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모아의 인물]][[분류:사모아의 운동선수]] [목차] == 개요 == [[WWE]]에서 1986~1988년에 활동했던 [[프로레슬러]]. [[사모아인]]치곤 체격이 왜소한 편이었으며, 사모아계임에도 [[아노아이 가문]]은 아니다. == 커리어 == 1974년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래 1978년까지 [[뉴질랜드]]에서 활동했다. 1978년부터 1986년까지는 뉴질랜드 외에도 북미, [[호주]], [[일본]]을 돌아다니며 활동했다. 1986년에는 WWF에 입성하였는데, [[지미 스누카]]의 사촌이라는 설정으로 데뷔한다. WWE에 입성한 이후 자버에 가까운 활동을 하다가 1988년에 [[하쿠(프로레슬러)|하쿠]], [[타마(프로레슬러)|타마]]로 이루어진 [[태그팀]]인 아일랜더스에 합류하여 활동했다. 그러다가 같은해 8월에 WWE를 떠났다. 지미 스누카의 사촌이라는 설정인 만큼 [[타미나]], [[심 스누카]]한텐 각본상 [[5촌]]쯤 되는 셈이기도 하다. 지미 스누카의 사촌이라는 설정이 무색하게도 인지도는 낮았고, 푸쉬를 못받더라도 인기라도 많았던 지미 스누카와 달리 인기도 높지 않았다. 1988년부터는 [[영국]], [[독일]], [[이스라엘]], [[아프리카]] 등에서 활동을 했으며, 1990년에는 뉴질랜드에서 활동했고, 이렇게 계속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다 1997년에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