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타마요미의 등장인물)] [[파일:아사쿠라치카게.jpg]] == 개요 == ||<-2> [[파일:아사쿠라치카게2.jpg|width=220]] || ||<-2> {{{#ffffff 야나대 카와고에 No.11}}} || ||<-2> {{{#000000 아사쿠라 치카게 (朝倉 智景)}}} || || 포지션 || [[투수]], [[3루수]] || || 학년 || [[2학년]] || || 투·타 || [[우투우타]] || || 생일 || [[9월 24일]] || || 신장 || 165cm || || 출신 팀 || 마토바 중 || || 좋아하는 동물 || [[담수어]] || || 취미 || 낚시 || || 진학 이유 || 학력 || || 모티브 || 아사쿠라 켄타 || || 성우 || [[카와세 마키]] || 야나대 카와고에의 에이스. 현재 신장이 공개된 인물 중 [[나카타 나오]]에 이어 두번째로 신장이 크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야나가와 부속고는 그냥 그런 수준의 팀이었으나 천재인 아사쿠라가 입학하면서 지금의 강호고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속구파 우완투수. [[윤대협|연습경기 날 아침에 강에서 낚시를 하다가]] 요미와 마주친다.[* 애니에서는 너무 만화스러운 연출이다 싶었는지 그냥 늦잠자서 늦은 것으로 변경되었고 요미와의 아이컨택도 없어졌다. ~~어느 쪽이든 윤대협스럽다~~] 신코시가야와의 친선전에서 등판하자 마자 압도적인 투구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스플리터도 던질 수 있다. 요시노의 데이터에 의하면 아사쿠라는 높은 탈삼진률을 가지고 있지만 오오노 정도의 제구력은 없으며 투구 방향을 컨트롤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다이아몬드 에이스|옆동네 야구만화]]의 [[후루야 사토루|라이벌 캐릭터]]의 초반부 시점과 비슷한 유형의 피칭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직구와 스플리터의 투 피치인 점,[* 이후 후루야는 슬라이더를, 아사쿠라는 컷 패스트볼을 구종으로 추가했다.] 직구가 매우 빠르고 묵직하지만 대체로 로케이션이 위쪽으로 날리는 유형이라는 점이 그러하다. 후루야의 경우 작정하고 높은 공은 건드리지 않고 2스트라이크 이전까지는 스윙하지 않는 것으로 공략하자 5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10실점을 넘게 하는 등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사쿠라는 아직까지 그러한 공략법이 나오지 않고 있다. 직구의 구위가 좋아 직구 위주의 피칭. 간간히 변화구를 던진다. 8강전 1회에 후지타에게 직구만 던지다가 마지막 변화구로 삼진을 이끌어 내었다. [[파일:external/j.gifs.com/Dk9EDB.gif]] 후지타가 이 사진과 비슷하게 삼진당한다. 이후 신코시가야와 8강전에서 다시 시합하게 되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었지만 5회초 수비에서 [[후지와라 리사]]에게 1루타를 얻어맞고 이어 [[카와사키 료우]]의 타석 때 리사가 아사쿠라의 릴리즈 타이밍에 정확히 맞춰 도루를 시도하자 당황한 아사쿠라가 던진 실투에 료우가 1점 적시타를 때리면서 1실점을 기록하게 된다. 게다가 리사가 자신의 피칭 타이밍을 정확히 재서 도루했다는 것 때문에 혹시 자신도 요미처럼 버릇이 들킨 건가 의식한 나머지[* 사실 아사쿠라에게 버릇이 있었던 건 아니고, 유격수 아베의 실책 때문이었다.] 컨택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시라기쿠와 요미를 상대로 연속 볼넷 출루를 허용하는 바람에 [[오오노 아유미]]와 투수 교체,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때 연속 볼넷이 나오자 관중석에서는 아사쿠라도 결국 [[쿠보타 요리코|쿠보타]] 상위호환에 불과했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그건 너무했다--] 교체된 후에는 벤치에서 오오노가 세이브를 지켜내는 모습을 지켜보며 역시 오오노가 팀의 진짜 에이스이며 오오노는 자신을 싫어했지만 자신은 오오노를 좋아했다고 독백한다.[* 사실 오오노는 아사쿠라를 싫어했던 건 아니다. 단지 투수로서 자신의 기량과 재능이 아사쿠라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분하게 여기며 대항심을 불태웠던 것 뿐이다.] 신코시가야전에서 이미 5이닝이나 던졌기 때문인지 준결승의 사쿠라전에서는 오오노가 선발로 등판했으며, 그대로 오오노가 끝까지 완투했는지 아사쿠라가 계투했는지는 언급되지 않아서 알 수 없으나 아무튼 시합 결과는 굴욕적인 9-2 완패였다. 시합 종료 후 아사쿠라는 엉엉 우는 루루를 달래는 오오노의 옆에 서서 씁슬한 뒷모습만 보여주며 여름 대회를 마무리했다. 오오노가 은퇴한 후에는 등번호 1번을 달고 팀의 주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타마요미/등장인물, version=12, paragraph=2.5)] [[분류:타마요미/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