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자유지상주의]][[분류:고전적 자유주의]][[분류:사회자유주의]][[분류:자유주의/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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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oclassical liberalism'''}}}
== 개요 ==
[[고전적 자유주의]]를 기반으로 근현대의 [[사회자유주의|좌파 자유주의]]와 [[복지국가]]에 반대하여 발생한 [[자유지상주의]] 이념이다. 동정적 자유지상주의(Bleeding-Heart Libertarianism)라고도 하며, 이후 [[미국의 자유지상주의]] 운동에 영향을 끼쳐 현재 [[자유당(미국)|미국 자유당]]에서 소수 분파로 남아있다.

== 성향 ==
[[시민자유]]와 [[자유시장|자유로운 시장]], 또는 간혹 [[사회적 시장경제]]를 매우 중시하면서도 [[사회 정의]]와 시민들의 안녕에 초점을 맞춘 [[자유주의]] 내지는 [[자유지상주의]] 정치 철학이다. [[존 로크]]의 [[고전적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이를 산업화된 사회에 적용하여, [[미국]]에서 애리조나 학파 자유주의가 이를 동정적 자유지상주의로도 알려진 신고전적 자유주의라는 용어로 채택하며 [[밀턴 프리드먼]]의 [[시카고학파]] 경제학을 수용했기에 경재적으로는 우파적인 경향을 다소 보이지만 [[경제적 자유주의]]와 함께 [[문화적 자유주의]]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미국 기준에서 다소 [[온건주의]]적인) [[극중주의]] 이념으로 분류되거나 간혹 [[좌파 자유지상주의]][* 하지만 이쪽은 일반적으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계열을 지칭하기에 보다 포괄적인 의미에서 종종 사용된다.]로 분류되기도 한다.

어느 정도의 [[경제적 개입주의|시장 규제]]를 인정하는 [[사회자유주의]]와 달리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강력한 개인의 자유의 보장이 역설적으로 경제적으로 나약한 빈곤층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제일 이익이 된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를 비판하는 진영에선 실질적인 [[복지|사회 복지]] 없이는 [[양극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실효성 있는 방안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 같이 보기 ==
 * [[급진적 중도주의]]
 * [[온건주의]]
 * [[사회 정의]]
 * [[고전적 자유주의]]
 * [[사회자유주의]]
 * [[미국의 자유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