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키에이지 연대기/등장인물]] [[파일:external/static.archeage.com/01_0622_03_w_img_aranzeb.jpg]] [[파일:external/static.archeage.com/01_0622_03_w_txt_1.gif]] [[파일:external/static.archeage.com/01_0622_03_w_txt_2.gif]] [[파일:external/static.archeage.com/01_0622_03_w_txt_3.gif]] [[파일:external/static.archeage.com/01_0622_03_w_txt_4.gif]] [[파일:external/static.archeage.com/01_0622_03_w_txt_5.gif]] [[파일:external/static.archeage.com/01_0622_03_w_txt_6.gif]] --마지막 대사가 아주 대놓고 사망플래그 발언이다.-- [[파일:attachment/aran.png]] 티저 영상에서 3D로 구현된 모습. 여기서는 [[진 에버나이트|진]]과 싸우는 장면으로 등장. [목차] == 소개 == [[아키에이지 연대기]]의 등장 인물. [[최초의 원정대]] 중 한명. [[아키에이지]]의 열가지 능력 중 [[아키에이지/마법|마법]]을 상징하고 있으며, 그를 가리키는 키워드 중에 '가장 위대한 마법사'가 있다. 어린 나이에 아내 니네르와 결혼하고, 딸로 아라니느가 있었지만 모두 비극적으로 잃고, 후에 친척의 딸인 [[아란제비아]]를 대녀로 삼았다. 게임에서 공개된 '나나의 일기'에 따르면 로사와 마법을 공부하던 중 만났으며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다만 아란제브 본인은 아내를 그렇게 잃고 자신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데다, 그 상대가 자신에 비해 아주 짧은 삶을 살 운명인 인간이라는 점 때문에 스스로의 마음을 깨닫는 시기는 꽤 늦었던 듯. 오키드나가 먼저 아란제브의 마음을 눈치챘는데, 나나는 언니에게는 진보다 아란제브가 훨씬 어울린다고 봤다. 로사가 라완 알렉산데르에 의해 학파에서 파문된 이후에도 로사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등 여러가지로 돕는다. 세계의 태에 다녀온 뒤, [[엘프(아키에이지)|엘프]]의 왕이 된다. 그와 [[타양 칼지트]]는 전쟁에서 원대륙을 구하기 위해 '제사 언덕의 맹약'을 맺고서 전쟁을 일으키는 옛 동료들에게 대항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루키우스 퀸토]]의 말에 따르면 [[진 에버나이트]]를 막다가 사망했을 즈음에는 진과 아란제브 둘 다 서로를 미친듯이 증오했다고 한다.[* [[아키에이지]]에서 진이 에아나드 전투에서 아란제브의 스승이자 아란제브의 아내의 보호자였던 라완 알렉산데르를 죽였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 사건이 둘이 서로 증오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 이유는 진이 충분히 빡칠 만 했지만.. ][* [[오키드나]]에 따르면, [[진 에버나이트]]와는 서로를 증오하게 될 운명이라고...] 아키에이지 오프닝 동영상에 이 장면이 영상화 되어 있다. 왕의 사망에 충격을 받은 엘프는 새로 왕을 뽑는 걸 거부하고, 평화롭던 전통 대신에 전사의 면이나 폭력적인 문화가 생긴다. 오로지 키리오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가는 종족이 된다. 이 때문에 아란제브는 엘프의 최후의 왕이라 불린다. == 기타 == 아란제브와 관련된 마법물품이 꽤 있다. 설치시 초당 활력을 채워주는 토템형 아이템인 '''아란제브의 몽상'''과 강화판인 '''아란제브의 기적'''의 아란제브가 이 아란제브. 그 외에도 지팡이 같은 무기에 아란제브의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예를 들자면 렙제 38의 아란제브의 부지깽이라든가 ~~얼마나 대단하면 부지깽이로 쓰던게 무기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