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cave.co.jp/cinderella.jpg]] 특수 [[환장#s-3]] 차량 신데렐라 앰버 特殊換装車両 シンデレラアンバー(Cinderella Amber) >길이 95.36m >폭 94m >무게 4062.8t >---- >- 케이브 마츠리에 나온 신데렐라 앰버 티셔츠에 적힌 제원 * 1형태 격파 점수 430점 * 2형태 격파 점수 620점 * 격파 점수 800점 [목차] [include(틀:케츠이 보스)] == 개요 ==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의 4스테이지 보스. 모든 슈팅 게임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려운 진행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4면 필드를 뚫고 EVAC 본사의 도로까지 도달하면 수송 헬기 4대로 운반되어 플레이어를 맞이해주는 보스이다. 그야말로 산 넘어 산. 모듈식 설계가 적용된 것인지 장비가 부서질 때마다 새로운 장비를 공수해오고 갈아끼워 싸우기에 장비를 바꾼다는 의미의 환장이지만, 특유의 고난도 때문에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다고 하여 환장하게 만드는 차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되곤 했다. 여담으로 신데렐라 앰버라는 이름은 신데렐라가 탔다는 호박 마차에서 따왔다. == 공략 == 보스의 난이도로는 1~3면의 보스 [[불프로그(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불 프로그]], [[스핑크스(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스핑크스 다리대전차]], [[자마다르(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자마다르]]와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 보스 자체도 화면 위 아래로 계속 왔다리갔다리 하며 공격하는건 물론이고 보스의 탄막 패턴 자체도 플레이어를 계속 와리가리하게 만드는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보스의 패턴을 여러번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보스에서 수없이 잔기와 폭탄을 헌납하게 된다. 오죽하면 이 보스의 명칭인 특수 '''환장'''차량의 환장이 '''환장하게 어렵다는 뜻으로 해석될 정도'''. 그 어려운 난이도 덕에 케츠이의 보스중에서도 압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보스이다. 일각에서는 최종 보스인 [[에바카니어]]보다도 더 어렵다고 쳐주는 시선도 있으며 케이브 마츠리 굿즈 케츠이 티셔츠에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전부 제치고 당당히 티셔츠의 메인에 붙여져 있을 정도이다. 익숙해진 이후에도 우라 2주차를 진입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까다로운 난적으로 꼽히며 일명 우라 첫 번째 절단기로 악명이 높다. 패턴 파훼법도 난해하지만 까다로운 가장 큰 이유는 녀석의 패턴이 모두 랜덤패턴으로 무장하고 있어 플레이어의 피지컬의 의존도 요구도 크기 때문. 우선 이 보스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1형태부터 건담 시리즈의 판넬을 떠올릴 삼각형 부품들을 4개 장착하고 있는데, 이 옵션은 플레이어의 공격이 먹히지 않고 탱킹하면서 보스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지장을 주므로 앰버가 내려와서 공격을 하는 패턴까지 시간을 끌지 않기 위해서는 이 옵션에 락이 걸리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보스전이 시작될 때 보스의 타격 판정이 생기기 전부터 락온 샷을 쏘고 있으면 보스 정중앙에서 락을 걸어도 어찌된 일인지 옵션에 락이 한 두개씩 걸려 딜이 누수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적에게 락이 걸린 수가 3개와 4개는 딜 차이가 천지차이기 때문에[* 락 4개를 모두 걸어야 비로소 대미지를 제대로 줄 수 있으나 3개만 걸려 있을 때에는 락을 모두 건 대미지의 '''50%'''밖에 적용이 안된다.] 보스가 피격 판정이 생기기 전부터 락온 샷을 마구 쏘다가 락이 잘못 걸려서 딜이 부족해 앰버가 아래로 내려왔을 때까지 다음 형태로 넘기지 못하고 대적탄에 깔려 죽거나 회전하다가 앰버의 조준탄에 맞아 죽는 일은 초보자들이 하는 흔한 실수 중 하나. 공략을 그나마 쉽게 하기 위해선 보스가 바닥에 착지하고 번쩍인 이후부터 락을 걸어야 한다. 개막 패턴은 정면 위로 이동해 푸른 침탄 발사 타이밍에 맞춰 이동하는 걸 반복하는 반안지 빌드가 있지만, 너무 위로 이동하면 락온 레이저가 옵션을 타격해서 딜 누수가 되는 경우가 있고 1주에서는 개막 패턴이 그리 까다로운 편이 아니므로 굳이 쓸 필요는 없으나 2주에서는 랜덤성이 매우 심해서 어쩔수 없이 쓰게 된다.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면 옵션이 전부 파괴되면서 특수[[환장#s-2|환장]]차량이란 이름에 걸맞게 헬기로 운반한 새로운 옵션을 장착하며 2형태로 넘어간다. 2형태로 개막 패턴은 양쪽의 사출구에서 적탄, 청탄을 남기는 폭탄을 계속해서 발사하는데, 폭탄 발사 방향이 매번 달라지는데다 적탄의 패턴과 청탄의 패턴이 플레이어를 갇혀 죽기 딱 좋게 만들어져 있고 탄속 자체도 워낙에 빨라서 회피가 매우 어렵다. 이 패턴은 1주차도 굉장히 어려운데 2주차에서는 고수들도 앗 하는 사이에 죽어나가는 초살 패턴으로 유명하다. 나머지 패턴들도 안지를 모르면 끔살당하는 패턴들이 대부분. 다만 초고속 와인더 침탄으로 봉쇄하면서 양쪽 포대로 벽에 튕기는 반사 대적탄을 쏘는 패턴의 경우 어찌된 일인지 우라 루트로 진행할 경우 매우 쉬워진다. 이는 반사 대적탄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벽에 닿으면 튕기지 않고 그대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하단에서 와인더탄이 내주는 길을 따라 이동만 하면 날먹이 되기 때문. 물론 1주는 그런거 없고 더불어 오모테 루트는 탄속이 애매하게 빠르기 때문에 대적탄이 벽을 뚫고 사라지는 것도 있고 튕기는 경우도 있기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지므로 1봄은 필수. 최후의 발악으로는 본체에서 구체를 6개 꺼내며, 이 구체는 본체 주위를 회전하면서 2개가 한 쌍으로 원 형태의 적탄 벽을 그리고, 이 탄벽이 불탄으로 변해서 플레이어를 조준해 추격하기 시작해 플레이어에게 대회전을 강요한다. 이후 본체에서는 4겹의 푸른 침탄을 3줄기씩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넓은 범위로 계속해서 발사해 대회전을 방해한다. 여기서 더 시간이 지나면 원의 크기가 두 차례에 걸쳐 더 넓어지며,[* 처음에는 가장 안쪽의 구체들이 탄을 쏘아 원의 크기가 작지만 나중가면 바깥쪽의 구체가 탄을 쏘는 식이라 원의 크기가 점차 커진다.] 침탄 줄기도 5줄기로 늘어나 강화된다. 보통은 침탄의 결이 플레이어가 도는 방향 쪽으로 결이 맞추어져 크게 무리는 없지만,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회전하면 가끔 침탄의 결이 이동하는 방향의 반대로 막는 형태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그 탄의 좁은 사이로 뚫고 지나가야 한다'''. 정말 운이 안좋으면 정상적인 속도로 회전하는데도 이렇게 나올 때도 있다. 2주차부터는 침탄 줄기 수가 강화되며, 탄으로 그리는 원이 더 넓어진다. 이 발악도 마찬가지로 1주차도 어렵지만, 2주차는 특히 어려워서 무조건 봄 한 개를 남겨두지 못하면 '''1미스가 확정'''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원이 넓어짐에 따라 화면 상단, 하단에 원이 근접하는데다 침탄이 너무 빠르게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때문에 대회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떻게든 2바퀴 이상 돌기 전에 앰버를 격파[* 탄이 간단히 나오는 부분에서 한 바퀴를 돌기전에 최대한 록온샷으로 데미지를 주면서 시간을 끄는 등의 방법이다]하는 게 발악 공략 포인트. 그래서 일각에서는 봄 배리어가 달려 있었다면 [[에바카니어 둠]]보다 어려웠을지도 모른다는 평가도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보스의 발악 패턴이 매우 어려워서다. 최종 형태 바로 전 형태에 배율을 거는 것이 이득[* 2차 형태 격파 점수가 620점인데 3차 형태는 800점, 보너스 기본점수는 1주 노미스 노봄 기준으로 3300점이므로 시스템상으로 2차에 배율을 거는 것이 이득이다.]인 유이한[* 다른 하나는 [[에바카니어]].] 보스이다. 허나 스코어러의 대부분은 1형태만 샷으로 파괴하고, 2,3형태를 락을 잡아서 파괴한다. == 테마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