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주요 클래식 음반사의 고음악 레이블)] [[파일:Archiv_Produktion_logo.png]]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설립한 바로크 전문 레이블로 1947년 처음 선을 보였다. 바로크 전문 레이블인 만큼 주로 다루는 레퍼토리가 바흐, 헨델 등이었으며, 초창기 때 활동하던 아티스트는 헬무트 발햐, [[칼 리히터]] 등이 있다. 당시 유행하던 연주 스타일이 오늘날 유행하는 [[시대연주]]와는 거리가 있었기에 당시에는 수상음악/왕궁의 불꽃놀이를 연주하는 때도 베를린 필과 녹음하기도 하였다고 알려진다. 1980년대 초에는 [[트레버 피노크]], [[존 엘리엇 가디너]] 등이 들어오면서 [[시대연주]] 전문 레이블로 탈바꿈한다..(모차르트/베토벤 등도 다루긴 하지만 주로 바로크를 많이 다뤘다.)역시 바로크 쪽은 돈을 벌지 못하는지, 피노크의 파트너 격인 잉글리쉬 콘서트가 재정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DG와 계약이 끝난 뒤로는 여기서 음반을 볼 수가 없다. 너무 빨리 계약이 끝나서 그런지 염가반도 피노크 쪽이 빨리 풀렸고, 폐반도 빨리 됐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는 재발매를 신보발매보다 더 많이 했는데 폐반도 그만큼 많이 했다. 이후에는 바로크 쪽 박스셋을 발매할 때 아르히프의 카탈로그를 재발매하는 쪽으로 많이 전개했다. 박스셋 재발매가 그렇듯 중복녹음도 정말 많다. 이 레이블의 중가 레이블인 [[https://web.archive.org/web/20111011040312/http://deutschegrammophon.com/series/prod_series?ID=ARCBLU|아르히프 블루]]도 존재한다. 업계 불황에다가 바로크 전문 마이너 레이블의 등장, 고음악 연주자들의 레이블 설립 등으로 메이저 레이블 산하의 고음악 레이블 보다는 이러한 마이너 레이블로 많이 빠졌기 때문에 음반이 거의 안나온다. 신보도 2016년 이후로 끊겼다. [[분류:유니버설 뮤직 그룹]] [[분류:독일의 음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