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네덜란드의 기타리스트]][[분류:네덜란드의 화가]][[분류:1954년 출생]][[분류:헤이그 출신 인물]] [youtube(WHRQ3NNApuI)] == 개요 == Adrian Vandenberg 1954년 1월 31일 [[네덜란드]] [[헤이그]] 출생. [[화이트스네이크]]의 멤버로 가장 잘 알려져있다. Teaser라는 네덜란드의 언더그라운드 밴드로 활동하다 1981년부터 본인의 이름을 딴 'Vandenberg'로 활동하여 3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 시기의 아드리안 모습이 진가라고 할 수 있는데 밑에서 후술. 1987년 [[존 사이크스]]가 탈퇴한 [[화이트스네이크]]에 합류하여 [[비비안 캠벨]]과 함께 트윈 기타리스트로서 투어활동을 한다.[* 아드리안이 가입하자마자 한 일은 Here I Go Again의 기타 솔로를 녹음하는거 였는데, 존 사이크스가 솔로 녹음을 남겨두고 탈퇴되어버렸기 때문.]1989년 [[스티브 바이]]와 트윈 기타를 이뤄 'Slip Of The Tongue'앨범을 제작하고 또다시 투어.1994년 Manic Eden이라는 프로젝트밴드를 조직해 또하나의 명반을 만들어내고, 그 뒤로 워렌 디 마티니, 스티브 패리스 등과 파트너를 이뤄가며 [[화이트스네이크]]멤버로 1998년까지 계속 활동했다. 그이후에는 본래의 전공이었던 [[그림]]으로 돌아가 [[화가]]로 활동하다[* [[http://www.vandenberg-art.com|]]] 2013년 Vandenberg's Moonkings로 또 다시 [[Les Paul|레스폴]]을 들고 전격 락계에 돌아온다. 정규앨범 3장 발매. [[존 사이크스]]에 가려진 또 한명의 [[Les Paul|레스폴]]귀공자. [[Les Paul|레스폴]]과 [[Marshall|마샬]]앰프, 와와페달에 의한 자연스러운 디스토션사운드가 특징. 펜타토닉스케일과 블루스를 바탕으로 솔로멜로디가 곡의 리듬을 충실하게 타고나오는게 이사람의 주무기.기본적으로 [[마이클 솅커]]와 흡사하게 왼손핑거링-오른손피킹이라는 정직한 방식으로 연주를 전개한다. 잔재주따위 없이 코드에 맞는 음을 배치하여 솔로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비록 백사시절에는 시대도 화려하게 꾸미는걸 좋아하는 시대였고, 기타도 플로이드로즈의 [[슈퍼스트랫]]으로 바꾸고, 스티브 바이등의 영향을 받아 연주에 과도한 멋이 부려지긴 했지만. [youtube(nINLKyWjhus)] == 여담 == 반덴버그의 키는 무려 '''200cm'''이라고 한다. == 디스코그라피 == * Vandenberg vandenberg(1982) heading for a storm(1983) alibi(1985) 2020(2020) *Whitesnake slip of the tongue(1989) restless heart(1997) * Vandenberg's Moonking MKii(2017) rugged and unplugged(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