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BS 주말 극장(1996~2000))] [목차] == 개요 == [[1997년]] [[11월 22일]]부터 [[1998년]] [[3월 1일]]까지 방영한 [[SBS]]의 [[월화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주말 드라마]]. [[이 여자가 사는 법]]의 [[김재순 (연출자)|김재순]] PD와 [[서영명]]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 상세 == 이 작품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엄정화]]가 총질한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이 시기에 워낙 괴상한 작품들만 집필한 [[서영명]] 작가 답게 내용도 정신이 아득해지던 작품이었다. 당시 [[1997년 외환 위기|방영 시기가 시기였던]] 데 이어 동시간대 KBS 2TV [[아씨]](39회(98년 2월 21일)부터 8시 주말극으로 변경)가 할머니,어머니들의 일생을 그려 온 시대극이었던 탓인지 이같은 서영명식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웠고 이 때문에 고작 30회(98년 3월 1일)만에 [[조기종영]] 당했다 아울러, 엄정화(박정화 역)는 <아름다운 죄>에 앞서 KBS 2TV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약속을 어기고 <아름다운 죄>로 가버려 KBS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아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출연이 무산됐다. == 등장인물 == 박정화 - [[엄정화]] 김영희 - [[조은숙]] 김철수 - [[정준호]] 병구 - [[오대규]] 소영 - [[박선영(1976)|박선영]] 김진섭 - [[박영규(배우)|박영규]] 윤정숙 - [[이효춘]] 도이쟝 - [[한혜숙]] 병구의 조모 - [[김영옥(배우)|김영옥]] 병구 부 - [[현석]] 병구 모 - [[박혜숙]] == 기타 == 당초 SBS는 <아름다운 죄>에 앞서 [[김수현(작가)|김수현]] 극본의 [[사랑하니까(드라마)|사랑하니까]](당시 제목은 아버지와 딸)를 편성할 예정이었지만 SBS 내부에서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져 취소됐다. 1997년 12월 7일(6회)과 14일(8회)에는 8시부터 <[[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토론회> 관계로 10시에 방송됐으며 이 과정에서 [[용의 눈물]]은 10시 50분에 방영됐다. 아울러, 1998년 2월 21일(27회)에는 8시 50분부터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편성됨에 따라 10시에 방영됐으며 이 과정에서 특별기획 재방송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는 11시에 방영되었고 그 날 [[용의 눈물]] 경쟁 상대는 이 아름다운 죄가 됐다. 한편, 이 아름다운 죄는 당초 1997년 11월 15일 첫 방영 예정이었으나 주요 배우들 섭외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오자 SBS는 주말극장 시간에 창사특집 2부작 드라마 새끼(1997.11.15), 창사특선영화 [[미션]](97.11.16)을 대체 편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KBS는 [[아씨]]를 1997년 11월 15일 11~12회 연속 방영했고 다음 날에는 오후 9시 40분부터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3위 결정전을 9시 40분부터 편성했으며 이 때문에 그 날 10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추적 60분]]이 8시 40분, 8시 55분에 방영될 뻔한 KBS 2TV 스포츠 뉴스가 8시 35분으로 갔고 그 날 [[아씨]]는 결방됐으며 1997년 11월 15일 2부작 특집극으로 방영된 [[새끼]] 1부는 [[아씨]] 11회, [[새끼]] 2부는 [[아씨]] 12회-[[용의 눈물]]과 경쟁한 바 있었다. [[분류:SBS 드라마]][[분류:주말 드라마]][[분류:1997년 드라마]][[분류:1998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