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일본의 공항)] ||<-2> {{{#fff '''{{{+2 [ruby(対, ruby=つ)][ruby(馬, ruby=しま)][ruby(空, ruby=くう)][ruby(港, ruby=こう)]}}}'''[br]Tsusima Airport | 쓰시마 공항}}} || ||<-2> [[파일:external/blog.infobuild.jp/tsushima-airprot1.jpg|width=100%]] || ||<-2> IATA: '''TSJ''' / ICAO: '''RJDT''' || ||<-2> '''{{{#white 개요}}}''' || || 위치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나가사키현)|쓰시마시]] || || 종류 || 민간 || || 운영 || 나가사키현 || || 개항 || [[1975년]] [[10월 10일]] || || 운영 시간 || 8:00 - 19:30 || || 활주로 || '''14/32''' (1,900m x 45m) || || 고도 || 65m (213ft) || || 좌표 || 북위 34도 17분 05초[br]동경 129도 19분 49초 || || 웹사이트 || [[http://www.tsushima-airport.co.jp/|쓰시마 공항 공식 홈페이지]] || ||<-2> '''{{{#white 지도}}}''' || ||<-2>[include(틀:지도, 장소=対馬空港, 너비=100%, 높이=200px)]|| [목차] [clearfix] == 개요 == 한국에서는 흔히 [[쓰시마섬|대마도]]라고 부르는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 있는 [[공항]]. 공항 애칭은 쓰시마 야마네코(やまねこ: [[삵]]) 공항. 쓰시마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동물인 삵에서 따 왔다. [[https://airportnews.jp/headline/78/|#]] 공항 상점에서는 스트랩, 볼펜, [[http://tsushima-airport.communitymall.jp/item/33/|소주]](?) 등 다양한 삵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 상세 == 시골 낙도의 소형 공항이지만 한국과 가까운 입지 때문에 한국 주요 대도시로의 국제선이 들어온 적이 있다. [[2010년대]]에 [[김해국제공항|부산]] - [[쓰시마]] 간 노선을 잠깐 운항하기도 했었는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265436|#]] 이는 한국 역사상 가장 짧은 국제선 항공노선이었다. 그러나 부산에서 쓰시마를 방문할 때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쾌속선 [[코비#s-2]], [[JR 큐슈 고속선|비틀]]을 탈 때와 비교하면 메리트가 적은 편이다. 항공 운임도 비싼 편이고 여객선 터미널이 쓰시마의 중심 시가지 [[이즈하라]]에 있는데 쓰시마 공항은 외곽에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이 당일치기 내지 2일 일정으로 입국하는 한국인에게는 중심 시가지와 딱 붙어 있는 여객선 터미널에 비해 불리한 부분이다. 결국 부산 노선은 곧 끊기고 말았다. 다만 버스 노선 자체는 이즈하라까지 하루에 15회 정도 운행하며, 이외에 하루 5회 운행하는 이즈하라-히타카쓰 종단 노선도 공항을 경유하고 있어 일본의 지방공항 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른 지방 공항은 교통이 끔직하게 나빠서 택시 타고 울며겨자 먹기로 중심가로 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부산 외에 2017년 한 여행사에서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김포국제공항|김포]]~쓰시마 항공편을 이용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 부산과 대구 등 경상도 지역이야 가깝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편이지만[* 쓰시마를 찾는 관광객 대다수가 경상권이나 전남권에서 온다.], 거리가 먼 서울에서는 [[부산광역시|부산]] 등지를 같이 여행하지 않을 이상 굳이 [[쓰시마]]만 가기에는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수익이 나지 않아 전세기조차 단항해 평범한 지방 공항으로 남게 되었다. 한국 이외의 외국인 또한 이 공항의 노선이 일본 다른 공항의 국제선과도 잘 연계되지 않기 때문에 미미하다.[* 쓰시마시의 관광 관련 통계는 내, 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과 '''한국인 이외'''로 분류할 정도로 한국인 비중이 크다. 즉, 미국,프랑스,캐나다,영국 등 선진국 시민 심지어 그나마 가까운 대만 및 홍콩,마카오 인도 잘 안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중국대륙은 비자가 필요하므로 제외] 특징으로는 활주로 아래로 차도가 있는 공항이다. 한국과 가깝고 교류가 많은 지역 특성상 공항 앞에 [[태극기]]와 [[일장기]]가 그려져있는 비석이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환영합니다.''''라고 쓰여져있다. || 연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 2016 || 232,099 || 없음 || 232,099 || == 운항 노선 == === 국내선 === * 비행시간이 30~40분 정도로 짧다. || '''{{{#white 항공사}}}''' || '''{{{#white 편명}}}''' || '''{{{#white 취항지}}}''' || || [[전일본공수]] || NH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 [[오리엔탈 에어 브릿지]] || OC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나가사키 공항|나가사키]]|| === 국제선 === [[2023년]] [[11월]] 기준 국제선은 없다.[* 예전에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김해국제공항|부산]] 착발 쓰시마 노선을 운항했으나 현재는 단항했고 항공사가 사라졌으며, 생긴다면 인천이나 김포발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에 써있듯이 가능성은 낮다. 그랬었지만 [[섬에어]]에서 추후 [[대구국제공항|대구]]발 비행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대구 경북 지역 역시 부울경 만큼은 아니지만 대마도 가는 사람들 의외로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대마도행 배편은 주로 아침 출발이며 이 지역에서 부산항 가려면 1차적으로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야한다. 서대구,동대구에서 KTX 타도 거의 한시간은 걸린다.이러한 연유로 대구경북 주민들의 편의를 의해 대구발 쓰시마행 항공편을 운행한다고 보면 된다.] [[분류:일본의 공항]][[분류:쓰시마시(나가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