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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즈기아로 이반}}}'''[br]アズギアロ・イーバーン | Asguiaro Ebern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62.tinypic.com/33em0bc.jpg|width=100%]]}}}|| ||<-2> '''원작''' || || '''생일''' ||6월 18일|| || '''신장''' ||181cm|| || '''소속'''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졸다트||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코마다 와타루]][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홍진욱]][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안드레아스 베케트|| [목차] [clearfix] == 개요 ==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 특징 == 얼굴에는 [[아란칼]] 특유의 가면 조각과 [[퀸시(블리치)|퀸시]]같은 기술과 행동거지 때문에 주목받았으며, 기술명이나 고유명사에 스페인어를 쓰는 아란칼과는 달리 퀸시처럼 독일어를 썼기 때문에 천년혈전편의 적 세력이 퀸시의 힘을 가진 아란칼이다. == 애니 비주얼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sguiaro_01.png|width=300]]}}} || 반덴라이히의 병사. 퀸시의 수하가 된 아란칼의 한 명. 반덴라이히가 소울 소사이어티에 선전포고를 했을 때, 이치고의 발을 묶어두기 위해 현세를 찾았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0px -0px" [[파일:face_46.png|width=500]]}}} || ||<-2>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 작중 행적 == 첫 등장은 493화에서 이치고의 방 창문으로 난입해 이치고의 등 뒤에서 기습적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실 천년혈전 편 1화에서 누군가가 건물 옥상에서 호로용 미끼를 뿌리고, 사신대행 일행이 시노 일행을 구할때 어딘가에서 숨어서 지켜보던 이가 있었는데 정황상 이반으로 보인다.] 이치고 일행이 있는 방 내에서 포스넘치게 자기 소개를 했지만 '''인간 상태의 이치고'''에게 라이더 킥을 맞고(...) 바깥으로 날라간다.[* 이치고가 대뜸 내 침대에서 떨어지라고 경고하다 이반이 거절하자 발차기를 날렸다. 그와중에 이노우에가 이반이 바깥으로 나오게 창문을 열어놓은 건 덤.] 이후 사신으로 변신한 이치고에게 가면 조각 때문에 이반을 잠시동안 아란칼이라고 생각했지만 본인은 이 말을 듣자마자 갑자기 표정이 변하더니 "내가 아란칼이라고?!"라면서 화를 내고 본격적으로 공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란칼이 맞는데도 화를 내는걸 보면 수많은 호로들이 처형되는 와중에 본인은 선택되고 퀸시의 힘을 얻은 것에 대한 자긍심이 상당히 큰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한참 싸우던 중 만해가 없다면 자신을 이기는게 불가능하니 만해를 하라고 도발하는 대사를 한다. 이치고가 그 말대로 만해를 쓰자 기다렸다는 듯이 --애니에선 [[어둠의 마리크]] 급의 카오게이를 보여주며-- 독일어로 영창을 읊으면서 이치고에게 반격을 가했으나, 이 때문에 이치고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검격을 날려서 그의 기술을 무효화시켜 탈출했다. 그리고 이반은 자기 기술이 먹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크게 경악하고,[* 이후 이 복선은 [[키르게 오피]]와 [[슈테른릿터]]가 가진 비장의 무기 '메달리온'과 이번 편에서 이치고의 존재의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탈출한 이치고가 날린 월아천충을 정통으로 맞아 우반신에 큰 부상을 입는다. 이후 이치고가 그의 목에 검을 겨누며 사태의 진상을 추궁하려는 찰나에 반덴라이히로 소환되어 순식간에 현세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적 퀸시 세력 반덴라이히의 '[[유하바하|제국의 왕]]'에게 보고를 했지만 [[팀킬하는 보스|별 이유없이 끔살당하고]] '''정규 부대도 아닌 [[아란칼]]'''이었던데다가 아군에게도 잉여 취급받는 존재임이 밝혀지면서 여지껏 큰 기대를 하던 독자들을 제대로 물먹였다.[* '제국의 왕' 왈, "아란칼 따위는 얼마든지 주워 올 수 있다"고...] 처음에는 [[적]]인가 아군인가? 정체가 무엇인가? 얼마나 센놈일까? 동료가 될 수 있을까? 멋있다. 못생겼다. 바스트로데일까? 아닐까? 하면서 엄청나게 논의가 많이 있었으나, '''그 모든 추측이 허망하게도 순식간에 가버렸다.''' 사실 무엇보다도 퀸시가 적으로 등장한다고 예고된 에피소드인만큼 __그 동안 적대 대상이었던 호로 측과 손을 잡는 전개__를 예상할 수 있고, 새로운 동료/협력자 포지션을 기대했던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에 별 비중없는 적으로 끝났다는 것이 더욱 허무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이 '호로 측과 손을 잡는 전개'는 우라하라와의 거래를 통해 아군이 된 [[그림죠 재거잭]]과, 마유리를 통한 것이라고는 하나 간접적으로 아란칼들이 아군으로 등장하며 어느 정도는 이루어졌다.] 이반 같은 아란칼 졸다트가 후에 나온 '퀸시는 호로에 대한 항체가 없다'는 설정에 모순되는 충돌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이는 '퀸시'가 호로에 대한 항체가 없는 것이지, 역으로 호로가 퀸시의 힘을 갖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되지 않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 전투력 == 이반이 이치고와 친구들이 얘기하는 것을 몰래 뒤에서 엿듣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치고를 포함해서 [[사도 야스토라|사도]], [[이노우에 오리히메|오리히메]], [[이시다 우류|우류]] 모두가 이반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고 이반이 한마디 해주고 나서야 겨우 이반의 존재를 눈치채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미루어 일단 자기 영압을 숨길 수 있는 정도의 실력자는 된다. 아란칼임에도 우류도 사용한 적이 없는 퀸시의 고급기술을 사용하고 또 만해를 빼앗는 메달리온까지 주어진 것으로 봐선 반덴라이히 측으로부터 그냥저냥 쓸만한 놈 정도론 인식됐던 듯하다. 하지만 사신도 아닌 인간인 상태의 이치고에게 발차기를 맞고 날아가는 허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점에서부터 그가 [[전투력 측정기]] 같은 캐릭터에 지나지 않다는 걸 알아봤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흐름으로 봐선 자기가 이치고의 만해를 빼앗는다면 지위가 상승할 수 있을거라 계산하고 처들어온 모양이지만 결과는 물만 먹고 말았다. 들고 있는 퀸시 크로스부터가 일반병과 같은걸 보면 일반병(졸다트)이 맞는듯. == 기타 == * 1화밖에 등장 안했지만 작화와 브금 버프를 엄청나게 받아서 [[블리치 천년혈전 편|애니메이션]]의 덕을 톡톡히 본 캐릭터가 되었다. 이제 2화에서 끔살(...) 당할테니 뭔가 있어 보이다가 그냥 퇴장한 원작과는 다르게 애니에선 짧고 굵게 나와준 걸로 되었다. * 각국의 성우 3명 모두 공들인 캐스팅인데 애니에서 배정된 성우인 [[코마다 와타루]]는 독일 출신의 일본인으로, [[독일어]]로 된 메달리온 영창 씬을 위해 신경써서 캐스팅한 것으로 보인다. 영어 더빙 성우 안드레아스 베케트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성우로 독일 악센트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국내 더빙 역시 독일어 복수 전공자인 [[홍진욱]] 성우가 더빙을 맡아 유창한 메달리온 영창 씬을 보여준 후 짧고 굵게 퇴장했다. [[파일:이반 카오게이.png]] * 애니에선 이치고의 만해를 보고 원작보다 더한 카오게이를 짓는다.(...) [각주] [[분류:블리치/등장인물/아란칼]][[분류:슈테른릿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