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a Práv Občanů [[체코]]의 정당. 현재 [[밀로시 제만]] 대통령이 소속된 정당으로서 여당이라고 볼 수 있다. 2009년 사회민주당을 탈당한 제만이 창당했으며, 2013년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여당이 되었다. 2018년에도 연임에 성공하면서 여당 지위는 거뜬히 유지했다. [[유럽 연합]]을 반대해 탈퇴를 주장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웃나라 헝가리의 [[피데스]]나 폴란드의 [[법과 정의당]]에 비하면 성향은 온건한 편이다. 이러다 보니 좌파, 우파 양측에서 고루 지지를 받기 힘들며, 말이 "여당"이지 상원에 겨우 '''1석'''을 둔 적이 있고 하원은 '''아예 없다.''' 사실상 [[밀로시 제만]]의 1인 정당이며 제만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2023년]]에 이 정당도 소멸될 것이다. [[분류:체코의 정당]][[분류:2009년 정당]][[분류:사회민주주의 정당]][[분류:내셔널리즘 정당]][[분류:대중주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