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2011~2015))] ---- ||
<-3> {{{#fff '''[[SBS|[[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width=30]]]]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br][[파일:신사의 품격 로고 화이트.png|width=100]] {{{#fff (2012)}}}[br]{{{#fff A Gentleman's Dignity}}} || ||<-3>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신사의 품격 포스터.jpg|width=100%]]}}} || ||<-2> '''장르''' ||[[로맨틱 코미디]] || ||<-2>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9:55 ~ 오후 11:10 || ||<-2> '''방송 기간''' ||[[2012년]] [[5월 26일]] ~ [[2012년]] [[8월 12일 ]]|| ||<-2> '''방송 횟수''' ||20부작 || ||<-2> '''제작''' ||[[CJ ENM]] | [[화앤담픽쳐스|{{{#!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padding: 1px 1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 [[파일:화앤담픽쳐스 로고.png|width=60]]}}}]] || ||<-2> '''채널''' ||[[SBS|[[파일:SBS 로고.svg|width=60]]]] || ||<|3> '''제작진''' || '''제작''' ||강신효 || || '''연출''' ||신우철, 권혁찬 || || '''극본''' ||[[김은숙]] || ||<-2> '''출연진'''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배우)|김수로]], [[김민종]], [[이종혁(배우)|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이종현(가수)|이종현]], [[김우빈]] 외 || ||<-2> '''차량 협찬''' ||[[메르세데스-벤츠|[[파일:메르세데스-벤츠 아이콘.svg|width=35]]]] | [[르노삼성자동차|[[파일:르노삼성자동차 기업 로고.svg|width=70]]]] || ||<-2> '''[[영상물 등급 제도|{{{#fff,#ddd 시청 등급}}}]]'''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등급 제도#관련 규정|[[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width=20]] {{{#000 15세 이상 시청가}}}]] || ||<-2> '''링크''' ||[[https://programs.sbs.co.kr/drama/gentleman|[[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공식 홈페이지]]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2년]] [[5월 26일]][* 의학 드라마 [[닥터 진]] 첫 방송 날짜가 같다.]부터 [[2012년]] [[8월 14일]] 제작 및 방영된 [[SBS]]의 [[주말 드라마]]. == 내용 == 40대 초반 [[미중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이다. '''브리짓존스의 일기'''와 같은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상위 5~60%의 여주와 상위 0.1%의 남주) 작품이 즐비했던 당시시대 로코와는 다르게 여성향과 남성향이 공존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재미난 점은 매회 오프닝마다 본편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4인방의 코믹한 일상을 담은 프롤로그가 나온다는 점. 하지만 16화에선 예외적으로 윤의 아내의 장례식이라는 다소 슬픈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의외로 10대~20대초반 여자들, 중년 남자들 사이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그런만큼, 오글거린다는 평가도 있었는데 김은숙 작가는 상당히 작위적인 대사와 길게길게 대사를 늘리는걸 좋아하는 작가다. 실제로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이렇게 길게 할 대화인가? 싶을 정도로 사족이 많다. 특히 말꼬리 잡아서 농담을 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 시크한 [[장동건]]과 망가지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 [[김하늘]]의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연기에 솔솔한 재미가 있다보니 [[시청률]]은 괜찮게 나왔다. 동시간대 [[닥터 진]]을 근소한 차이지만 계속 시청률로 누르다 중반 이후로는 점점 격차를 벌이는 수준. 하지만 위키에서의 관심도는 닥터 진에 상당히 밀린다. 1~30대 남자 시청자들은 동시간대의 [[닥터 진]][* 닥터 진은 ~~[[의학 드라마]]의 탈을 쓴~~ 정치 사극인데, 정치 사극은 3특히 30대 남성들과 중년 여성들윽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주인공들이 40대 남자들이라는 것을 감안했을때 노는 거, 성향, 성격 모두 리얼리티가 너무 떨어지고 오그라든다는게 중론. 게다가 김은숙 작가가 쓰는 남자 주인공들은 거의 모두 여성향 판타지적인 편인데, 그런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중에서는 그나마 남성향인 편인지라 지금시대에는 '''시대착오'''적이라고 회자되면서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만은 꾸준히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극 후반부에서, 미중년 4인방의 애인들인 4명의 여자들이 메아리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술집에 놀러갔을때, 웨이터가 24살인 임메아리를 두고도 연식이 있지만 외모와 몸매가 대박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하고 고등학생 아이가 있는 미혼부에 바람둥이 사업가 도진이 참한 고등학교 교사 김하늘과 결혼을 한다던지 도진과 동업을 하는 태산의 여자친구 세라가 프로골퍼로 잘나가고 있을때 임신을 해서 그만두게 된다던지, 극중 민숙과 정록의 나이차이는 고작 '''3살'''밖에 나지 않지만 연상연하 부부라는 이유로, '''17살 차이인 윤메아리 커플'''에 준할 정도로 나이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마냥 묘사한다던지 남성의 시각으로 전개된다. 일단 이런 류의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해 내공을 쌓은 김하늘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여 장동건의 약간 딱딱한 연기력을 커버해 주고 있다. 영화판에서 크게 말아먹어 버려서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장동건은 아직 드라마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꽃미남의 대명사인 장동건과 맞붙어도 죽지 않는 [[김민종]]의 미모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4인방이 쭉 늘어서 있을 때 빛을 발하는 건 역시 장동건과 김민종. 물론 이 또래 아저씨들의 응큼하고 음흉한 솔직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극 줄거리상 비판도 없지 않다. 드라마의 큰 중심 스토리 자체가 꽤나 많이 우려먹었던 것이라는 점과 함께 40대가 사랑을 찾아 헤매는 스토리가 영 나이에 걸맞지 않다는 혹평이 존재한다. 이 점에 대해 캐릭터들 연령대는 40대인데, 하는 짓은 10대~20대라고.~~남자 주역들 노는거보면 웬만한 20대 이상으로 유치한 수준~~ 그리고 오프닝 이전 막간극과 캐릭터 중심의 소품적 묘사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식 스타일도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요소이다. ~~[[파견의 품격|그러고보니 제목도 어디서 많이...]]~~해당 드라마는 비교적 남성향인 편에 속하지만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가 남성 시청자들을 끌기 어려워 혹평 사기 쉽기도 하다. [[모자이크]]를 적절히 활용하여 김하늘이 벗는 모습을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617000149&md=20120617115422_A|연출]]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10화에서는 [[임요환]] 드립이 나왔다. 4인방이 [[스타2]]에 몰입해서 [[전지현]]이 정록의 가게에 왔다는 전화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끊더니[* 화들짝 놀라며 가는듯 싶다가 쿠폰 꼭 찍어드리라는 말을 하고 바로 끊어버린다.], 다시 전화로 임요환도 함께~~[[카페베네|본인 카페]] 놔두고~~ 정록의 카페에 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부리나케 임요환을 만나러 향한다는 내용. ~~[[김가연|그분]]이 계신데 왜 전지현이랑... 결정적으로 둘이 같이 다니면 머리크기 차이가...~~ 여기서 마지막에 사람은 컨트롤 안하는데 화면이 움직이는 옥에티가 있다. 아무래도 연기자들이 아저씨 나이라 직접 하긴 힘들어서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초반 촬영분을 보면 국내드라마 답지않게 상당분량이 사전촬영된 듯하다. 또한 대사에서 잠복 바퀴를 언급한다거나 뮤탈리스크가 온다하니 진짜로 뮤탈이 화면상에 나오고 스캔 뿌린다고 언급하고 진짜 스캔 효과음과 함께 스캔이 뿌려지는등 화면과 대사가 일치하는걸 볼때 그냥 아무거나 가져온게 아니라 진짜로 스타2를 알고 하는 사람이 화면을 참고해서 대사를 쓴것이거나 대본 쓴사람의 리플레이를 가져다 쓴걸로 보인다. 게다가 공식 홈페이지에 나오는 캐릭터 설정과 본편에 나오는 캐릭터 설정이 다르다. 홈페이지에 적힌 설정대로라면 김도진과 임태산이 서이수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되었을 터였지만 본편에선 이수와 태산의 러브라인이 금세 정리됐고 콜린의 아빠찾기에 돌입했다. 홈페이지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다가는 뻔한 러브스토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제작중간에 시나리오를 바꾼 듯. 한국 드라마답지 않게 [[배우개그]]가 자주 등장한다. [[마지막 승부]]라거나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와 [[김광규(배우)|너그 아버지 뭐하시노?]][* 회상씬에서 고등학교 시절 성인 영화를 몰래 보다가 걸려서 선생님에게 혼나는데, 그 선생님 배역이 바로 김광규. 게다가 장동건에게 [[친구(영화)|"니 부산에서 내 본적 없나? 억수로 낯이 익은데."]]라고 말한다.] 등. 각 배우들의 전작을 많이 봐왔다면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김우빈]]이 이 드라마를 통해 주목받아 주연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회(20회)에 당시 [[SBS ESPN]](現 [[SBS Sports]])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근무하던 [[배지현]]이 서이수를 [[인터뷰#s-1|인터뷰]]하는 인터뷰어로 [[카메오#s-2|카메오]] 출연하였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323907|배지현 아나운서, 신사의 품격 카메오 등장 (SBS 뉴스, '12.8.13.)]]] == [[신사의 품격/등장인물|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사의 품격/등장인물)] == [[신사의 품격/OST|OST]]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사의 품격/OST)] [include(틀:신사의 품격/OST)] == 수상 == ||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수상자''' || ||<|11> 2012년 ||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여자 신인상 ||<|2> [[윤진이]] || || K-드라마 스타 어워즈 || 라이징 스타상 || ||<|9>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 [[윤진이]] || || 주말연속극 부문 남자 특별 연기상 || [[김민종]], [[이종혁(배우)|이종혁]] || || 공로상 || [[김은숙]] || || 주말연속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 [[김수로(배우)|김수로]] || || 10대 스타상 || [[장동건]], [[김하늘]] || || 베스트 커플상 || [[김민종]]&[[윤진이]] || || 주말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김하늘]] || || 주말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장동건]] || || 시청자 인기상 || [[김하늘]] || == 리메이크 == 2024년, 중국에서 '청화저양적아연애파 (请和这样的我恋爱吧)'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어 방영될 예정이다. 주연은 [[호일천]], [[양결]]. == 여담 == * 작중 나오는 고등학교 씬은 [[하나고등학교]]에서 촬영했다. * 여담으로, [[개그콘서트]]에선 이 [[드라마]]를 [[패러디]]해서 [[거지의 품격]] 코너도 만들었다. * 일본에서도 더빙 방영되었다. * 1년 후, 작가의 차기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에서 주연 남배우 3명이 작중 배경인 제국고등학교 출신 멘토 선배로서 팜플렛에 얼굴이 실린다. * 작중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먹으면 항상 남긴다. * [[장동건]]과 [[김수로(배우)|김수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8년만에 재회한다. * 인도 출신 방송인 [[아비셰크 굽타|럭키]]의 말에 따르면 방영 이후 10년이 지금 인도에서 인기가 많은 드라마라고 한다.[[https://youtu.be/HO4-sKV7Iao?t=234|#]] == 둘러보기 == [include(틀:김은숙/작품 목록)] [각주] [[분류:신사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