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式量, rd1=화학식량)] [목차] [clearfix] == 개요 ==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요,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 >[[세종대왕]] '''식량'''([[食]][[糧]])은 섭취함으로써 [[열량]]을 공급받을 수 있는 사물의 통칭이다. [[음식]]과는 달리 가공되지 않았더라도 생존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할 수 있거나, 또는 그대로는 못 먹어도 가공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식량으로 취급된다.[* 즉, 조리되지 않은 쌩 원재료도 식량자원으로 취급한다.] == 상세 == 식량은 [[맛]]이나 풍미 같은 기호의 문제 이전에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원 개념이다'''. 따라서 가공품 중 식량이란 이름이 붙은 것들은 [[요리]]와 같이 기호보단 생존 자체를 위해 '''맛보단 열량을 채우는 목적'''을 우선하여 만들어진다. 이러한 예시로 [[전투식량]],[* 물론 병사의 사기 향상 목적으로 맛을 점점 개선하고는 있다.] [[비상식량]], [[우주식량]] 등이 있으며 모두 열량 공급 목적에 충실하게 만들어진다. 게다가 살아있는 한 열량을 소비해야하는 생물의 특성상 이를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개인의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식량은 문명사회의 근간이 되며, 이 때문에 동서고금 대부분의 국가는 제대로 된 중앙정부가 구성된 경우 인구수를 부양가능한 수준의 식량 생산과 확보에 국가의 역량을 투자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 관련 문서 == * [[음식]] * [[식사]] * [[주식(식품)|주식]] * [[농업]] * [[식량난]] * [[식량전쟁]] [[분류: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