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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심종원.jpg|width=100%]]}}} || ||<-2> '''{{{+1 '''심종원'''}}}''' [br] '''Sim Jong-Won'''[* 미국명이며, 미국 시민권이 없는 단독 한국 국적이기 때문에 한국명으로는 Sim Jongwon 이 된다.] || || '''출생''' ||[[1997년]]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포지션''' ||[[외야수]] || || '''투타''' ||[[우투좌타]] || || '''출신학교'''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 || '''신체''' ||183cm, 86kg || || '''소속구단''' ||[[연천 미라클]] (2020) || || '''가족''' ||아버지 [[심정수]], 의붓어머니 홍성순, 이복 남동생 [[심종현(야구선수)|심종현]], 에릭 심 || [목차] [clearfix] == 개요 == 전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미국 대학 야구와 [[경기도독립야구연맹리그]]에서 활동하였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했지만 아쉽게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야구선수 생활을 접었다. 전직 야구선수 [[심정수]]의 아들로 유명하다. == 아마추어 시절 == 대학 4학년 59경기 .338 7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고 한다. [[심정수]] 피셜로는 최근 2~3년 사이에 파워와 스피드가 많이 늘어난 편이라고 한다. 메이저리거를 꿈꿨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로 인해 드래프트가 대폭 축소되어 KBO진출을 노린다고 한다. 다만 다녔던 대학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국 대학 야구 리그인 [[NCAA]]가 아니라 NAIA 소속이라는 것은 평가절하되는 요소. [[심정수]]가 말한 것에 따르면 영주권과 시민권이 없는 상황에서 국제 학생 신분으로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 단계 낮은 전문대에 지망했고, 졸업 시점에서도 NCAA 팀에서 장학금을 걸고 입학을 요청했지만, 기량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4년제 대학교에 편입했다고 한다.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한 뒤 입국해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거친 다음 [[연천 미라클]]에서 위탁 훈련 중이다. 전년도의 [[노학준]]과는 달리 선수단에 공식 포함되었고 등번호도 받은 상태이다. [[https://youtu.be/2dN0u44bP-M|#]] 하지만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어떤 구단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미지명이후 육성선수 입단을 노릴 것으로 보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각 구단들이 긴축 상태에 들어가면서 방출 선수 영입 및 육성선수 영입을 최소화하고 있는 터라 어느 구단에도 입단하지 못했다. 또한, 프로 미지명 이후 연천 미라클에서 퇴단하였다. 연천 미라클 퇴단 후 군입대하였다. 이후 별다른 근황이 알려지지 않다가 동생 [[심종현(야구선수)|심종현]]의 [[2023 MLB 신인드래프트]] 지명 소식 때 선수 생활을 완전히 접고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899529|#]] 썰에 의하면 회사도 한국 회사라고 한다. 막내동생과는 다르게 미국 국적도 아니며 영주권도 없고[* 이는 메이저리그에 드래프트를 받은 큰동생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에서 야구를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미국 생활을 아예 포기한 듯. == 플레이 스타일 ==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호쾌한 스윙을 가지고 있다. 컨택도 좋은 거포라고 한다. == 여담 == * 대체적으로 NCAA보다 하위 레벨로 평가받는 NAIA 소속의 대학교에서의 성적으로 볼 때 초반 라운드 지명보다는 후반 라운드 지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비교 대상은 NCAA 디비전 3에서 활동하다 한국에 온 [[이케빈]]. 이케빈이 2라운드 초반에 지명되었다는 것은 분명히 긍정적이지만, 그 이케빈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다가 부상으로 은퇴했다는 점은 상위 지명에 분명히 부정적인 요소. [[외야수]][* 3루수로 아는 사람도 많은데, 심정수의 차남인 심종현(케빈 심)이 3루수다. 아무래도 동생이 먼저 언론의 주목을 받았기에 둘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라는 점도 지명순위를 낮추는 요소 중 하나다. 게다가 군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 하지만 심종원에게도 긍정적인 요소가 몇몇이 있는데, 첫번째로 2020년 KBO를 흔들고 있는 야구인 2세 바람이다. [[강진성]], [[정해영(야구선수)|정해영]],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을 대표로 한 야구인 2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서 현역시절 가공할 성적을 남겼던 [[심정수|아버지]]이었기에 기대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종목은 다르지만, 농구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인 허웅, 허훈은 KBL에서 성공했고 허훈은 MVP를 탔다. 바람의 손자인 이정후는 말할것도 없다.] 게다가 2020년 현재 활약하는 유민상의 아버지 [[유승안]] 또한 강타자였다.~~사실 유민상은 [[유원상|형]]이 욕을 많이 먹었지만~~ 두번째로는 [[KBO 리그/2021년/신인드래프트|2021년 신인드래프트]]의 선수풀이다. 이전 연도까지는 [[베이징 키즈]]의 유입으로 선수층이 좋았으나 [[코로나 19]]의 발생과 2021년 입단 예정인 고졸선수들의 선수풀이 이전 연도와 다음 연도의 골짜기 세대로 평가받는다. 이에 대한 근거로 지명 철회한 [[NC 다이노스|NC]]를 제외한 9개 구단 중에서 타자 1차 지명을 세 팀이나 하였다. 특히, 전국 지명 대상팀이었던 [[한화 이글스|한화]], [[롯데 자이언츠|롯데]]가 타자 지명을 하였다. 팀 사정상 타자를 지명해야해서 [[나승엽]]을 지명하려다가 나승엽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하여, [[정민규]]와 저울질한 끝에 [[손성빈]]을 지명한 롯데와 [[김재호]] 이후 차기 [[유격수]]를 마련해야했던 [[두산 베어스|두산]]은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2군 뎁스가 거의 없다고 평가받는 한화의 선택도 [[정민규|타자]]였다. 이를 통해 얼마나 [[서울]]의 [[투수]]들이 저평가받았기에[* 1차 지명 후보로 유력히 거론되었던 선수 중 김동주(선린인터넷고)는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나중에는 긴 이닝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대통령배 인천고전 5.1이닝 무실점 2피안타 2피사사구 6탈삼진) 팀의 조기 탈락 및 팔 이상으로 나머지 주말리그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고, 3학년이 돼서야 실전 등판을 시작한 최우인(서울고)은 불과 10.1이닝 동안 9실점(모두 자책점)에 16피사사구 12탈삼진이라는 전형적인 와일드씽의 모습을 보였다. 1차 지명 확정 후 열린 협회장기 충암고전에서 2이닝 3실점 5피사사구 3탈삼진에 그쳤고 신일고전에서는 아예 등판하지도 못했다. 이어진 주말리그에서도 딱히 나아지지는 않았다. 그나마 낫다는 평을 받은 이용준은 다소 작은 키가 걸림돌이다.] 세 팀씩이나 타자지명을 받았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서 심종원에게는 꽤나 희소식으로 들려오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트라이아웃 이전에 독립리그에서 지명받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13명의 각 팀 스카우트들이 몰려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매년 나왔던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 복귀 선수가 2013년도 신인 지명 이후 8년 만에 없고[* 2021년도 신인 지명에서는 2019년 1월 31일 이전에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종료된 선수가 대상이었지만 여기에 해당하는 선수가 없다.] 범위를 넓혀도 모두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심종원과 [[김기태(1969)|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 외에는 없다는 점도 호재이지만, 그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에 트라이아웃에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중요하다. * 2020년 9월 9일 실시한[* 원래 9월 7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하이선의 북상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트라이아웃에서는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wn00tduX7PU&feature=emb_title|현장 영상]] * 미국으로 가기 전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리틀야구[* 당시 [[삼성 라이온즈]] 산하 리틀야구단. 아버지 심정수도 은퇴 선언 후 미국으로 가기 전까지 잠시 이 리틀야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를 했었다. 그 때문인지 허구연의 [[https://www.youtube.com/watch?v=5vfFn-CVBsY|구독허구연]]에서 가장 친한 선수로 [[원태인]]을 꼽았다. 나이는 심종원이 3살 더 많다. * 심종원 관련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10195&plink=ORI&cooper=NAVER|링크]]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KBO)]] * [[심정수]] [[분류:1997년 출생]][[분류:청송 심씨]][[분류:우투좌타]][[분류:외야수]][[분류:야구 선수 자녀]][[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연천 미라클/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