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프리카의 민족)] [include(틀:쿠시족)] [목차] == 개요 == [[파일:26AF5B21-6D55-4E46-A437-D72281F8E438.png]] '''아파르족'''들은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지부티]]의 민족이다. 다나킬 사막지대로 이주해왔기에 주변 민족들로부터는 다나킬족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파르족들은 [[아달 술탄국]]이 멸망한 뒤에 [[아파르 술탄국]]을 세우기도 했다. == 거주 국가 == 약 2020년대에 200여만 명이 있으며, 90% 이상이[* 1,812,002명] [[에티오피아]]에 거주하지만 워낙 에티오피아 인구가 많은지라 에티오피아에서는 소수민족이다. [[에리트레아]]에서는 인구의 4%를 차지하며 주로 동남부 지대에 거주한다. [[지부티]]에서는 인구의 35%(306,000명)가 아파르인이며 [[소말리족]](60%) 다음가는 양대 민족이다. == 문화 == [[파일:E0484E57-D66C-4122-B00C-D4F8F4A47B96.png]]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아파르족은 이빨을 날카롭게 가는 문화가 있다. 아파르족은 상층민인 아사이마라(Asaimara, 홍색)와 하층민인 아도이마라(Adoimara, 백색)라는 두 사회집단으로 구분된다. 아파르족들은 문화적으로 [[베쟈족]], [[티그레인]], [[소말리인]]과 매우 가까운 편이다. 아파르족들의 [[아파르어]]도 [[소말리어]], [[티그리냐어]], [[암하라어]]와 매우 가까운 언어에 속해 있다. 아파르족들은 [[아랍]]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나, 내륙 유목민에게는 토속신앙과 융합된 형태로 믿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다나킬 사막]]에서도 소수의 아파르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대개 [[암염]]을 채취해 팔고 있다. [[분류:아프리카의 민족]][[분류:에티오피아의 민족]][[분류:에리트레아의 민족]][[분류:지부티의 민족]][[분류:에티오피아-지부티 관계]][[분류: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관계]][[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