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아서굿맨.png]] Arthur Goodman , アーサー・グッドマン || 생몰연도 || A.D.2263년 [[8월 13일]] ~ 2312년 || || 나이 || 49세 || || 신장 || 176cm || || 체중 || 108kg || || 혈액형 || O형 ||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 [[어로우즈]]의 고관으로 계급은 준장. 금발머리에 뚱뚱한 남성으로 [[솔레스탈 비잉]]이 등장할 당시에 오히려 어로우즈의 필요성이 더욱 더 높아졌다면서 좋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커티나 린트에게 개입 행위를 개시한 [[솔레스탈 비잉]]에 대한 소탕 작전을 명한다. 아프리카의 궤도 엘레베이터를 향한 2번째 [[메멘토 모리#s-3.2.1]]의 발사를 지휘했으며 라그랑쥬 2의 전투에서 많은 병력을 이끌고 안티필드로 입자확란을 하여 솔레스탈 비잉을 고전시킨다. 그러나 카타론, [[커티 마네킹]]이 일으킨 쿠데타군의 연합 공격에 '''"이 여우같은 년이!"'''하면서 성질도 한번 내고, 결국 솔레스탈 비잉이 승세를 회복하고 안티필드를 돌파하자 바로 쫓아온 세츠나의 더블오라이저의 GN소드III 빔 건 공격으로 자신이 타고있던 전함이 폭발하면서 전사한다. 이때 함장석을 벗어나 브릿지에서 달아나려다가 그대로 사망. 유언도 "어, 어떻게든 해라-!"라는 찌질한 소리였다. 쿠데타군 참전시 기함인 정규군 수송선이 항행 불능이 된 아군함을 방패 삼자 아군째로 쏴버리라는 명령을 내리는 등 썩어빠진 인성을 실컷 내보이다 간 인물. 뚱뚱한 몸매 때문인지 [[스에손 스테로]]나 [[메멘토 모리#s-3.2.1]]를 아무렇지도 않게 쏘는 만행 때문에 [[바스크 옴]]이 떠오르는 캐릭터. 극장판 광고겸 나온 SD외전에는 [[아바 린트]]와 같이 저승에서 빵집을 운영하고있다. 적성에 맞는듯 상당히 활기찬 모습. 갓 구운 빵이라 맛도 좋아서 [[닐 디란디]]가 단골로 다닌다는 설정(...)[* 아서를 포함한 빵집 일원들을 본 티에리아와 알렐루야가 꺼낸 얘기도 참으로 압권이다. 티에리아 : 이들과 만나는 건 처음이지만, 신기하게도 이들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알렐루야 : 응... ] 소설판에서는 리바이브가 톨레미에 생포된 걸 비웃었는데, 이 모습을 본 [[힐링 케어]]는 분노하며 '통일세계가 완성되면 리본즈한테 부탁해서 북극에 새로운 시설을 만들어서 이 밥맛을 거기에 좌천시키고 말겠어' 라며 다짐하는 장면이 나왔다. (...)[* 리본즈는 힐링을 신뢰하고 아끼는 편이니 가능하다.] 참고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공략본이 발매되면서 에이스 보너스가 밝혀졌는데, '''HP 30% 이하에서 이동력+3'''. 원작에서 도망갈라고 뻘뻘대다 빔 맞고 일격에 작살난걸 생각하면 이보다 적절한 보너스는 없다(…) [[분류:기동전사 건담 00/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