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프린세스(만화)|프린세스]]의 주요 국가.

아스라 3국 중 하나이며 주역 국가인 [[라미라]] 다음으로 중요한 나라이다. 이 국가 출신의 주요 캐릭터들이 매우 많다. 3,4부와 외전에서는 거의 이곳이 배경이며 팬들은 별도로 아나토리아 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특징 ==
아스라 3국 중 가장 북방에 위치한 추운 기후라는 묘사가 끊이질 않는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내리며 한랭한 기후로, 당연히 아스라 3국 중 경제력은 최하 수준. 봄이 굉장히 짧다고 한다. 가장 기본인 식량 자급자족부터가 힘든 나라여서 상권이 발전하기 힘들다. 그 대신 군사력이 매우 발달해 주로 용병 수출에 의존하여 살아가며, 간간이 옆 나라 [[라미라]]를 삥쳐서 먹고 사는 모양이다.

라미라 정복은 역대 아나토리아 왕들의 숙원 사업이라는 듯.

중세 [[영국]]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복식이 중세 영국 풍이다.[* 여기에 기후 탓에 거의 1년 내내 옷에 모피가 붙어있다. 간간이 모피가 붙어있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때가 봄.] 결혼하지 않은 여성은 머리띠 같은 장신구를 하고, 결혼한 여성은 [[수녀]]의 [[베일]]과 비슷하게 생긴 두건 같은 것을 쓴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열이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귀를 막고 있다.]그와는 별개로 왕실 사정은 좀 심란하다.[* 대놓고 콩가루 집안인 [[스가르드]]에 비해 좀 은근히 막장 집안이다. 왜 대놓고 막장이 아닌지 궁금하다면 [[올라비아 모니카]]의 사인을 생각해보자.]

그 외 주신이 아리아스인 것을 보면 [[북유럽 신화]]도 적당히 믹스한 모양. 아라나다 제국도 원래 아나토리아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루텐 토르]]의 아들인 [[스카데이 토르]]가 반란을 통해 왕이 되었으며 대외 전쟁을 많이 벌이고 있다. 사실상 2세대의 최강국. 초반부 묘사에선 내세울 거라곤 군사력 하나밖에 없는 국가였지만, 왕 하나 바뀌더니 그 군사력으로 [[라미라]]를 먹었다.

현재 라미라는 속국에 가까우며, 힘의 균형 관계상 [[스가르드]]와 혼인관계를 많이 맺었다. 스카데이의 정비 [[요피나 토르]]는 스가르드 공주이기도 하며 [[테오도라 토르]]와 [[아레아 토르]]를 스가르드 왕자들에게 시집보내어 겹사돈을 적극 장려하는 상황(...).

수도는 토리아. 본편에서 딱 한 번 나왔다.

== 왕가 ==
 * 국왕 [[스카데이 토르]] - [[요피나 토르]](정비), [[라라 모니카]](차비)
  * 스카데이 토르의 자녀
   * [[시벨 토르]]
   * [[아레아 토르]]
   * [[리라 토르]]
   * [[데리카 토르]]

[[분류:프린세스(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