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환단고기)] [include(틀:한국의 유사역사학 단체)] [목차] == 소개 == 2014년 3월 19일 [[이덕일]]과 그 관련자들이 국회 대회의실에서 '식민사학 해체 범국민운동본부 발대식과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나온 단체이다.[[http://www.nocutnews.co.kr/news/1200987|#]] [[이덕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들의 [[유사역사학]]과 다른 것을 [[식민사관|식민사학]]이라 주장하며 만든 단체다. == 성향과 비판 == [[이덕일]] 항목 참조. 이덕일식 역사관에 기조를 두므로 따로 할애해서 서술할 필요가 없다. == 일본의 새역모와의 공통점 == 유사역사학에 기조를 두는 단체답게, 누구보다 일제 식민사관을 증오하는 이들이 공교롭게도 [[일본의 역사왜곡]]의 주축인 새역모와 놀라울정도로 비슷한 특징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두 단체 모두 현대 주류사학에서 가르치는 역사의 어두운 면과 정당한 비판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를 비하하는 자학사관이자, 식민사학이라고 폄하하며. 자신들을 제외한 세력의 역사관을 타국[* 한국의 경우 [[일본 제국]], 일본의 경우 [[GHQ|연합군정]] ]의 점령정책의 잔재라고 믿고있는데다, 역사와 전통에 긍지를 가져야 한다면서 역사적 강대기[* 한국의 경우 고대, 일본의 경우 [[일본 제국]] ]에 대한 근거를 벗어난 고평가와 소설적인 왜곡을 서슴치 않는다. 또한 현실의 위기를 대체하여 [[열등감]] 해소에 정말 효과적인 탓에, 짧은기간만 살펴봐도 시국이 혼란하고 우경화가 진행되면 이들의 세력과 발언권 또한 거대해진다. [[교진추]]와 비슷한 성격의 단체이나 교진추보다 위험한 이유 되겠다. == 행적 == === [[동북아역사재단]] 공격 === 2014-03-11 13:23 노컷뉴스에 따르면 "동북아역사재단은 설립 이래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사관에 맞서는 대응논리를 세우기는 커녕 이에 동조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담당해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역사재단 논리대로라면, 한반도 북부는 중국 식민지가 되고, 한반도 남부는 일본 식민지였던 역사가 된다"며 논리 곡해를 벌이며 "동북아역사재단의 입장은 현재 '일본극우세력과 중국의 침략주의 역사학’과 정확히 일치한다. 중국 측 시각에서 보면 이보다 더 좋은 주장이 없다. “너희 나라 역사학계의 견해 아니냐?”며 거침없이 우리 역사를 침탈하고 있다"는 망언을 하였다. [[http://www.nocutnews.co.kr/news/1200987|출처]] 이로 인해 동북아역사재단이 유사역사학을 다루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일부 유사역사학에 경도된 인사들(신동준, 김운회 등)이 끼어있는 정도를 제외하면 유사역사학과는 거리가 멀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이런 사람들에게 휘둘릴 정도로 멍청한 단체도 아니고. === 아틀라스, 고려대, 전국역사교사모임 공격 === 2015년 9월엔 대변인 이라는 인간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29509|아틀라스 한국사, 고려대, 전국역사교사모임까지 공격]]했다. [[분류:대한민국의 역사왜곡]][[분류:유사역사학 단체]][[분류:2014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