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sudoilbo.com/263338_86667_3825.jpg]] 申炳周 [[1963년]] [[5월 6일]] ~ ([age(1963-05-06)]세)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역사학자]]. 본관은 [[평산 신씨|평산]](平山)[* [[https://books.google.co.kr/books?id=7TPKDwAAQBAJ&pg=PT292&lpg=PT292&dq=%EC%8B%A0%EB%B3%91%EC%A3%BC+%ED%8F%89%EC%82%B0&source=bl&ots=Xaq54P1gWK&sig=ACfU3U0uCGAVLYiJME4mPhlcAfJl2X9wOw&hl=ko&sa=X&ved=2ahUKEwiTpp7ul_31AhUiQfUHHdppDV4Q6AF6BAgPEAM#v=onepage&q=%EC%8B%A0%EB%B3%91%EC%A3%BC%20%ED%8F%89%EC%82%B0&f=false|#]]][* 신병주 교수가 [[역사저널 그날]] 출연 당시 왕건 편에서 본인이 평산 신씨 34세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숭겸|자신의 조상]]이 아니었으면 고려가 건국되지 않았을거라고 드립을 친 건 덤.]. == 상세 == 1963년 5월 6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나 [[옥정동]]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https://m.blog.naver.com/andongcity00/221508730749|살았다]]. 그후에 [[대구광역시|대구]]로 이주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7/2015060702581.html|졸업했다고 한다]].]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학과|국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시대]]사 전공[* 더 정확하게는 [[북인]]계 인물들에 대해 연구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조선시대 처사형 사림의 학풍 연구》(서울대학교, 1999). 이걸 다듬어서 출간한 것이 《[[조식(조선)|남명]]학파와 [[서경덕|화담]]학파 연구》(새문사, 2000). 이런 인연으로 인해 한때 [[조식(조선)|남명 조식]]과 관련된 다큐를 하면 거의 반드시 얼굴을 비추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으로 1989년 [[사학|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 석사학위 논문 : [[http://www.riss.kr/link?id=T130164|南冥 曺植의 學問 傾向과 現實認識]](남명 조식의 학문 경향과 현실인식).], 1999년 2월 국사학과 문학[[박사]] 학위[* 박사학위 논문 : [[http://www.riss.kr/link?id=T8430621|朝鮮中期 處士型 士林의 學風 硏究 : 南冥學派와 花潭學派를 중심으로]](조선중기 처사형 사림의 학풍 연구 : 남명학파와 화담학파를 중심으로).]를 각각 취득했다. 그 뒤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국민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에서 [[조선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주제로 출강했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학예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 방송 경력 == 과거 [[역사스페셜]] 같은 프로그램에 자문을 맡았었고, [[KBS]] [[역사저널 그날]]의 고정으로 출연하여, 딱딱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역사용어나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저서 == * 왕으로 산다는 것 * 참모로 산다는 것 * 왕비로 산다는 것 * 조선평전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역사 토크 (공저) * 역사저널 그날 (공저) == 여담 == *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분을 보면, [[사극]]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하다. 옛날 사극부터 요즘 나오는 사극까지 가리지 않는 듯. 주제로 가져오는 내용과 관련된 사극을 줄줄이 읆는 건 기본이며, 어떤 배우가 어떤 역할로 나왔는지도 줄줄 꿰고 있다. 특히 여배우들이 무슨 역할을 맡았는 지는 덕후 수준(?)으로 막힘없이 얘기한다. * 건국대학교에서 심화교양으로 한국사 강의를 하는데, 방송과 강연에서 얻은 인지도 덕분인지 수강신청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 저서나 강연 등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현대의 사건에 비유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며 이때 정치적 관점이 드러낼 때가 있다. [[분류:한국사학자]][[분류:대한민국의 역사학자]][[분류:대한민국의 교수]][[분류:인문과학 교수]][[분류:안동시 출신 인물]][[분류:평산 신씨]][[분류:1963년 출생]][[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건국대학교 재직]][[분류:국민대학교 재직]][[분류:서울대학교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