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일랜드의 대외관계)] [include(틀:스코틀랜드의 관계)]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width=100%]] ||<:>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width=100%]] || || [[아일랜드|{{{#ffffff '''아일랜드'''}}}]][br]''{{{#fff Éire}}}''[br]''{{{#fff Èirinn / Ireland}}}''[br]''{{{#fff Ireland}}}'' ||<:>[[스코틀랜드|{{{#ffffff '''스코틀랜드'''}}}]][br]''{{{#fff Alba / Scotland}}}''[br]''{{{#fff Albain}}}''[br]''{{{#fff Scotland}}}'' || [목차] == 개요 == [youtube(RLFJ6wq2yZk)]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켈트]]계 국가, 지역에 속해 있지만, 역사적으로도 갈등이 존재하면서도 교류가 존재한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북아일랜드-아일랜드-잉글랜드-스코틀랜드는 서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라고 할 수 있다.[* [[https://web.archive.org/web/20191121073917/https://www.sjsu.edu/faculty/watkins/scotirish.htm|17세기 초]]에 스코틀랜드 남부 사람들이 북아일랜드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그래서 북아일랜드 영어는 스코틀랜드 영어와 억양이 비슷하다. 당시 이주했던 스코틀랜드계 북아일랜드인의 다수는 영국 충성파가 되었고 스코틀랜드의 상당수 주민들은 대처 내각을 거쳐 분리주의 및 지역주의를 지지하게 되었다.]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관계와 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모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관계가 [[https://www.gov.scot/policies/international-relations/irish-scottish-relations|알려진 것보다 나쁘진 않다]]. == 역사적 관계 == === 근세 === 아일랜드 섬이 16세기부터 [[잉글랜드 왕국]]의 정복으로 [[아일랜드 왕국]]이 세워졌다. 잉글랜드의 국왕은 아일랜드의 국왕도 겸했다. 잉글랜드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잉글랜드 왕국은 아일랜드 섬의 [[천주교]] 신자들을 견제하기 위해 주로 북부 지역에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출신 이주민들을 [[https://web.archive.org/web/20191121073917/https://www.sjsu.edu/faculty/watkins/scotirish.htm|정착시켰다]]. [[북아일랜드]] 일대에는 수많은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들이 정착하면서 아일랜드 섬과 북아일랜드 일대는 차이점이 많이 생겨났다. 이들은 대부분 연합주의 성향을 갖는다. === 20세기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영국의 자치권 이양, top2=아일랜드 내전, top3=북아일랜드 분쟁)] 아일랜드 섬에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일어났다. 아일랜드섬에는 [[아일랜드 내전]]이 일어났고 아일랜드 독립군과 영국군간의 내전이 일어났다. 아일랜드 섬의 대부분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북아일랜드]] 일대는 영국의 구성국으로 남았다. [[영국의 자치권 이양|아일랜드의 자치권 논의]]를 시작으로 역차별을 느낀 스코틀랜드에서 민족주의가 살아나서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https://www.bbc.com/news/uk-scotland-scotland-politics-29048884|자치권을 요구한 적이 있다]]. [[아일랜드]]는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자치권 이양이 연기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부활절 봉기]]가 일어났고 그 여파로 독립까지 이어진 것과 달리 [[스코틀랜드]]는 [[https://www.irishtimes.com/culture/scotland-not-so-brave-in-push-for-home-rule-1.103101|소극적]]이라 양차대전이 끝나고도 조금 지나서야 자치권 요구를 다시 꺼냈고 1999년이 돼서야 자치의회와 자치의회를 영국으로부터 이양받았다. 그러나 [[노동당(영국)|노동당]]의 예상과 달리 [[https://www.scotsman.com/news/scottish-news/scottish-parliament-20-why-devolution-failed-kill-nationalism-stone-dead-1418095|민족주의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고 [[스코틀랜드 독립운동]]으로 이어진다. === 21세기 ===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교류가 많으면서도 역사적인 이유로 갈등이 존재한다. 아일랜드인들 중에는 스코틀랜드로 이주한 경우도 존재하며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에는 일부 스코틀랜드 출신들이 거주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영국과 아일랜드간의 갈등이 일어났지만, 북아일랜드 지역이 [[유럽연합]]의 기준을 따르고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잉글랜드는 북아일랜드와 달리 영국쪽의 기준을 따르고 있다. 양지역은 [[켈트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 관련 문서 == * [[영국/외교]] * [[아일랜드/외교]] * [[영국-아일랜드 관계]] * [[켈트 연맹]] * [[스코틀랜드]] / [[북아일랜드]] * [[영국의 자치권 이양]] *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 [[브렉시트]] * [[아일랜드인]] / [[스코틀랜드인]] / [[켈트]] * [[아일랜드어]] / [[스코틀랜드 게일어]] / [[영어]] / [[스코트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아일랜드계 영국인]] - 스코틀랜드, 이른바 스코티아는 본래 아일랜드 섬을 의미하던 라틴어지만, 아일랜드인의 이주로 브리튼 섬의 북방지역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영국-아일랜드 관계 관련 문서)] [[분류:서유럽 국가]][[분류:영국의 외교]][[분류:아일랜드의 외교]][[분류:스코틀랜드]][[분류:영국-아일랜드 관계]][[분류:지역·국가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