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hite HD 세계관의 등장인물[br]{{{+1 시몬 예타리안}}}[br]Simeon Yetarian[* 철자가 Simon(시몬 혹은 영어식으로 사이먼으로 표기)이 아니라 Simeon이라 시메온 혹은 영어식으로 시미언이라 표기해야 맞는데, 성경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예수를 성전에 바치는 모습을 묘사할 때 그의 최후를 예언한 성자 시메온에서 --물론 비틀기의 달인 락스타답게 정반대지만-- 따온 이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몬에 비하면 인지도, 사용빈도에서 한참 낮은 이름이라 그런지 번역팀이 잘못 음역한 것이 그대로 굳어진 거라 봐야할 듯 싶다.] | Սիմեոն Եթարյան}}}'''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media.rockstargames.com/v_simeon_art_800x600.jpg|width=100%]]}}}||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아르메니아)] || || '''거주''' ||[[미국]] 산 안드레아스 주 로스 산토스 || || '''출생''' ||[[아르메니아]] || || '''직업''' ||자동차 딜러[* 정확히는 [[차팔이]] 내지는 [[사기꾼]]에 더 가깝다.] || ||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 || '''가족''' ||샤샤 예타리안 ,,(친척),, || || '''담당 성우''' ||[[https://www.imdb.com/name/nm0190555/|데모스틴스 크리샨]] (Demosthenes Chrysan) || [목차] [clearfix] == 개요 == [[Grand Theft Auto V]]의 등장인물. [[아르메니아]] 출신의 자동차 매장 사장이다. == 상세 ==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인 [[사기꾼]]과 [[구두쇠]]를 노리고 탄생한 캐릭터다. 속물적인 인물로 '''자신이 소수민족이라는 걸 악용해''' 사람들에게 말실수를 하도록 유도한 뒤 인종차별주의자에 [[네오 나치]]로 몰아 헤이트 스피치로 [[너 고소]]를 시전하며, 갑자기 혐오발언을 내뱉은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 당황한 손님에게 고소를 하지 않는 대신 신용 사기급의 매우 수상한 자동차값 지불 프로그램에 엮어서 차를 강매하는 사람이다. 게다가 차값 분할지급이 조금이라도 연체되면 [[프랭클린 클린턴]]과 [[라마 데이비스]] 등의 전문 압류요원을 투입하여 불법으로 차를 회수하고 그걸 다시 파는 사업 방식을 쓰고 있다. 일부러 갚지 못하게끔 만들어놓고 불법으로 회수해 오는 방식이다.[* 실제로 현실에서도 [[사채]]업과 병행해서 신용불량자들을 상대로 중고 외제차를 할부로 팔아먹고선 최대한 등골을 빼먹다가 돈이 밀리면 그대로 저당잡은 자동차를 압류해와서 그걸 다시 파는 업자들도 존재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Grand Theft Auto V]] === >이렇게 하자, [[프랭클린 클린턴|네]]가 바라는 걸 나한테 털어놓으면, '''그게 왜 안 되는지 찬찬히 설명해 주마.''' >(프랭클린: 뭐라고요?) >지금은 멍청이들이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구입한 자동차를 압류하는 신세지만... 앞으로도... 같이 할 수 있잖니! 흑인 아들을 둔 적은 없지만, 있다면 딱 너 같은 애였으면 했다. '프랭클린과 라마' 임무 후반에 자동차 대리점에서 [[지미 드 산타]]를 이 방법으로 낚아 일본제 SUV인 노란색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SUV#비제이 XL (BeeJay XL)|캐런 비제이 XL]]을 팔아먹던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미가 호락호락하게 넘어오지 않자 라마에게 지미를 "날 모욕한 인종차별주의자다"는 식으로 모함해서 지미를 바싹 쫄게한다.] 임무 이후 --[[Lamar Roasts Franklin|라마에게 헤어 스타일을 조롱당한]]--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대리점으로 호출하며 '압류' 임무가 시작된다. 거기서 프랭클린을 이 달의 직원으로 뽑아놨고 이때문에 곧 찾아온 라마를 삐지게 했다. 시몬은 바고스로부터 바이크나 압류해오라면서 둘을 보내나 정작 바이크는 [[함흥차사]].[* 바이크 압류하는 과정에서 도망가는 주인을 죽여버렸다. 죽은 사람으로부터 압류했다고 보고할 수는 없었기에 라마와 프랭클린이 서로 쉬쉬하며 바이크를 빼돌렸다. 시몬은 아직 라마와 프랭클린이 사람 죽이고 다니는 갱스터란 건 몰랐기 때문.] '잘못된 만남' 임무에서 다른 손님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면서 차량 구매를 강요하는 도중 프랭클린이 일거리를 찾아오자 그에게 [[지미 드 산타|제임스 드 산타]]가 할부금 지불을 연체하기 시작했다면서 차를 압류해오라며 그를 보냈다[* 이 차를 살 때 지미는 돈은 얼마든지 있다며 허세를 부려놓고 첫 달부터 할부금이 밀렸다. '''애초에 시몬이 지미에게 말도 안되는 [[바가지]] 요금을 씌웠던 거였으니 밀리는 건 당연한 거였다'''.]. 제임스의 집으로 가던 중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제임스의 집 대문을 넘어갈 방법을 말해줌과 동시에 바이크 네가 빼돌린거 알고있으니, 다음부턴 날 실망시키지 마라는 식으로 압박한다.[* 전화를 씹으면 문자로 보낸다.] 잠시 후 프랭클린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자동차를 가지고 오긴 왔으나]], 예상 밖으로 [[마이클 드 산타|제임스의 아빠]]도 같이 오게된다.[* 프랭클린은 몰래 차를 집 밖으로 빼내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그 차 뒷좌석에서 누워있던 마이클에게 딱 걸렸다.] 시몬은 프랭클린의 머리에 총을 겨누어 차로 가게를 세게 들이받을 것을 명령한 마이클에게 덤벼들었으나 [[참교육|역으로 흠씬 두들겨 맞게된다]].[* 거기다 마이클에게 차가 그 정도 가치가 되려면 "[[리스토어(자동차)|차체를 싹 갈아야 한다]]"며 일침을 듣게된다. 참고로 할부금이 무려 1달에 5000달러나 나간다.][* 마이클은 시몬보다 더 강력한 인물인 로코 펠로시([[TBoGT]]에서 등장한 적 있는 인물로, 건달 출신이다.)도 맨주먹으로 두들겨 패버리는 전투력을 가지고있었으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시몬이 상대를 한창 잘못 고른 셈이다]].] 마이클이 떠난 직후 시몬은 [[화풀이]]로 [[적반하장|프랭클린과 라마를 매장에서 해고하고]], 프랭클린에게 전화로 '''"[[개소리|난 너를 아들처럼 대해줬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 고 윽박지른다. 프랭클린은 마이클이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호소하지만, 시몬은 어이 없게도 '''프랭클린이 그 총알에 맞았어야 했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넌 이제 좆됐다고 말하며 끊어버린다. 이후 [[트레버 필립스]]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13|미스터 필립스]]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이 그의 자동차 매장에 들어가면 무장한 보안 요원[* [[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HD 세계관#Armenian Mob (아르메니아 패거리)|아르메니아 갱단]] 조직원들이다.] 2명이 공격해오는 [[Grand Theft Auto V/랜덤 이벤트#4.10. 시몬 예타리안 (Simeon Yetarian)|랜덤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시몬이 도망치는데 그를 쫓아가서 죽일 수도 있으며, 죽이면 돈도 떨군다.[* 근접 공격으로 공격하기는 힘들지만 차로 들이받거나 총으로 죽일 수 있다.]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에 온 이후에는 매장 안에 셔터가 설치되어 어떤 방식으로도 들어갈 수 없다. 단, 시몬의 생존이 정사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라이프 인베이더에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보면 새로운 --호구--압류꾼을 뽑아서 부려먹고 있다. '나는 법과 싸웠다...' 임무에서 [[몰리 슐츠]]가 프랭클린이 압류일에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 [[Grand Theft Auto Online]] === >완벽해! 음 그렇게 완벽한 건 아니지만.. 저 정도면 됐어. '''너무 완벽하면 정 떨어지지.''' 온라인에서도 로스 산토스로 오게 된 [[주인공(Grand Theft Auto Online)|주인공]]의 차를 무료로 수리해주고 그를 대가로 평생 노동력을 제공하길 바라며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잡일을 시킨다. 주로 차를 밀수하는 일감을 주며, 보통 이곳저곳에 돌아다니는 차들 중 시몬이 원하는 차를 훔쳐다 도색해서 팔면 돈을 주는 NPC로 등장한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작업/연락책 임무|연락책 임무]]를 주는 인물들 중 하나로 등장하며, 이후 추가된 더 강도높은 임무인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 명령 임무를 준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심야 영업|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즈니스 배틀 중, 시몬의 자동차 매점에서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머슬카#s-10.5|바피드 엘리]]를 훔쳐오는 임무가 있는데 이때 사무실을 보면 바짝 쫀 시몬이 쭈그리고 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카요 페리코|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엘 루비오 카르텔]]의 두목 [[엘 루비오]]랑 찍은 [[https://i.redd.it/if6x0w9uqqq61.jpg|사진]]으로 등장한다.[* 사진의 내용을 보면 정황상 루비오가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슈퍼카 · 오픈휠#에메루스 (Emerus) (★)(◈)|에메루스]]를 구매하러 시몬의 가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청부 계약]]에서 [[닥터 드레]]의 VIP 계약 임무를 모두 완수하고 난 이후, 스튜디오의 대마 빠는 방에서 들을 수 있는 대화 중 [[https://www.youtube.com/watch?v=kRSAxc4DcAk&t=444s|시몬과 관련한 대화]]가 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범죄 조직|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자신의 매장에 각종 차량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주인공에게 무료로 시승할 기회를 주거나 판매를 한다. 자동차 전시장에 있는 탁자에서 스낵을 무료로 챙길 수 있고 시몬의 사무실에서 여전히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 명령도 할 수 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산 안드레아스 용병들|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 이후, 자신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차량 목록에 업데이트로 상점에서 사라진 차량들 중 일부를 추가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주기적으로 바뀌며, 이는 LS 자동차 모임과 동일하다.] == 평가 == >[[프랭클린 클린턴|그 꼬마]]도 답 안 나오는 녀석이지만, '''너는 개 같은 사기꾼 새끼야.'''[* 한국에서는 [[지미 드 산타|내 아들 놈]]도 답 안 나오는 또라이라고 번역돼있지만, 'That kid'라고 말한 걸로 보아 오역인 듯 하다. 자기 아들을 그 꼬마라고 부르는 부모는 거의 없기도 하고 마이클이 프랭클린을 부를 때 종종 Kid라고 말하기 때문. 아무래도 번역 담당은 이때 상황이 한창 가족 문제로 스트레스 받던 마이클이 아들내미가 시몬에게 낚여 또 사고를 친 것에 빡쳐버린 상태였으니 Kid를 아들내미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프랭클린이 아닌 지미로 대입해도 말이 안 되는 표현은 아니다.] >---- >[[마이클 드 산타]] 겉보기에는 평범한 차량 판매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지독한 악덕업주로, 자신의 인종을 방패로 삼아 부당한 거래를 하게 만들어 이득을 챙기고 [[집게사장|불법적인 일에 사람을 부려먹으면서 돈을 적게 준다]].[* 그나마 조금이나마 주기는 하지만...] 표면적으로만 애정을 줄 뿐, 실제론 철저하게 자신의 이해득실만 따지며 적은 보수로 사람을 부리려고 애쓴다. 프랭클린에게 "나는 [[흑인]] 아들을 둔 적이 없지만, 있었으면 너 같은 애였으면 한다."라는 식으로 둘러대기만 하고 그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는다. 부하 직원을 엄청 아끼고 챙겨주는 척 하지만 직원 복지에 돈은 전혀 안 쓴다. 가령 프랭클린을 이 달의 직원으로 뽑아주기만 하고 인센티브나 승진같은 것은 없다. 프랭클린이 해고당한 후 나중에 시몬의 사무실에 다시 가보면 [[셀프훈장|이달의 직원은 시몬 본인으로 바뀌어있다.]] 이런 상 따위엔 관심이 없고, 위험하기만 하고 양지로 나오지도 못하는 불법압류일에 허망함을 느끼던 차인 프랭클린은 연장자로서의 뭔가를 기대했는지 진지하게 본심을 고백하고 고민상담을 하려했는데, 시몬은 [[답정너|"원하는 걸 말해봐. 왜 안 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줄게."]](='''넌 어차피 이런 생활을 못 벗어난다'''.)라며 묵살했다[* 프랭클린의 현 상황을 제대로 찌르는 말이기도 하다. 고등학교조차 중퇴에, 자신만의 사업을 하거나 검정고시라도 봐서 대학갈 형편도 안 되기 때문. 시몬도 띄워주는 척하지만 자신의 불법적인 압류업을 위해 밑바닥 갱스터를 고용한 것이다. 이런 판에 생활을 개선하고 싶다는 고민을 들어줄리 만무하다.]. 지금은 거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거지 같은 일을 식구들과 함께 할 거라는 식으로 교묘히 문제를 회피하기 바쁘다. 이후 라마와 프랭클린이 오토바이를 그냥 가져간 걸 두고[* 이 오토바이의 구매자는 에스테반 히메네즈라는 바고스 조직원으로, 프랭클린과 라마가 이들을 소탕하고 오토바이를 압류했기 때문에 그대로 압류하면 [[살인]] 및 [[교사범|살인 교사]] + [[강도죄]] + [[장물#장물죄|장물거래 범죄]]에 해당되기에 시몬이 법적으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 또한 법적인 문제 말고도 바고스가 바이크를 되찾는 동시에 보복하러 올 수 있기 때문에 목숨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다.] 도둑놈이라고 욕하고 마이클의 협박으로 판매점을 뒤엎은 건으로 "이 불충한 놈! 넌 그냥 그 자리에서 머리에 총맞고 죽었어야했어!"라며 폭언을 한다. 이렇듯 프랭클린에게 궤변만 내놓고 라마와의 [[이간질]]을 시키는 등[* 상술한 프랭클린을 이 달의 직원으로 뽑은 것이 바로 그 장면이다. 프랭클린 역시 "이거 우리 둘 다 엿 먹이려는 거니까 속지마라"는 투로 라마에게 말한다.]프랭클린을 여러모로 답답하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몬은 프랭클린을 [[본의 아닌 도움|해고한 것 덕분에]] 더 큰 물에서 놀고싶다는 '''프랭클린의 꿈이 이뤄지게 해주었다.'''[* 갈 곳이 없어진 프랭클린이 마이클과 본격적으로 같이 활동하게 되었기 때문.] 여러모로 철저하게 자신만의 이해득실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주의자에 속물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스토리 모드처럼 보수를 제대로 안 주면 플레이어들이 그 임무을 할 리가 없으니 준다. 이건 스토리 모드에서 보수를 전혀 주지 않던 마틴 마드라조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그렇기에 더욱 '''GTA에 스토리의 막을 여는데 어울리는 조연 캐릭터'''다. 재미있게도 같은 작품의 메인 빌런인 [[데빈 웨스턴]]의 행적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하다. 데빈과 시몬 모두 주인공 일행에게 더럽고 불법적인 일을 시키면서 돈을 주지 않는데, 시몬과 데빈이 GTA5의 시작을 여는 캐릭터와 끝을 맺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지독한 [[수미상관]]을 볼 수 있다. == 여담 == 손님들을 인종주의자로 몰아갈 때 자신이 아랍인 같아서 싫냐는 식으로 말하지만, [[아르메니아]]는 기본적으로 [[동유럽]]권 국가이며[* 과거 구소련의 [[아르메니아 SSR|구성국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중동]]으로 분류되는 경우는 있지만 [[아랍]]국가는 아니다.[* 아르메니아는 아랍민족이 속한 셈족계열 국가가 아닌 하예르계가 대다수인 국가이며, 국민의 대부분이 [[오리엔트 정교회]]를 믿는 기독교 국가이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참조.] 프랭클린이 여기서 일한 압류 경력은 이후 [[몰리 슐츠]]에 의해 한 번 언급된다. 바고스로부터 압류한 바이크는 프랭클린이 주저했는데 라마가 가져갔으며 매장에서 해고된 후 시간이 지나면 라마가 자기는 질렸다며 프랭클린에게 주고 프랭클린의 전용 차량 2호가 된다. 단역이 아닌 작중 빌런들 중에서는 주인공 3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트레버 필립스]]와의 접점이 --천만대행으로-- 단 한 번도 없다. 상술했듯 엘 루비오와 사진을 찍은 것으로보아 둘은 최소 나쁜 사이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시몬이 그렇게 외치던 '뒷배'가 [[엘 루비오]]내지는 [[엘 루비오 카르텔|루비오의 조직]]일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이것이 사실일 경우 프랭클린과 마이클家는 하마터면 [[마드라조 카르텔]]보다 더한 이에게 찍혔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진짜로 이렇게 됐다면 엘 루비오는 [[트레버 필립스 공업|트레버의 세력]]에게 역으로 단단히 찍힐 수도 있기에 마틴처럼 도중에 꼬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 사실 트레버에 묻혀서 그렇지 마이클과 프랭클린도 트레버 없이 FIB 습격에 성공했고, 로스 산토스 삼합회 일원들을 처리한 괴물들이다. 만약 엘 루비오가 주인공 3인방에게 제대로 찍혔다면 그 역시 제3의 길의 [[데빈 웨스턴]] 꼴 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마이클에게 털리고 나서도 누구도 딱히 보복하러 온 적이 없는 걸 보면 그냥 엘 루비오와는 그냥 사진만 같이 찍어준 사이였을 뿐 뒷 배경이라는 소리는 그냥 허세였을 가능성이 높다. [[프랭클린 클린턴|프랭클린]]이 시몬을 부를 때 [[심영(야인시대)|심영]]처럼 들리는 [[몬더그린]]이 있다. 이름의 진짜 발음이 시미온(Simeon)이라서 그런 것 같다. 시몬이 이간질을 목적으로 프랭클린에게 준 이 달의 사원 명패는 이후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프랭클린의 사무소]]에서 다시 등장한다.[* 작중에선 나오지 않지만, 프랭클린이 시몬의 가게에서 빼내온 것으로 보인다.] 아직 [[노총각|결혼을 한적이 없는지]] 라이프 인베이더에 '바바라 왓킨스' 라는 여성과 데이트를 가져서 즐거웠다는 글을 올렸는데, 정작 바바라의 반응을 보면 차인 것으로 보인다.[* 시몬이 데이트에서 '지갑을 깜빡해서 미안하다'는 글을 올리고 바바라가 "'''나한테 자꾸 연락하지 마. 다시는 보기 싫으니까.'''"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면, 첫 데이트에서조차 [[구두쇠]] 기질이 발동해서 차인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문서 == *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 * [[Grand Theft Auto Online/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 version=3653, paragraph=3.3)] [[분류: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분류:Grand Theft Auto Online/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