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1xRlL8GUcDo)] [목차] == 개요 == '김창완과 꾸러기들'이 1985년에 발표한 곡으로, 김창완이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했다. 초등학교 시절에 많이 들어 보았을 가요다. 김창완과 꾸러기들은 꾸러기들로 약칭되기도 하는데, 당시 이미 유명세가 있던 김창완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김창완]](잠꾸러기), [[최성수]](장난꾸러기), [[임지훈(가수)|임지훈]](익살꾸러기), 신정숙(욕심꾸러기), 권진경(심술꾸러기), 이호찬(말썽꾸러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룹이 해체된 이후에도 이호찬이 '해오른누리'라는 그룹을 결성하거나, 권진경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나름대로 활동을 하긴 했다. == 가사 ==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 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삼엽충|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판게아|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십만 년 전 겨우 몇백만 년 전 [[빙하기|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어룡, 장경룡, 모사사우루스 등 해양파충류들은 공룡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십만 년 전 겨우 몇백만 년 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 여담 == 이 곡은 지구과학적인 지식을 많이 담고 있다. [[판구조론]], [[중생대]], [[빙하기]] 등 여러 [[Destiny (나의 지구)|과학적 지식이 담긴 노래]]임을 알 수 있다. [[아깨비의 과학여행]] 3편에서 해당 에피소드에 맞게 이 곡을 개사한 것이 짧게 나온다. [[분류:가요]][[분류:1985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