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안상원, rd1=안상원(스타크래프트 2))] ||<-2> [[파일:external/imbbsfile.mbcplus.com/2009523125644.jpg|width=350]] || || '''{{{#eee156 이름}}}''' || 안상원 || ||<|2> '''{{{#eee156 출생}}}''' || [[1987년]] [[4월 21일]] || || [[강원도]] [[원주시]][br](現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 || '''{{{#eee156 신체}}}''' || 173cm , 63kg, [[A형]] || || '''{{{#eee156 가족}}}''' || 2남 중 둘째 || || '''{{{#eee156 종족}}}''' || [[테란]] || || '''{{{#eee156 소속}}}''' || [[KOR]](舊 [[하이트 스파키즈]]) →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 || || '''{{{#eee156 ID}}}''' || {{{Shine[Name]}}}[* [[이영한]]과 같은 닉네임이다 그래서 뒤에{{{[Name]}}}까지 붙여서 구별했었다.] || || '''{{{#eee156 별명}}}''' || [[이토 카이지|카이지]] 테란, 안상턱 || || '''{{{#eee156 팬카페}}}''' || [[http://cafe.daum.net/shine077|참조]] || || '''{{{#eee156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ahnshine|참조]] || [목차] [clearfix] == 주요 성적 == * [[2004년]] 제5회 커리지매치 입상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16강 * [[2007년]] [[곰TV MSL 시즌2]] 32강 * 2007년 [[곰TV MSL 시즌3]] 32강 * [[2008년]] [[곰TV MSL 시즌4]] 16강 * [[2009년]] [[아발론 MSL 2009]] 32강 == 전적 == ||<-4> '''{{{#ffffff 안상원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white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white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 vs 테란 || 5전 2승 3패 (40.0%) || 11전 6승 5패 (54.5%) || 16전 8승 8패 (50.0%) || || vs 저그 || 6전 1승 5패 (16.7%) || 9전 4승 5패 (44.4%) || 15전 5승 10패 (33.3%) || || vs 프로토스 || 6전 3승 3패 (50.0%) || 5전 5승 0패 (100.0%) || 11전 8승 3패 (72.7%) || || 총 전적 || 17전 6승 11패 (35.3%) || 25전 15승 10패 (60.0%) || 42전 21승 21패 (45.6%) || == 소개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004년부터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초의 드래프트였던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1|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OR(舊 하이트 스파키즈)의 2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온게임넷 스파키즈]] 시절 온게임넷 테란답지 않은 묵직하고 수비적인 플레이로[* 온게임넷 테란 선수들([[한동욱]], [[신상문]], [[김창희(1989)|김벌레]])은 스피드 위주의 가벼운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많아 [[토막(스타크래프트)|토막]] 기질이 있었다.] 이름나 있었다.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고인규와 [[카르타고(스타크래프트)|카르타고]]에서 만나 무려 '''77분''' 동안 경기를 했는데, 결국 [[무승부]] 판정이 나와 재경기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잠이 잘 안 올 때 [[고인규]]와 안상원의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을 감상하면 쉽게 잠에 들 수 있다."라는 농담도 있었다.] 그리고 그 재경기에서 안상원은 타이밍 러쉬로 [[고인규]]를 꺾으면서 고인규의 [[서바이버 토너먼트]] 연승을 끊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http://blog.naver.com/chldlfdnd123/100195968028|경기 영상]]. 그렇게 고인규와의 수면제 쌈박질을 하고 나서 올라간 [[MSL]]에서는 첫경기에서부터 [[송병구|조꾸 형님]]을 압살해버렸지만, 승자전에서 [[임진묵]]한테 패했고, 이어 최종전에서도 [[한상봉]]한테 패하면서 결국 1승 2패로 떨어졌고, 저 송병구와의 경기가 마지막 개인리그 승리가 되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중반부에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로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프로리그 출전 경기라고는 두 경기 뿐이었는데, 5라운드 때인 [[2009년]] [[6월 6일]]의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과의 경기와 [[6월 27일]]의 [[손주흥]]과의 경기들이 전부. 정작 그것들마저도 다 패했고, 나아가 손주흥과의 경기가 영원한 마지막 공식전이 되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첫 FA 제도 때 FA 선언을 했으나, 다른 팀에서 입찰이 없었고, KT와도 의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은퇴]]했다.[* 은퇴 당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36/0000015796?sid=144|인터뷰]]에 따르면 개인 사정도 있었다고 한다.] 이는 [[e스포츠]]에서의 [[FA 제도(e스포츠)|FA 제도]]의 명과 암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 근데 안상원도 억울할 수도 있는 게 영입 이후 [[강도경]] 코치가 [[이영호|안영호]]라고 부를 정도로 실력이 성장했다고 했지만, 안상원을 영입한지 한 달 만에 KT에서 또 뜬금없이 영입한 사람이 [[박지수(프로게이머)|KT를 정ㅋ벅ㅋ하러 온 테란]]이었던 것이다.[* 정작 그 테란도 영입된 이후로는 하락세를 걷다가 이듬해인 2010년에 은퇴하고 [[스타크래프트 2|후속작]]으로 넘어갔다.] 이 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10-11 시즌]]처럼 7전제가 아니라 5전제에 각 종족 의무 출전이라는 [[병맛]] 넘치는 조항이 있어서 에결 5경기 빼고 최대로 낼 수 있는 [[테란]] 카드가 2장이었으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만약 은퇴가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엄청난 사건]]에 휘말렸을 수도 있었는데, 전 소속팀에서 그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드래프트 동기이자 이적 이후로도 동료였던 [[박찬수]]가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조작한 경기도 4경기로 가장 많았다. 여기에 [[박명수(1987)|쌍둥이 동생]]까지 연루된 것은 덤. 게다가 같이 FA 자격을 얻은 [[김창희(1989)|김창희]]도 잔류한 뒤 조작 사건에 연루된 것이 드러나기도 했고...] 은퇴 이후 2009년부터 2011년 8월까지 [[강원도]] [[평창군]] 지역의 모 [[대한민국 육군|육군]] 부대에서 [[현역]]으로 군복무했다. 지금처럼 프로게이머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있던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평범한 군 생활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입대일은 [[2009년]] [[10월 27일]]인데, 이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09-10 시즌]]에서 [[문성진|문조작]]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36/0000017096?sid=144|프로리그 승자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이후 [[2011년]] [[8월 20일]]에 [[전역]]. 그 후 세월이 흘러 2019년, [[이승훈(프로게이머)|이승훈]]이 방송에서 (안상원의) 근황을 얘기했는데, 얘기한 바에 의하면 [[홍대거리|홍대]] 쪽에서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0년 5월에 [[결혼]]을 했다. == 기타 == [[별명]]으로는 [[이토 카이지|카이지]] 테란이 있다. 게이머의 외모가 [[이토 카이지]]와 워낙 닮은 것도 있고, 몰래전략에 꽤나 잘 당하는 편이라 붙은 별명이다. 게다가 [[심소명]]의 [[몬티홀(스타크래프트)|몬티홀]] 전략의 첫 희생양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8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 당시 ~~[[진영수]]~~를 잡으면서 [[김창선(프로게이머)|김창선]] 해설이 [[거머리]] 테란을 밀었는데, 드랍십으로 기동성 있는 플레이를 하던 ~~진영수~~를 힘으로 눌러버리고 이긴 경기인데, 왜 난데없이 거머리가 나왔는지는 의문. 당연히 묻혔다. KOR 소속이던 2006년 당시에 새로 발행된 신권지폐를 몰라봐서 대단한 수모를 겪은 적이 있었는데, 이는 [[파이터포럼|esFORCE]] 잡지에도 언급된 적이 있지만,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에서 재연극까지 찍은 수준으로 또 언급되면서 사실이였다고 [[확인사살]]. 당시 안상원은 야채가게에 들러서 물건을 산 뒤에 거스름돈으로 신권을 받았었는데, 신권이 발행된 것을 몰랐던 안상원은 그대로 가게로 돌아가서 왜 장난감 돈을 주냐고 가게에 따졌다고... 이에 가게 아주머니가 신권이라고 말을 해 주자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가고 망신을 당했고, 한동안 이 때문에 신권테란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었다. 본인은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에서 너무 부풀려졌다고 반박했지만, [[전태규]]가 그걸 보고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하라고 [[디스(비판)|디스]]를 하는 바람에 그대로 [[데꿀멍]]해버렸다.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1987년 출생]][[분류:원주시 출신 인물]][[분류:2005년 데뷔]][[분류:2009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