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랑스 소설 캐릭터]] [include(틀:다른 뜻1, rd1=다이토쿠지(유희왕), other1=유희왕 GX의 등장인물)] Aramis.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의 일원으로 미남자로 묘사되어 있으며, 그 덕에 동명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도 있고 NHK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달타냥의 모험]]에서는 아예 남장여자인 것으로 그리기도 했다.[* 약혼자가 살해당해서 그 비밀을 캐려고 남장을 하여 총사대에 들어왔다는 설정.] 작중에서는 예쁘장한 꽃미남으로 묘사되어서 총사대에서도 '공주검사'라는 별칭으로 놀림당했다. 그러나 검술 실력은 삼총사 중에서 가장 뛰어났기에, 그렇게 놀린 자들은 응징당했고 한다.[* 달타냥과의 검술 실력 비교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총사가 되기 전에는 성직자의 길을 걸었고, 1993년 영화와 같은 2차 창작에선 리슐리외 추기경의 제자였다는 설정도 있는가 하면, 뒤마의 작품들 중 삼총사 은퇴 후를 다룬 이야기인 [[철가면|아이언마스크]]에서는 진짜 성직자가 되었다. 거기서는 다소 음험한 인물로 나온다. 실존인물인 [[https://en.wikipedia.org/wiki/Henri_d'Aramitz|앙리 다라미츠]]가 모티브가 되었다. 영국 BBC 드라마 버전 [[삼총사(영국 드라마)|삼총사]]에서 영화 [[아이언 마스크]] 시절의 달타냥보다 한 발 앞서 안느 왕비와 관계를 가지기도 한다. 불임으로 알려진 왕비가 시즌 1 막바지에 임신을 하는데, 정황을 봐선 아라미스와의 아들임이 확실한 듯. 그렇다면 그 아이가 후일 [[철가면(프랑스)|철가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