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from=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other1=다음 웹툰, rd1=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목차] == 설명 == 게으름을 강조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다. 보통 게으른 표정의 사람 사진 아래에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란 문구를 집어넣으면 된다. [[맞춤법]]을 따지면 '안'과 '하고'를 띄어써야 하고[* '아무것도'는 붙여 써야 한다. '아무것' 자체가 하나의 단어, 정확히는 '아무'와 '것'의 [[합성어]]이기 때문.], 더 나아가 문장을 자연스럽게 고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가 돼야 하지만 그런 표현은 이미 이렇게 대중화됐으니 넘어가자. 매우 정적인 행위인 '안 함'을 동적인 부사인 '적극적이고 격렬하게'로 꾸며 인상적이다.[* 단편 소설 [[필경사 바틀비]]에도 비슷한 말이 나온다. 작중에서 비틀비는 '~하고 싶지 않다' 가 아닌 '~하지 않고 싶다(I would prefer not to ~)' 란 말로 자신의 거부를 능동적으로 표현한다. 물론 단순한 귀차니스트에 대한 소설이 아닌 인간 심리에 대한 진지한 메세지를 담은 소설이다.] [[브루노 마스]]의 노래 [[The Lazy Song]]의 가사 내용이 딱 이거. 다른 응용편으론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순환논법|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등이 있다. == 용례 == [[파일:NSMEDUA.jpg]] 이 짤방 시리즈의 원조 취급을 받는다. [[파일:attachment/amugeotdo.jpg]] 모델로 포즈를 취한 [[메가쑈킹|고필헌 씨]] [youtube(C6U2M7ZkZI8)]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유해진|참바다 씨]]. [[삼성카드#s-2.1.1]] 광고다. [youtube(t-BYcTD08Ak)] 이후 2015년 5월쯤에 [[이나영]]도 같은 광고를 찍었다. [youtube(4oaz1_PfBCY)] 2015년 하반기에 [[박보검]]이 출연한 [[썬키스트 칵테일]] 광고에도 나왔다. == 관련 문서 == * [[광고/유행어]] * [[귀차니즘]] *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 *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류:유행어]][[분류: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