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Arcenciel.jpg]] == 개요 == [[풀 메탈 패닉! 어나더]]에서 등장하는 [[프랑스]]의 제3세대형 [[암 슬레이브]]. == 제원 == || 제조 || 지아트 TTO || || 전고 || 8.3m || || 중량 || 11.5t || || 동력원 || 팔라듐 리액터 (유로리액터 EPR-3) || || 출력 || 2,150kw || || 최대 작전 행동 시간 || 180시간 || || 최고 자주 속도 || 160km/h || || 최고 도약 고 || 30m || == 설명 == [[프랑스]]제 제3세대형 [[암 슬레이브|AS]]. [[미스트랄2]]의 후계기에 해당한다. [[머리]] 부분을 없앤 독특한 실루엣, 모듈식의 기체 구성, [[방어력]]을 중시한 [[장갑(무기)|장갑]] 레이아웃 등, 기본적인 설계사상은 미스트랄2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프랑스군|프랑스 육군]]은 [[암 슬레이브|AS]]를 '전투차량의 일종'으로만 취급하기 때문에 근접격투 능력은 우선시되지 않는다. 표준장비는 [[은엄폐]]를 유지한 상황에서의 색적에 사용되는 신축식 [[잠망경|페리스코프]]와 한 쌍의 병장선택용 서브 암[* [[레바테인(풀 메탈 패닉!)|레바테인]]이 장비하고 있던 서브 암과 어느 정도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고, 레바테인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기체의 [[인공지능|AI]]([[인공지능]])가 자동적으로 컨트롤하는 방식이라 탑승자가 수동조작으로 컨트롤할 필요성은 없다. 각종 휴대화기의 장비를 위한 무장 거치용 웨폰랙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그 자체가 독립적인 서브암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신속하게 AS 본체에 휴대화기를 건네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다. AS 본래의 강점인 '잠재적 위협성'을 추구하고 [[매복]]이나 일격이탈전법에 유리한 은폐성능을 중시한다. 아르캉시엘의 개발 단계에서는 [[다족보행병기|4족보행의 장갑차량]]이라는 계획도 있었을 만큼 '[[휴머노이드|인간형]]'에 집착이 없다는 점에서는 [[이스라엘군]]과 사고방식이 같다고 할 수 있겠다. 아르캉시엘의 [[팔라듐]] 리엑터 EPR-3를 제조하는 유로리액터사는 [[프랑스]]의 프라마톰 사 외에 유럽의 에너지 기업들이 공동출자해서 [[2000년대]] 초에 창설한 [[다국적기업]]이다. EPR-3는 심플한 설계의 소형경량, 정비성이 좋은 모델로, 정비가 번잡한 [[가스터빈]] [[엔진]]보다 몹시 취급이 편한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군용 [[팔라듐]] 리액터를 독자 개발할 여력이 없는 국가의 [[암 슬레이브|AS]]에 다수 수출 되었는데, 채택 기체는 [[스웨덴군]]의 <[[CA140 고블린]]>, [[스페인군]]의 <밤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군|남아프리카공화국군]]의 <로이혼트>등 다수이다. 이러한 AS는 말하자면 '제2.5세대형 AS'라고 할 수 있는데, 구동계 기술이나 [[전자전]] 기술 등은 [[M9(풀 메탈 패닉!)|M9 건즈백]] 및 [[섀도(풀 메탈 패닉!)|Zy-99 섀도M]]등의 제3세대형의 성능보다 떨어지는 부분도 많지만, [[팔라듐]] 리액터에 의한 완전전기구동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무시할 수 없다. [[분류:암 슬레이브(3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