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박카스 스타리그 2010)] [include(틀:브루드 워/리마스터/등급전 맵/2018년 시즌1)] [include(틀:브루드 워/리마스터/등급전 맵/2018년 시즌2)] [include(틀: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8><#0000FF><:> '''{{{#white 아즈텍(Aztec)}}}'''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teamliquid.net/402_Aztec_thumbnail.jpg|width=100%]]}}}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teamliquid.net/461_Neo%20Aztec_thumbnail.jpg|width=100%]]}}} || ||<-4> '''아즈텍''' ||<-4> '''네오 아즈텍''' || ||<-8><#FF2400> '''{{{#white 전적 누계에 포함된 리그}}}''' || ||<-8> [[박카스 스타리그 2010]] [br]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br]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 ||<-8><#FF2400> '''{{{#white 종족간 전적}}}''' || ||<-4><#FF2400> '''{{{#white 아즈텍}}}''' ||<-4><#FF2400> '''{{{#white 네오 아즈텍}}}''' || ||<-2> 테란 : 저그 ||<-2> 23 : 36 ||<-2> 테란 : 저그 ||<-2> 8 : 7 || ||<-2> 저그 : 프로토스 ||<-2> 56 : 56 ||<-2> 저그 : 프로토스 ||<-2> 19 : 17 || ||<-2> 프로토스 : 테란 ||<-2> 34 : 18 ||<-2> 프로토스 : 테란 ||<-2> 4 : 4 || [목차] == 개요 == [[스타크래프트]]의 맵. 테란 압살맵 프레임이 있지만 데이터에 보이는 대로 버전업 후 진정한 밸런스맵이 되어 큰 사랑을 받은 맵. == 역사 == === 초기형 === 앞마당에 언덕이 있긴 하나 지상유닛이 안착할 수 없는 지형이라 [[로스트 템플#s-1|로템]]처럼 언덕에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탱크]]를 올려 놓는 ~~치사한~~ 견제 플레이가 안 되며, [[이카로스(스타크래프트)|이카루스]]처럼 본진이 꼬리를 무는 식이기에 [[우주모함|캐리어]]를 쓰기에도 좋다. 이때 프로토스의 대테란전 트렌드가 [[리버 캐리어]]였다는 점도 [[프로토스]]에게 손을 들어준 요소다. 당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와 개인 리그 모두에서 캐리어가 테란전 최종병기로 많이 사용되었다. 만약 토스가 캐리어 외에 아비터 중심으로 간다고 해도 테란은 캐리어 빌드를 의식할 수밖에 없어 접고 들어가는 면이 있는데, 토스가 아비터 중심으로 힘싸움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맵이다. 프저전의 경우, 실제 전적은 공식전 41:32(56.2%), 비공식전 포함 56:56(50%). 사실 [[3인용맵]]은 기본적으로 [[저그]]가 유리한 조건이다. 또한 [[테란]]은 저그에게 잠시 밀렸는데, 러시 거리가 멀어서 전진 8배럭이 아니면 저그의 12앞마당 견제를 전혀 못하고, 무난하게 흘러갔을 경우에도 긴 러시 거리와 멀티를 방어하기 쉬운 언덕 구조가 많아, 3번째 가스 멀티를 그냥 내주거나 견제를 시도하다가 병력이 허무하게 잡히는 양상이 매우 자주 나왔다. 10시즌에 유행하기 시작했던 [[레이트 메카닉]]으로 해법을 찾아갔다. === 2.1 (네오 아즈텍)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부터 네오 아즈텍으로 사용되었으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등에서도 사용되었다. 네오 버전에서는 앞마당 뒤 언덕에 유닛을 내려놓을 수가 있어 탱크 드랍이 큰 위력을 발휘한다. [[파일:아즈텍1.png]] [[파일:아즈텍2.png]] [[파일:아즈텍3.png]]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많이 승리했다. 또한 저 7승 중에서도 반절인 4승은 정명훈이 챙겼다. 이 맵에서의 테프전 명경기는 역시 박카스 스타리그 2010 [[http://www.youtube.com/watch?v=MtflyGgA8DQ|결승전 2세트]]. [[왕복선#s-1.1|셔틀]]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로 [[테란]]을 견제하고 [[삼룡이]]를 가져가 무난하게 이기려고 했던 송병구의 의도를 경기 시작 전부터 파악한 정명훈의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s-1.1|레이스]]에 의해 셔틀이 격추되었다. 그나마 리버는 살았으나 셔틀이 부서졌기에 5[[군수공장(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팩]] 타이밍 러쉬를 감행한 정명훈의 타이밍 러쉬를 송병구가 막을 수가 없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정명훈이 완벽한 판짜기로 [[송병구]]를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으로 KO시킨 맵중에 이 맵도 포함된 것. 결국 세 번째 [[연결체#s-2|넥서스]]는 파괴당하고 앞마당 앞에 [[미사일 포탑|터렛]]과 [[거미 지뢰|마인]]으로 [[심시티#s-2.1|심시티]]를 구축해놓은 상황에서 송병구의 마지막 발끈 러쉬마저 [[실패]]하면서 송병구가 [[GG]]를 선언했다. 한마디로 송병구의 장기인 [[리버 캐리어]]가 메타의 중심이었던 상황에서 정명훈이 이를 [[안티 리버 캐리어]]로 대응한 셈. 1세트에서도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골리앗으로 셔틀리버를 봉쇄하였다. 송병구는 이후 3세트 [[패스파인더(스타크래프트)|패스파인더]]에서 [[수송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s-1|드랍십]] 관광을 당한 후 처절하게 KO당했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결승전에서 [[김택용]]이 [[이영호]]를 이 맵에서 [[https://youtu.be/JV0p42hkc4s|완벽하게 꺾어내고 우승을 차지했기에]] 프로토스빠들의 기대감이 더했다. 참고로, 테란이 타종족전이 5할을 넘긴 신버전 때조차 다른 테유리 맵들이 넘쳐나서 굳이 테란들은 이맵에 출전할 필요가 없었고 덕분에 가장 많이 나온 동족전은 당연히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이며, 이 맵의 최다승자는 [[고석현]](11승 4패)이다. 고석현의 저 전적의 원동력도 저저전 6전 전승 덕분이다. 테저전 전적은 공식전 14:17(45.2%), 비공식전 포함 23:36(39%). 그밖에 이 맵에서 펼쳐진 명경기로는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넘어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저저전 [[무승부]]가 나온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K조 2차전 3세트 [[김명운]] vs 김상욱전이 있다. 재경기를 펼친 결과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이 16강에 진출했다. [[https://youtu.be/HRYC0QQTIxg|경기 영상]]. 그 외에도 이 대회에서 웃픈 장면도 등장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IFVRvd8N4|김경모vs정영재]]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즈텍, version=189)] [[분류:스타크래프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