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그레이트 올드 원)] ||<-2> {{{+2 {{{#fff '''심연의 거주자'''}}}}}}[br]{{{#fff '''Dweller in the Gulf'''}}}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c05.deviantart.net/Dweller_Of_the_Gulf_by_kaijulord21.jpg|width=100%]]}}}|| [[파일:external/www.gwthomas.org/wscas18.jpg|width=300]] 원더 스토리에 실린 삽화[[http://www.gwthomas.org/casmithsf.htm|#]] [목차] [clearfix] == 개요 ==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이름을 알 수 없는 [[그레이트 올드 원]]. == 상세 ==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가 창조한 존재로 [[화성]](아이하이 [[행성]])의 깊은 [[심연]]에 거주한다고 하는 [[불멸]]의 신격으로, 심연의 거주자는 아이하이족([[화성]]인)[* 1.8m 이상의 키에, 튼튼한 가죽, 거기에 3개의 콧구멍, 음푹한 눈, 날카로운 이빨들, 마디가 네 개인 손가락, 그리고 사티로스의 것을 닮은 다리를 지닌 생명체들로, 어떠한 개체들은 퇴화한 조상형질이라 할 수 있는 세번째 팔이 가슴에 달려 있는 채로 태어나기도 한다고 한다. 아이하이족보다도 훨씬 오래 전에 살았던 화성의 선조종족인 요르히족은 매우 발달한 초고대 문명을 건설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멸망했으나 아직도 요르히 문명의 유물들 중 일부가 남아서 전해져오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이하이족이 사용하는 분해광선이라고 한다. 이들, 아이하이족들은 화성 지하에 많은 도시를 건설했으며, 화성에 거주하는 또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들인 볼숨을 숭배하고 있다고 한다. 볼숨을 숭배함에도, [[크툴루 신화]]에서 매우 보기 드문 인간에게 우호적이면서도 평화주의적 성향을 지닌 종족이라고 한다. 극소수이기는 해도, 심연의 거주자를 숭배하는 아이하이족들도 있다고 한다.]을 납치한 뒤, [[촉수]]로 그들의 두 눈을 뽑고 자신의 숭배자로 만든다고 한다. 이 숭배자들은 주기적으로 심연의 거주자의 몸뚱아리 주위에 모여드는 의식을 치르는데, 그러면 심연의 거주자는 자신을 만지는 이들에게 [[마약]]과 비슷한 [[환각제]]를 제공하며, 숭배자들이 [[환각제]]로 취해 있을 동안 이 괴물은 그들 중 하나를 산 제물로 잡아먹는다고 한다. [[지구]]에서는 거의 숭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를 소환하려면 화성인 중 하나를 그의 우상에 바쳐야 한다. 눈이 멀고, [[거북이]] 같은 껍질을 하고 있다. 3개의 머리와 2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의 끝에는 종이 달려있다.[* [[소설]] 내에서 "불룩하고 거대한 등딱지는 글립토돈의 장갑을 어렴풋이 떠올리게 했으며, 물에 젖은 화이트골드처럼 광택을 발하고 있었다. 기민하면서도 동시에 나른해 보이는 눈 없는 얼굴은 흉측하게 휘어진 목에서 옆쪽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12개 혹은 그 이상의 짤따란한 다리들에는 고블릿처럼 생긴 발이 달려 있었으며, 등딱지 밑으로 비스듬하게 뻗어 있었다... ...끝부분이 컵 모양처럼 생긴 1야드(약 90cm)짜리 [[촉수]] 한 쌍이 잔혹하게 찢어진 입가 양쪽에 튀어나와 있었는데 그 촉수들은 지구인들이 서 있는 곳을 향해 공중에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그 죽어가는 [[행성]]([[화성]])만큼이나 오래된 것처럼 보였고, [[동굴]]의 지하수 속에서 내내 웅크리고 있었을 어떠한 원시생명체의 알려지지 않은 형태인 것 같았다."라고 심연의 거주자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그 종을 이용하면, 그의 진짜 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심연의 거주자는 두 눈이 없다고 해도 애초에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지내기 때문에 눈 같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노예들이 시중을 들어주고 있다. [[분류:크툴루 신화/그레이트 올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