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주식투자 관련 정보)] {{{+1 實績場勢 / Merit Market }}} [[주식시장]]에서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며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오르는 시장상황을 이야기한다. [[유동성장세]] 다음에 위치하며, 실적장세가 점차 산업 전반으로 확산된다. [[유동성장세]]와 [[실적장세]]를 합쳐서 [[대세상승기]]라고 한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기업들의 수익이 늘어나면서 흑자로 돌아서는 기업들이 많아진다.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많아져 [[유동성장세]] 때와 달리 [[금리]]도 서서히 올라가게 되며,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들도 늘어난다. 따라서 시중의 자금이 [[주식시장]]에도 들어오지만 [[기업]]에도 직접 흘러들어가게 되는 것. 실적장세는 [[유동성장세]]보다 주가상승기간이 길며 상승폭도 크다. 그리고 실적이 좋아지는 [[주도주]] 위주의 시장이 되면서 [[주식]]들 간에 [[양극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적이 좋아지는 주식은 올라가고 실적이 안 좋아지는 주식은 [[내팀내|내려갈 주식은 내려간다]]는 법칙이 성립하게 되는 것. [[분류: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