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악상(죽음)]][[분류:한자어]] [목차] == 개요 == [[요절]]과 [[참척]]을 아울러 이르는 말. 참척의 경우, 평균 수명이 길어진 현대에는 자식에게 후손이 있고, 부모와 자식 모두 만수무강하다가 자식이 먼저 죽어 부모에게 참척을 안기는 경우라면 악상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자식이 80이 넘어서 이미 [[천수]]를 누렸고 그 후손들마저 장성하여 뒤 세대까지 봤지만 부모 연세가 100세가 넘은 경우[*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아들 [[구본무]] 회장을 1년 먼저 떠나보낸 경우가 해당된다. 구본무 회장이 73세로 사망할 당시 구자경 명예회장이 93세였다. 다만 구본무 회장은 유일한 친아들 구원모를 먼저 떠나보낸 적이 있는데, 이건 아들이 19살 한창 나이에 사고사한 [[요절]]이기 때문에 명백히 악상이 맞다.]. 물론 이러한 경우 역시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이 무너진다는 것은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를 판타지적으로 비튼 내용이 [[수명물]]에서 많이 다루어진다. 자식 기준으로는 [[증조할아버지|증조]][[증조할머니|부모]]는 멀쩡히 살아 계신데 [[조부모]]가 먼저 돌아가신 케이스이다. 드물게 고조부모가 살아계신데 증조부모가 돌아가신 경우도 있다. 자식이 천수를 누렸기에 무조건 악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부모가 엄연히 살아 있기 때문에 [[호상]]이라고 하지도 않는다. [[고독사]]의 경우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악상인데, 고독사의 대상은 상주라고 할 사람이 없거나 상주 역할을 방기할 정도까지 관계가 악화된 채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족관계차원에서는 악상이라고 평가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 원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octzFhUpdOo, height=280)]}}}|| [[호상]]과 [[악상(죽음)|악상]]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요절 및 참척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영아사망률|영아 사망]] * [[:분류:선천성 질환|선천성 질환]] * [[호흡곤란]], [[질식사]] 등의 호흡기 관련 원인 * [[영아돌연사증후군]] * [[사산]], [[출산#영아 사망|출산 중 영아 사망]], [[미숙아]] * [[출혈]] 등의 [[혈액]] 관련 질환 * 신생아 세균성 [[패혈증]] * [[낙상]] * [[아동 학대]]([[타살]]) * [[질병|병사]] * '''[[암]]''' * [[심장질환]] * [[COPD]],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 * 뇌혈관질환 * [[당뇨병]] * 간 질환 * [[돌연사]], [[과로사]] * [[사고사]][*A 이 경우 요절, 참척이 아니라도 명백한 악상으로 본다.] * '''[[교통사고]]''' * '''[[자연재해]]''' * [[익사]] * [[화재]] * [[추락사]] * 기타 * '''[[자살]]'''[*A 이 경우 요절, 참척이 아니라도 명백한 악상으로 본다.] * '''[[타살]]'''[*A 이 경우 요절, 참척이 아니라도 명백한 악상으로 본다.] * [[마약]][*A 이 경우 요절, 참척이 아니라도 명백한 악상으로 본다.] * [[노환]] - 이는 부모와 자식 모두 노인일 때 자식이 먼저 [[숙환]]으로 죽는 케이스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악상, version=31, paragrap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