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제빵왕 김탁구)] [목차] [clearfix] == 개요 == [[제빵왕 김탁구]]의 등장인물. 배우는 [[권용운]]. [[신유경]]의 아버지이다. == 작중행적 == 하나 뿐인 딸인 신유경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 밖에 없는 딸에게 가정 폭력을 일삼으며 하도 심해서 [[김탁구]]가 그만하라고 말릴 정도. 이후 [[한승재]]의 부탁으로 [[김미순]]의 납치를 시도하지만 [[조진구|바람개비 문신]]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만다. 이후 용기를 낸 신유경의 선택으로 경찰들에게 체포되고 신유경은 보호소에 들어가게 된다. 14년이 지난 후 청산공장을 살리러 온 김탁구와 재회하게 된다. 한 5~6년동안 이곳에서 경비원으로 일한 듯.[* 공장장이 동향 사람인데 딱해서 자리를 만들어줬다고.] 청산 공장에 신유경의 가족이 있다는 정보를 얻은 한승재는 그를 찾아가 딸과 만나게 해준다. [* 이때 신유경은 충격으로 실신해버릴 정도.] 하지만 신유경은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는 이렇게 초라한 사람이 아니라고 모른 척 해버린다. 다시 청산에 내려와선 자신을 구해준[* 손버릇이 어디 안 갔는지 술사려고 공장직원들 주머니를 털다 역으로 관광 당했다.] 김탁구의 조언에 힘입어[* 처음엔 발끈하더니 내심 마음에 걸려있었던 듯.]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모역할을 맡은 후 딸과의 짧은 작별인사를 한다. 마지막화에서는 구마준에게 김탁구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본의아니게 한실장 체포에 기여했다. 이후 청산공장에서 경비가 아닌 근로자로서 일하고 있다.[* 공장장의 옆에서 이야기를 하고 함께 기뻐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일반 근로자보다는 높은 위치로 올라 간듯.] == 여담 == * [[제빵왕 김탁구]]의 대표적인 [[전투력 측정기]]다(...). [[조진구]]에게 털리는 것을 물론, 탁구따라 청산에 내려왔던 [[구일중]]에게도 털린다.탁구가 거성의 대표 대리인으로 청산공장으로 갔을때도 어두운 곳에서 먼저 선빵까지 쳤는데도 김탁구에게 제압당해 있었다. * 비록 마지막 작별은 감동적으로 묘사됐지만 신유경이 타락하는 데 있어서[* 어릴 때 탁구한테 네가 죽여줄 수 있냐고 물어볼 정도였고 보육원으로 떠날때는 호적까지 새로 팠다.]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분류:제빵왕 김탁구/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