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란마 1/2/주천향]] [목차] == 개요 == 阿修羅溺泉 [[란마 1/2]]에 등장하는 [[주천향]]의 샘중 하나. 32권 Part1 ~ Part6에 등장한 캐릭터인 [[루쥬#s-1|루쥬]]가 여기 빠졌다. 이름 그대로 전설에 따르면 4,000년 전에 [[인도#s-1|인도]] [[전설]]의 [[투신#s-3|투신]]인 [[아수라#s-1|아수라]]가 빠져 죽었다.(…) 여기에 빠지면 얼굴 셋, 팔 여섯개를 가진 괴인인 아수라가 된다. 변신 후 [[전투력]]은 악명높은 [[판스토 타로]]의 [[우학만모인익천]]을 압도할 정도. 입에서는 불도 뿜고 하늘도 날 수 있고 광선 공격 같은거나 전격 공격같은 무시무시한 공격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 나올 때마다 보스캐 급을 차지하던 우학만모익천의 판스토타로가 쪽도 못쓸 정도이니, 주천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변신 형태로는 그야말로 최강이라고 할 만하다. 단, '''힘의 근원'''이라는 아이템을 등에 붙여야 장시간 전투가 가능. 참고로 힘의 근원이라는 건 알고 보니 자기장파스(자석이 붙어 있는 파스 종류)다. [[어깨 통증]] 치료제. 팔이 여섯 개라 무거워서 어깨가 항상 아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