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닛]]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저그)]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진화)] [목차]{{{#!wiki style="float:right; 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2Pic_2HOTS_evol_bnl1_small.png]] [br] 새끼 맹독충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2Pic_2HOTS_evol_bnl1.png]] [br] 쌍독충 변종[* 모델은 일반 맹독충과 동일한 같은 외형이다.]}}}}}}[clearfix] == 개요 == Splitterling.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하는 [[맹독충]]의 변종. == [[아바투르|진화 임무]] == > * 죽으면 새끼 맹독충 두 마리로 분열 > * 새끼 맹독충이 적에게 주는 피해는 감소 >---- >쌍독충 변종의 분산된 신경 시스템. 공성전에서 효과 증대. 폭발 시 유체에서 새끼 맹독충 두 마리가 생성되어 공격을 계속함. 분열은 단 한 번만 발생. 그 이상 분열 시, 예외 없이 지각 능력이 떨어지는 산성액 덩어리만 생성됨. >---- >- 아바투르의 설명 [[파일:external/media.blizzard.com/swarm-screenshot29-full.jpg|width=600]] > 추적자: '''놈들은 끝이 없다!''' 실험 장소는 넬리스 행성. 이 변이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 맹독충이 죽고 난 뒤 새끼 맹독충[* Baneling Spawn. HP 20, 공격력 5, 업그레이드당 +1(구조물 공격력 10, 업그레이드당 +2). 참고로 자세히 보면 이들은 약간 공중에 부유하여 뜬 채 날아다닌다.] 2마리가 맹독충이 죽은 자리에서 나온다.[* 지도 편집기에서 지도를 만들어서 그냥 꺼내면 새끼 맹독충이 나오지 않는다. HotSHaveSplitterling이라는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동작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 성능 ==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zerg-baneling.png|width=76]]}}}||{{{+1 '''맹독충''' ,,쌍독충 변종,,}}} {{{-1 Baneling ,,Splitter Strain,,}}} 자폭 유닛입니다. 자폭하여 소규모 지역에 피해를 줍니다. 죽으면 더 작은 유닛들로 분열합니다. {{{#ffff8a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zerg-splitterling.png|width=76]]}}}||'''분열''' ,,Division,, 죽거나 폭발 시 새끼 맹독충 두 마리로 분열합니다. || ----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zerg-splitterling.png|width=76]]}}}||{{{+1 '''새끼 맹독충''' ,,쌍독충 변종,,}}} {{{-1 Baneling Spawn ,,Splitter Strain,,}}} 자폭 유닛입니다. 자폭하여 소규모 지역에 피해를 줍니다. {{{#ffff8a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체력 || 20 || 방어력 || 0 || || 이동 속도 || 2.9531 || 시야 || 8 || || 수송 칸 || 2 || 특성 || 생체 || ||<-4> '''순간 폭발''' ,,Volatile Burst,, || || 공격력 || 5(구조물 10) || 사거리 || 근접(0.25) || || 무기 속도 || 0[* 게임내 표기상으로는 0.2지만 에디터의 실제 무기는 선딜(DamagePoint)이 0이라 즉시 피해가 들어간다.] || 대상 || 지상 || [[사냥꾼(스타크래프트 2)|사냥꾼]]이 [[수류탄]]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쌍독충은 [[집속탄]][* 쌍독충 본체는 집속탄 모탄이고, 새끼 맹독충은 집속탄 자탄이라 생각하면 된다.] 느낌을 줄 수 있다.[* 쌍독충이 많으면 많을수록 집속탄 러쉬를 만끽할 수 있다.] 터지고 나서 끝나는 보통 맹독충과 달리 터지면 거기서 2마리의 새끼 맹독충이 나온다. 당연히 본체보다는 더 약한 놈들이고 새끼가 터졌을 때는 새끼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공생충(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공생충]] 등의 다른 공짜 유닛들과는 달리 이 새끼 맹독충에게는 지속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쌍독충을 쓰고 남은 자리엔 새끼 맹독충만 잔뜩 남아있는 것도 가끔 볼 수 있다. 이 새끼 맹독충은 한마리당 0.25의 보급품을 소모하므로 재깍재깍 소모하는게 다음 교전에 대비한 전투유닛을 채워 넣는 것이 좋다. 쌍독충과 새끼 맹독충이 같이 부대지정이 되기 때문에 [[https://m.dcinside.com/board/hyupdongmanggame/132434|부화장과 포자 촉수를 이용해 걸러내는 방법이 개발된 바 있다]].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새끼 맹독충으로 인해 상대의 딜 로스가 발생한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상대의 화력이 새끼 맹독충으로 분산되는 동안 다른 병력들이 좀 더 상대에게 파고들 시간이 생긴다는 것이다. 상대 입장에선 죽여도 죽여도 계속 맹독충이 밀고 들어오는 셈이다. 다만 범위 공격을 하는 유닛, 특히 맹독충의 천적이라 할 만한 [[공성 전차]]나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같은 유닛을 상대로는 여전히 효율이 떨어지므로 사용에는 주의를 요한다. 새끼 맹독충이라도 엄연히 맹독충이라 변이의 적용을 받는다. 이를테면 부식성 산을 적용했을 경우 새끼 맹독충의 공격력 역시 두 배가 되는 식. 부식성 산을 통한 피해량 뻥튀기, 재생성 산을 통한 생존력 증가, 파열을 통한 광범위 폭격 모두 무난하게 어울린다. [[사라 케리건/유닛|케리건]]의 맹독충 생성 스킬을 쿨타임 다 찰 때마다 바로바로 즉발성 스킬로 쓸 생각이라면 쌍독충이 사냥꾼보다 더 효율적이다. 폭발 뒤 나오는 새끼 맹독충이 피해량을 한층 증가시켜준다. 원래는 새끼 맹독충이 갈귀의 진화형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6개의 동그라미가 없고, 날개가 있고 다리가 없는게 그 증거. --걍 원래 그 기믹대로 가고 갈귀 쓸 수 있게 해 주지.-- 협동전 임무에서는 사령관 자가라가 레벨 14부터 사용한다. 이 때는 맹독충 변이인 부식성 산과 파열을 둘 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저글링이 군단충 변이인데다가 맹독충 둥지에서 자동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한 마리 한 마리가 그야말로 무한재생되는 생체폭탄으로 모아서 어택땅만 찍어도 적 방어선이 모조리 터져나간다. 마스터 특성이 나온 뒤로는 공격력 추가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해서 안 그래도 미쳐 날뛰는 파괴력이 더욱 혐오스럽게 진화한다. 중장갑을 상대로도 100이 넘는 피해를 때려박으며 거대 혼종이고 뭐고간에 적 지상병력의 씨를 말려버리는 수준. 단 원거리 광역 공격이 가능한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괴자]]와 분열기, 가시지옥을 상대로는 여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