적지에 따라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하와이]]나 [[나리타 국제공항|도쿄]]에서 환승을 하고, 한인 교포들의 경우 [[인천국제공항|서울]]이나 [[김해국제공항|부산]]을 이용하기도 한다. 다만 '''카보타지 룰'''에 따라 120시간 내에 미국 본토에서 제3국을 통해 괌으로 가거나, 그 반대로 괌에서 제3국을 통해 미국 본토로 갈 경우 최소 1번은 미국 항공사를 이용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괌->인천->애틀랜타 루트로 이동할때, 두 경로 모두 [[대한항공]]만 이용해서 갈 수 없으며, 최소한 인천->애틀랜타 구간은 [[델타항공]]과 같은 미국 항공사를 이용해야 한다.] 인천에서 환승할 경우, 미국-한국간 외항사 노선은 델타항공을 제외하고 한두 노선밖에 안되므로,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일 경우 일본 공항을 통해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왕래하는게 유리하다. [[https://blog.naver.com/ysopera/223122271226|#]] 과거에 [[델타항공]]도 과거 [[노스웨스트 항공]]이 운항하던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팔라우 국제공항|팔라우]],[[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을 합병후 인수받아 운항했으나, 저조한 수요를 이유로 2018년 1월부로 '''괌에서 전면 철수했다.''' == 시설 == [[파일:Guam_International_Airport_Ticket_Counters.jpg|width=70%]] [[인천국제공항]] 만큼은 아니지만, 속령 지역 치고는 전체적으로 시스템도 수준급이고 나름대로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본토에 있는 공항만큼은 아니지만 효율적인 시설을 자랑한다.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터미널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며,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아닌 만큼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면세점이나 푸드코트 등 전체적으로 있을건 다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간단한 시설들은 전부 구비되어 있다. 공항에 CBP 괌 지역본부가 있어 GLOBAL ENTRY 인터뷰를 사전신청해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항공편이 셧다운된 기간동안 공항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입국장 시설이 대거 개선되었다. '''1F''' 수하물 찾는 곳, 세관구역, 공항 도착편 대합실, 여행 안내 데스크, 렌트카 데스크, 주차장 '''2F''' 항공사 티켓팅 카운터, 수하물 검사시설 '''3F'''(출발층) 출국 및 보안검색장([[미국 교통안전청|TSA]])[* 미국령이기 때문에 미국 교통보안청(TSA)에 의해 보안검색을 받는다.], 면세점, 괌 기념품샵, 푸드코트(패스트푸드, 음료수 등 판매), 항공기 탑승구(GATE 1~21), 입국심사장([[미국 관세국경보호청]]) == 기타 == * 이 공항의 [[IATA]] 코드는 [[껌|GUM]]--(...)--이다. * [[대한민국]] 항공계의 가슴 아픈 비극으로 남은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가 일어난 곳이며, [[대한항공 2115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 [[롯데면세점]]이 이곳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 공항 공식 사이트에 [[티웨이항공]]이 놀랍게도 '''[[트랜스 월드 항공]]'''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IATA 코드가 TW인데서 기인한 오류인 듯. 현재는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 원래 델타항공에서 [[나리타 국제공항]] 착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었으나,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결정한 이후 괌으로 가는 수요를 대한항공으로 유도하기 위해 2018년 1월 8일자로 단항했다. * 이 문서 각주 부분 등에 간략히 나와 있기는 한데, 괌에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편이 직항이 있고, 일명 "'아일랜드 호퍼'''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있다. 만일 '경유' 노선을 탑승하여 호놀룰루까지 가는 경우, 형식적으로 미국에서 벗어나 [[마셜 제도]]를 경유하여 다시 재입국을 하는 형태로 해당 노선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하와이에 도착하여 다시 입국 심사 + 세관 검사를 받아야 함을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직항편 탑승시 국내선 to 국내선이라 입국심사는 하지 않고, 다만 속령에서 본토(간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간략한 세관검사만 실시.] 즉 국내선이라고 하여도 미국 속령을 벗어나 다른 나라로 출국했다가 미국 본토에 재입국하는 것이란 의미. 괌에서 미국 본토로 갈 때 하와이가 아닌 나리타 등 다른 곳을 거쳐갈 때도 마찬가지다. * [[2023년]] [[5월]] 말 태풍 [[마와르#s-5]]가 괌을 강타하면서 공항 역시 침수되고 전기가 끊기는 등의 피해를 입어 활주로가 폐쇄됐다. 6월 1일까지 공항 운영이 불가능한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보다 빠른 5월 29일에 재개를 했다. * [[2023년]] [[7월 27일]] 새벽에, 이 공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현지 경찰이 출동했고, 한국인 여행객을 포함한 여행객들과 항공사 및 여행사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운항이 재개되었지만, 항공기 운항이 2시간가량 지연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5352?sid=102|#]][[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33558?sid=102|#]] * [[미국]] 본토행 직항 국내선이 없다. 그나마 미 52개주 중에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하와이주 호놀룰루]]로 가는 직항은 있으나, 북아메리카대륙으로 가는 직항은 없다. 사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까지 거리가 약 9200㎞,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까지의 거리가 약 9400㎞,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LA]]까지의 거리가 약 9800㎞로 [[보잉 787|보잉 787-8]], [[에어버스 A330|에어버스 A330-200]] 정도만 띄워도 직항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직항 노선 개설 움직임이 없다. == 관련 문서 == * [[괌]] * [[공항/목록/아메리카]] [[분류:미국의 공항]][[분류: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