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메리카의 상상의 동물)] [목차] [clearfix] == 개요 == '''Cipactli''' 시팍틀리는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태초의 바다괴물이라고 한다. 모습은 거대한 [[악어]]의 모습을 하나 일부분은 악어, 다른 일부분은 [[물고기]]의 하고 있다고 한다. 시팍틀리는 항상 배고파서 시팍틀리의 몸에는 관절마다 입이 달려있다고 한다. 전승에 따르면 [[테스카틀리포카]]가 시팍틀리를 유인하기 위해 자신의 발을 희생해서[* 다만 다른 전승마다 테스카틀리포카가 괴물들을 모으기 위해 시팍틀리를 먹잇감으로 쓰려고 했다가 역으로 시팍틀리에 의해 발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든 둘다 발을 잃어버린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시팍틀리를 유인했고, [[케찰코아틀]]과 협력해서 시팍틀리를 물리쳤다고 한다. 이후 신들은 시팍틀리의 시체를 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다른 전승에 의하면 시팍틀리는 [[봉인|완전히 죽은것이 아니라서]] 해마다 생명을 희생시켜 먹여줘야 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한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되면 '''[[지구]]의 전부라고 할수있는 [[땅]] 자체가 사실 모든것을 잡아먹을려고하는 [[악마]]'''라는것이다. 어찌보면 [[크툴루 신화]]보다 스케일이 크고 위태로워 보인다.] == 기타 == 무엇인가를 끝없이 먹어치운다는 점과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한다는 점에서 가진 괴물로는, 중국신화에 나오는 [[탐(괴물)|탐]]이 있다. [[My Little Pony]]에서 나오며, 거대한 입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네이버 위키백과에서는 어째서인지 [[트랄텍트리]]라고 소개한다.(...) [[분류:중앙아메리카 신화]][[분류:아메리카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