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아리마 케이코.jpg|width=50%]] 왼쪽의 여성 == 개요 == [ruby(有馬 恵子, ruby=ありま けいこ)]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시노 치즈코]](SS판), [[엔도 아야]]/[[마리사 렌티]](TVA판). [[아리마 타쿠야]]의 친어머니로 게임상에서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고인]]이다. 아버지 [[아리마 코다이]]가 말하길 [[병사]]했다고 한다. 프롤로그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밝은 성격의 어머니로 나오지만 [[안구|눈]]이 부자유스러운 사람이었다고 한다. 모습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20년만에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애니메이션|TVA판]]에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folding [펼치기·보기] 사실 그녀의 본명은 케이티아(ケイティア)로 코다이와 결혼할 때 케이코라고 하는 이름으로 [[호적]]을 만든다. 정체는 [[데라 그란트]]의 무녀로 400년 전 [[지구]]와 데라 그란트의 충돌을 막은 후 사카이마치로 흘러 들어온 것이다. 눈이 부자유스러웠던 이유는 무녀가 되기 위해 시력을 억제했기 때문이며 사인은 병사가 아니라 [[자살]]이었다. 정확히는 코다이의 눈 앞에서 목을 [[도검|칼]]로 찔러 자살한 것으로 그녀가 사카이마치로 오면서 그녀에게 씌어 있던 데라 그란티아가 같이 현세계로 와 버렸기 때문이다. 사카이마치에 온지 400년이 다 되어가, 데라 그란트가 다시 사상 충돌을 일으킬 것이라는 걸 예상하고 [[데라 그란트]]를 제어할 유일한 방법인 데라 그란티아를 해방하기 위해 자살한다. 죽은 후에는 코다이와 함께 '''사건의 틈'''에서 살고 있는 듯하다. }}} [각주] [[분류: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