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수에비 국왕)] ||<-3><#676767> '''{{{#FFF 수에비 5대 국왕}}}''' [br] {{{+2 {{{#FFF '''Aioulf | 아이울프'''}}}}}} || ||<|2><#676767> '''{{{#FFF 제호}}}''' ||<#676767> '''[[한국어|{{{#FFF 한국어}}}]]''' ||아이울프 || ||<#676767> '''[[라틴어|{{{#FFF 라틴어}}}]]''' ||Aioulf || ||<-2><#676767> '''{{{#FFF 생몰 년도}}}''' ||미상 ~ 457년 6월 || ||<|4><-2><#676767> '''{{{#FFF 재위 기간}}}''' ||456년 12월 ~ 457년 6월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에비 왕국]] 5대 국왕. == 행적 == [[서고트 왕국]]의 일원으로, 456년 서고트 국왕 [[테오도리크 2세]]가 [[프랑크족]], [[부르군트족]] 연합군과 함께 이베리아 반도로 진군할 때 동행했다. 456년 10월 5일 캄포스 파라무스 전투에서 수에비군을 격멸한 테오도리크 2세는 수에비 왕국의 수도 브라가를 함락한 뒤 [[레치아르]] 왕이 숨은 오포르토 시로 진군해 그해 12월 레치아르를 체포한 후 처형했다. 448년 세비야에서 수에비군에게 체포된 뒤 8년간 포로 생활을 하던 로마 사절 켄소리우스는 고트군이 세비야를 접수한 뒤 '아길울프'에 의해 처형되었다. 이 인물이 아이울프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제기되지만 확실하지 않다. 히다티우스에 따르면, 테오도리크 2세는 레치아르를 죽인 뒤 아키텐으로 귀환했지만 아이울프는 동족을 떠나 [[갈리시아]]에 남아서 수에비 왕을 자처했다. 그러나 457년 6월 오포르투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6세기의 [[동로마 제국]] 역사가 [[요르다네스]]에 따르면, 테오도리크 2세는 수에비 왕국을 상대로 승리한 뒤 부하 아이울프를 오포르투에 남겨두고 떠났다. 수에비족은 그에게 서고트 왕국에게서 독립하여 수에비 왕이 되어달라고 간청했고, 그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 소식을 나중에 전해들은 테오도리크 2세는 즉시 분견대를 보냈고, 아이울프는 전투에서 패한 뒤 체포된 후 곧 처형되었다. 이후 수에비족은 사제들을 테오도리크 2세에게 보냈고, 테오도리크 2세는 그들을 정중하게 맞이한 뒤 수에비 족이 스스로 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그들은 [[레미스문트]]를 새 왕으로 추대했다고 한다. [[분류:수에비 국왕]][[분류:457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