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목차] == 성씨 == [[독일어]]권의 [[성씨]]. Einstein은 '[[아인#s-2|아인]]'과 '슈타인'으로 나눌 수 있다. 독일어 ein은 '하나'라는 뜻도 되고 [[부정관사]]의 의미도 있으며 [[슈타인]]은 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해석해보면 '(어느) 한 돌' 정도의 의미가 된다. '어떤'의 의미도 되고 '하나'의 의미도 되는 건 한국어 관형사 '한'과도 비슷하다. 한국식 성씨로 치면 석(石) 씨와 비슷할 듯. 국어학자인 [[이희승]]의 호가 일석(一石)인데, 이를 두고 독일어를 아는 지인들이 '아인슈타인'이라고 불렀다는 일화가 있다. [[성씨]] 문서에서도 보이듯 유럽 성씨 중에는 자연물이나 직업에 관련된 것이 많았으니, 최초 조상은 돌이 많은 곳에 살았거나 석공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에 쓰이는 "아인슈타인"이라는 단어는 거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 실존인물 ===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라고 하면 거의 이 사람을 지칭한다. * 알프레드 아인슈타인: 음악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는 12촌 지간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의 곡들을 [[쾨헬 번호]]로 정리한 책을 대폭 개정한 제3판을 간행했다. === 가상인물 === * [[니나 아인슈타인]]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아인슈타인 - [[RED ALERT|레드얼럿 시리즈]] * [[에이리언 네이션#s-5.1.2|알버트 아인슈타인]] - [[에이리언 네이션#s-2]] * 아인슈타인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 최초로 드로리안에 탑승해 시간여행을 한 [[에미트 브라운 박사]]의 반려견. ==== [[RED ALERT|레드얼럿 시리즈]]의 등장인물 ==== [[파일:external/d3cf2ee8a6ec5083f5c29fa863ef06cb832f1f4a6d0b41916c3c7fe2286848ba.jpg]] 위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동일인물이라는 설정. 단, 시간 개변의 효과인지 실제로는 1955년에 죽지만 레드얼럿 세계관에서는 2차 대전을 대체한 [[레드얼럿]]이 끝나고 10년 이상이 지난 [[레드얼럿 2]] 시기에도 생존해있다. 레드얼럿 2 시점에는 무려 '''93세'''다. 나치 독일이 저지른 [[홀로코스트]]에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끼고 [[타임머신]]을 발명하여 그걸 타고 과거로 가서 [[아돌프 히틀러]]를 죽여버리고 만다(...) 정확히는 다른 시공간에서 와서 존재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히틀러와 악수를 해서, 히틀러를 시공간의 저편으로 날려 버렸다. 그러나 시간의 복원력. 즉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역사의 큰 변화를 주는 요소가 바뀔 경우 다른 것으로 대체되는 현상]]으로 인해, '''독일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을 대신하여, 히틀러 대신 스탈린이 득세한 '''소련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연합군과 [[소련군]]이 전면전을 벌이게 되는 것이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스토리의 시작.[* [[독소전쟁]]이 없어 더 위협적일 것 같지만 밸런스 조종 차원때문인지 설정상 1946~1949년에 중국을 침공해 사회주의연맹에 편입시키느라 병력을 상당 수 상실했다. 단독으로 일본을 굴복시켜 한반도 전역을 장악해 현실보다 운신의 폭이 넓어진 미국의 대륙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예방전쟁으로 보인다. 그나마도 결국 1953년쯤엔 양면전선이 형성되어 시베리아에서는 미국에게 털리고 있었다.] 실제로 [[타임머신]]을 만들어낸다는 스토리라인 때문인지 실제의 이론물리학자의 모습과는 달리 공학자의 면모를 더 많이 보인다. 사실 전쟁을 테마로 한 게임에서 등장하다 보니 이론물리학자보다는 공학자로 등장시키는 게 더 용이하기는 하다.[* 이는 히틀러를 말소시킨 영향이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 2차 세계대전에서는 당시 나치 독일이 우라늄의 유통을 중단하면서, 미국에서 독일이 핵무기의 개발을 시작하였다고 판단해 맨해튼 계획으로 핵무기를 개발했는데 그 나치 독일이 없어지고 그나마 어그로를 끌 반연합국 세력은 영미의 해군 군축조약에 불만을 품고 폭주하는 일본 제국과 유럽에서의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는 소련만이 남게된다. 실제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군을 가장 애먹게 한 것은 해상전과 상륙전이 주가 되는 태평양 전선의 특성상 어마무시한 보급 비용과 난이도였기에 시공간 조작 무기를 개발 할 필요성을 느껴서 그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에서의 2차세계대전당시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만 멀쩡해서 일어날 리가 없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 대신 레드얼럿 세계관 내에서 상륙전의 교보재가 된 [[이오지마 전투]]에서의 막대한 손실이 크로노스피어 개발의 자극제 역할을 한 듯 하다.] 여담으로 자신이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히틀러를 제거했다는 사실 자체를 숨긴 것인지, 레드얼럿 1에서 비록 역습을 가하지만 밀리고 있던 연합군이 타임머신을 만들 생각을 하진 못한다. [[크로노스피어]]라는 공간 이동장치를 개발했으며, 2에서는 이 크로노 기술과 프리즘 기술을 발전시켜서 [[프리즘 탑]]과 [[프리즘 탱크]], [[미라지 탱크]]도 개발한다. 확장팩인 [[유리의 복수]]에서는 타임머신으로 유리군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기 전으로 타냐와 사령관(플레이어) 등을 보내게 되고 이후 [[유리군]]에게 납치됐지만 그들의 기계를 맛가게 만들고서 구출된다.[* 옆에있던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파괴하지 않고 그냥 냅둔다면 얼마간 아군이 쓸 수 있으며 이걸 잘만 쓰면 [[유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유리]]에게 빅엿을 먹일 수 있다. 사실 모여있는 [[래셔 탱크|래셔]]/[[개틀링 탱크]]들이 나 잡아 잡수소 하는 식으로 3열 3대로 뭉쳐있으니....] 레드얼럿2 [[연합군(레드얼럿2)|연합군]]의 개그담당. 참고로 해당 미션은 플레이어가 연합군 미션을 하느냐, 소련군 미션을 하느냐에 따라서 연합군일 경우 연구소를 지키고 [[소련군(레드얼럿2)|소련군]] 전멸, 소련군일 경우 아인슈타인의 연구소 파괴가 미션 목표가 된다. 유리의 복수에서 연합군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유리는 그의 연구소에 마인드컨트롤이 통하지 않는 감옥인 사이킥 차폐실에 감금당한다. 2에서의 실사 배우는 래리 젤먼(Larry German)[* 2021년 6월 7일 작중 아인슈타인과 비슷하게 90세로 별세.] / 한국판 성우는 [[오인성]].[* 같은 작품의 '''[[크레이지 이반]]''', [[부머 잠수함]]의 성우도 맡았다.] 3에서는 [[솔베이 회의]]에 참석했다가 타임머신을 타고 온 [[아나톨리 체르덴코]], [[보리스 크루코프]]에게 '''[[인과응보|1 오프닝에서 자신이 히틀러를 날려 버린것과 똑같이 악수하고서 시공간의 저편으로 날아가 버렸다.]]''' 때문에 레드얼럿3에는 아인슈타인의 크로노 기술과 프리즘 기술이 없으나 퓨처테크라는 대체제가 크로노 기술과 스펙트럼 기술을 만들어낸다. [* 크로노 기술은 큰 차이는 없지만 프리즘은 스펙트럼이라는 기술로 대체되었다. 그런데 크로노 기술과 스펙트럼 기술 둘 다 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크로노 기술은 2편에서 [[크로노 군단]]이나 [[크로노 굴착기]] 같은 일반 유닛이 나올 정도로 발달되었지만 3편에서는 슈퍼무기와 커맨드 스킬 및 [[타냐(레드얼럿)|타냐]]의 특수기술로 사용되는 게 고작이며 스펙트럼 기술은 위력은 강해졌지만 사거리가 크게 짧아져 2편에서의 죽창급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그 대가로 소련 역시 전통적으로 써왔던 핵 미사일[* 2차 대전 중 핵 미사일의 개념을 정립한 사람이 바로 아인슈타인 박사이다. 다만 레드얼럿 세계관에서는 핵무기를 만들 이유인 나치 독일이 존재하지 않았고 원래역사라면 홀로코스트와 반유대주의로 인해 미국으로 망명해서 맨해튼 계획에 가담했어야 할 과학자들을 미국이 확보하지 못해 소련이 먼저 이들을 포섭 혹은 납치, 그리고 자국의 핵물리학자들을 공밀레하여 소련이 먼저 핵개발에 성공한다.]을 쓸 수 없게 되었으며 게다가 [[욱일 제국|새로운 적]]이 생겨서 레드얼럿 3의 캠페인은 연합군 vs 소련군 vs 욱일군의 대립을 다룬다. 그래서 바뀐 시간선에서 소련의 서기장이 된 체르덴코는 아인슈타인이 없으니 핵무기도 없다는 [[그레고리 젤린스키]]의 말을 들어야 했다. 그래서 소련은 대체제로 연합군이 가까스로 개발해 내던 핵 분열 기술을 훔쳐내서 초진공 파열기를 만들어낸다. 전체적으로 로봇애니의 박사 분위기. 가끔씩 [[독일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비테(bitte-부디, 제발)[* 오리지널 연합군 6번째 미션(자유) 진행 도중 등장하는 동영상에서 아인슈타인은 [[프리즘 탑]]의 개념을 설명해주는데, 이 때 그는 사령관에게 이걸 한번 봐달라면서 "제발, 비테"라고 말한다.]", "당케 쇤(Danke schön-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연합군 11번째 미션(죽음의 재) 브리핑 동영상에서 아인슈타인은 사령관에게 자신의 연구소를 보호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당케 쇤 사령관, 내 집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라고 말한다. 하지만 독일어를 모르는 사람이 이 말을 듣는다면 사령관의 이름을 '당케 쇤'으로 착각할 수 있다(...). --땡큐 사령관--]", "야(ja-예)[* 확장팩 연합군 첫 번째 미션(타임 슬립) 브리핑 동영상에서 타냐가 아인슈타인을 부를 때 아인슈타인은 "야, 야, 야"라고 대답하고, 타냐도 "야"라고 대답한다.]"가 그 예. == 우유의 상품명 == [include(틀:남양유업의 제품)] [[파일:external/image.lottemart.com/8801069171159_1_500.jpg]] [[남양유업]]의 [[우유]] 제품. 1994년 출시. ~~식품업계 말장난의 대표주자~~[* ~~그래도 [[남양유업/논란|같은회사의 카제인나트륨 드립]]보다는 진실에 가깝긴 하다~~] 특수 사료를 먹여 자연적으로 우유 안에 [[DHA]]가 녹아서 나온다고 주장하는 특허 우유. 하지만 실체는 비싸기만할 뿐, 안에 든 [[DHA]]의 양은 극히 미량이라서[* 물론, [[DHA]]가 많아도 좋은 것만은 아니다. [[DHA]]는 [[산패]]되기 쉬워서 장시간 방치하면 특유의 비린내가 심하다. '''물론 아인슈타인의 DHA는 그 정도 쉴드도 못 받을 정도라는게 문제지만.(...)'''] 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냥 일반 우유를 사먹는 것과 영양적 차이는 없다. 그래도 극소량이라도 들어있기 때문에 과장 광고라는 비판은 피해가고 있다.[* 광고에서는 [[DHA]] 양이 많다거나,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얘기를 절대하지 않는다.] 맛은 다른 우유에 비해 약간 짠맛이 나고, 감칠맛이 오래 남는 편이다. ~~DHA고 뭐고 맛 때문에 마신다.~~ 어느샌가 '맛있는 우유 GT' 이름을 붙이고 생산 중이다. 파생상품으로 아인슈타인 베이비(아기용)와 아인슈타인 키즈(어린이용)가 있다. ~~우리 '''아인'''~~[[알베르트 아인슈타인|아인슈타인]]처럼 똑똑해질 거라고 엄마들이 자녀들에게 우유를 이것만 사 먹이다가, 현실을 보고 [[서울대학교|서울우유]], [[연세대학교|연세우유]], [[건국대학교|건국우유]], [[지잡대|저지방우유]]로 점점 바꿔 먹인다(...)는 유머가 유행한 적이 있다. == 샤프심의 상표명 == [[펜텔]]사의 샤프심. 이쪽은 [[아인지우개|아인]] 슈타인이다. 슈타인은 독일어로 '돌'이라는 뜻이라고. 실제로도 꽤나 단단해 필압이 높은 사람도 심이 잘 부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샤프심들보다 조금 연하게 나온다.특유의 사각거리는 필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심경•진하기에 따른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 심경 || 진하기 || 개수 || || 0.2 || 2B,B,HB || 20p || || 0.3 || 2B,B,HB,H,2H || 15p || || 0.4 || 2B,B,HB,H || 30p || ||<|2> 0.5 || 4B,3B,2B,B,HBsoft,HB,HBhard[br],F,H,2H,3H,4H || 40p || || Red, Blue || 20p || || 0.7 || 2B,B,HB,H || 40p || || 0.9 || 2B,B,HB,H || 36p || 0.5심경에선 빨간색과 파란색 컬러심이 나오며, 국내 정발 샤프심 중 드물게도 0.2와 0.4심경이 나온다. 펜텔의 한정판 [[색깔놀이]]에도 자주 동원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이름/게르만어권]][[분류:샤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