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rd1=SIN MIDO)] [include(틀:세계의 섬들)] [include(틀:북한의 섬)] ||||<#000000><:>{{{#white {{{+3 신미도 }}}}}}|| ||<-3><:> [include(틀:지도, 장소=북한 신미도)] || 身彌島 [목차] [clearfix] == 개요 == [[북한]]의 [[섬]]. [[평안북도]] [[선천군]]에 있는 섬이다. == 특징 == 광복 직전에는 남면에 속하였으나, 광복과 함께 운종면(雲從面)으로 신미도와 그 부속도서가 분리되었으며, 소련 군정과 [[이북5도위원회]] 행정구역에서도 이를 인정했다. [* 그런데 해방과 함께 분리되었기 때문에 남한 내에서 발간되는 이북5도 행정구역을 반영한 지도에는 운종면이 없는 경우가 많다.]에 속하여 북쪽으로부터 문사동(文泗洞), 신미동, 동담동(東潭洞)의 3개 동이었다. 그리고 섬 주위에 묵도, 추도, 지도, 자리도, 홍건도 등의 작은 섬들이 둘러싸고 있다. 면적은 자료에 따라 다르나 52㎢~58.8㎢ 정도다. 연평균 기온은 9도, 강수량은 800mm이다. [[북한]]지역에선 [[비단섬]]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섬이다. 지형이 험한 편이며 대부분 [[화강암]]으로 되어있다. 해안선은 [[리아스 해안]]으로 들쭉날쭉하다. 가장 높은 지점은 운종산(雲從山)으로 자료에 따라 정상의 고도가 해발 532m? 633m?로 다르게 나온다. 남쪽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이라고 하며 북한에선 식물보호구로 지정하였다. 육지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태고 적에는 육지였다가 침강하여 섬이 되었다. 과거에는 본토와의 사이에 연락선이 운행되었으나, 근래 북한에서는 본토~홍건도~신미도를 제방으로 이었다. 게다가 북서쪽의 접도(蝶島)와 신미도, 접도와 본토 사이에도 방파제가 놓였고 구글 어스로 보면 과거 바다였던 지역이 [[간척]]으로 점점 육지가 되고 있어, 미래에는 신미도가 아닌 신미[[반도]]가 될지도 모른다. 1950년 국군이 점령하였다가 휴전협정 체결로 북한에 내주었다. 북한에 내 준 이유는 방어하기 너무 힘들어서이다. == 여담 == [[계용묵]]의 단편소설 [[백치 아다다]]의 배경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면 아다다가 수롱이랑 같이 [[야반도주]]한 섬(…) [[분류:북한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