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압록강의 교량)] ||<-4> {{{+2 '''신압록강대교'''}}} [br] New Yalu River Bridge[br]新鸭绿江大桥[br]조중압록강다리 || || {{{-2 {{{#555,#aaa 하류 방면}}}}}}[br]← [[서한만]][br]([[황해]]) ||<-2><#006fb9> '''[[압록강|{{{#fff 압록강의 교량}}}]]''' || {{{-2 {{{#555,#aaa [[상류]] 방면}}}}}}[br][[조중우의교]] → || ||<-4>{{{#!wiki style="margin: -6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新鸭绿江大桥, 너비=100%, 높이=225px)]}}}|| ||<-4> '''다국어 표기''' || ||<:> [[영어]] ||<-3> {{{-2 New Yalu River Bridge}}} || ||<:> [[중국어]] 간체 ||<-3> 新鸭绿江大桥 || ||<:> [[한국어]] ||<-3> 신압록강대교, 조중압록강다리 || ||<-4> '''구조 형식''' || ||<-4> [[사장교]] || ||<-2> '''시공사''' ||<-2> '''관리''' || ||<-2> - ||<-2> - || ||<-2> '''길이''' ||<-2> '''폭''' || ||<-2> 20.4km(주 구간 3.026m) ||<-2> 33m[br]【왕복 4차선】 || ||<-4> '''제한 속도''' || ||<-4> 80km/h(터널), 100km/h(교량) || ||<-4> '''착공일''' || ||<-4> 2010년 12월 31일 (미준공) || [목차] [clearfix] == 개요 == [[북한]] [[신의주시]]와 [[중국]] [[단둥 시]]를 잇는 다리로 [[압록강철교]]를 대체하기 위해 건설한 교량이다. 압록강을 경계로 양국의 국경이 갈린다. == 역사 == 기존 [[압록강철교]]의 도로 기능을 대체하며, 중국과 북한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해 건설된 사장교 형식의 교량이다. [[원자바오]] 총리 때 중국과 북한이 경제적으로 협의하여 2014년 10월에 완공하였다. 그러나 북한측의 사정으로 [[남신의주역]]까지의 연결 도로와 세관 등의 건설이 안 되어 개통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였다. 그러나 2020년 4월 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북한 측 세관과 연결도로 공사가 재개되었고, 이르면 2020년 7월에 개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다가 2021년 1월 4일, 신압록강대교에서 중국 측 차량이 북한에서 중국으로 건너는 장면이 [[https://youtu.be/0CsotmFAmFE|포착됐다.]] 북한측 연결 도로와 세관 등의 건설이 끝났는지는 미지수. 3월 15일에 도쿄신문은 신압록강대교가 북한과 중국 양측서 모두 개통 준비가 진행중이고 2021년내에 개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394797?sid=104|#]] == 특징 == * 2014년 10월에 완공되었지만 2020년 4월 북한 측 연결도로와 세관이 공사 중 이었으나 2022년 2월 기준 북한 측 연결도로 포장도 완료된 상황이다. * 구글맵스에서 기본값으로는 나오지 않지만 위성 지도로는 나타난다. * 북측에서는 '조중압록강다리'로 지칭한다. * 만약 개통된다면 이 도로가 AH1로 지정될 것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압록강철교]]의 단선도로는 폐쇄되고 복선철로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이 도로가 북한의 고속도로로 지정된다면 우회도로를 만들기 위해 남겨둘지도 모르겠지만 일반도로로 둬도 큰 문제가 없는데다가 이 다리에 진입하려면 국가보위성의 국경검문소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보행자나 자전거가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있는 그런 다리가 아니다. 또 북한 철도 특유의 선로용량 부족 문제가 심각하기에 복선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전시상황도 아닌데 멀쩡한 4차선 다리를 놔두고 단선도로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오토바이 및 자전거 통행 문제로 인해 그냥 놔둘 수도 있다.[* 중국 고속공로는 제한적으로 오토바이 통행이 허용되나 한국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는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다.] == 남북통일 이후 == [[단둥시]]와 직접적으로 연결됨으로 대중 무역의 길로 사용될 것이다. 남한 주도로 통일될 경우 정황상 최소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다리를 통한 도보 횡단 혹은 자전거를 이용한 횡단은 불허될 것으로 보이며, 도보 및 자전거 횡단시에는 근처에 있는 압록강대교로 다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대한민국 국민 유의 사항 ==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여기를 구경왔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된다. 북한 공작원에 의한 [[납북]] 위험도 있으며 [[월북]] 문제도 있어서 절대로 북한 쪽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애초에 이 다리는 인도가 깔려 있지 않아 도보 통행이 어렵고 중국 측 검문소를 거치지 않으면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분류:압록강의 교량]][[분류:중국의 교량]][[분류:건설중인 교량]][[분류:단둥시]][[분류:북중관계]][[분류:2010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