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다이빙 선수]][[분류:1941년 출생]][[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2005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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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신민자||
|| '''출생''' ||[[1941년]] [[4월 26일]]||
|| '''사망''' ||[[2005년]] [[11월 29일]]||
|| '''직업''' ||다이빙 선수, 수중 발레 선수||
|| '''학력'''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최고경영과정 수료||
|| '''소속''' ||대한체육회 부회장, 여성스포츠학회 회장||
|| '''업적''' ||대한민국 최초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 수중 발레 도입||
|| '''수상''' ||실버핀 (국제수영연맹의 공로상)||
|| '''별명''' ||수중 발레의 대모||

[목차]

== 개요 ==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로서 태극마크를 단 이래 한국 여성스포츠회 회장과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및 국제수영연맹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기술 분과 위원에 이르기까지 40년간에 걸쳐 강인한 정신과 개척의지로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스포츠인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30여년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강단에서 지속적으로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도입해, 선수들을 선발하고 지도하여 대한민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세계 8강까지 오르는 결정적인 공헌을 한 그녀의 수영에 대한 열정은 선수시절 한국체육상을 받은지 40년이 지난 후 지도자로서 제40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상(대한민국 최초)으로 보답 받음으로써 선수와 지도자로서 모두 인정받는 체육인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사망 후 실버핀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