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현대 시리아와 레바논의 외교관계, rd1=시리아-레바논 관계)] ||||||||||||||||<:> [[시리아|시리아,]] [[레바논|레바논의 역사]]|| ||<:><|2>[[오스만 제국]] ||<:><|2> {{{+1 →}}} ||<:><|2> '''프랑스령 시리아-레바논 위임통치령'''||<:><|2> {{{+1 →}}} ||<:> [[시리아|시리아 공화국]]|| ||<:>[[레바논|레바논 공화국]]|| [include(틀:레바논의 역사)] [include(틀:시리아의 역사)] [include(틀:위임통치)] ||||<:> {{{+1 '''시리아-레바논 위임통치령'''}}}[br]'''Mandat pour la Syrie et le Liban'''|| ||||<:>[[파일:시리아-레바논 위임통치령 국기.svg|width=160]]|| ||||<:> 국기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90px-French_Mandate_for_Syria_and_the_Lebanon_map_en.svg.png|width=260]]|| ||||<:>지도|| ||<:> 위치 ||[[레반트]]|| ||<:> 수도 ||[[다마스쿠스]]|| ||<:> 정치체제 ||[[위임통치|국제연맹 위임통치령]]|| ||<:> 국가원수 ||[[프랑스 대통령]]|| ||<:> 언어 ||[[프랑스어]], [[아랍어]]|| ||<:> 성립 이전||[[오스만 제국]]|| ||<:> 멸망 이후||[[시리아 공화국]][br][[레바논]][br][[튀르키예]]|| [목차] [clearfix] == 개요 == [[1920년]] 부터 [[1946년]]까지 존속한 [[프랑스]]의 [[위임통치|위임통치령]]이다. 시리아-레바논은 시리아국(État de Syrie), 대레바논(État du Grand Liban), 알라위국(Alaouites), 자발 드루즈국(Djebel Druze) 4개의 나라로 구성되었다. == 역사 == [[제1차 세계 대전]] 막바지인 [[1918년]], [[파이살 1세|파이살(Faisal I of Iraq)]][* 훗날 [[이라크]]의 국왕이 됨.]이 이끄는 아랍 군대가 영국군의 지원 아래 [[오스만 제국]] 군대를 격파하고 시리아 지역을 탈환한다. 이후 프랑스, 영국은 '점령 적지 행정부(Occupied Enemy Territory Administration, OETA)'를 수립하고 구 오스만 제국 영토를 분할하여 군사통치를 시작하였다. [[1919년]],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파리 강화 회의]]를 개최하고,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오스만 제국]]의 영토 분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파리 강화 회의를 통해 [[국제연맹]]이 창설되었다. [[1920년]] 3월, 파이살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입성, [[시리아 아랍 왕국]] 수립을 선포했으나 시리아를 자국의 권리로 간주한 프랑스의 진압으로 무산되었다. 동년 [[4월 25일]], [[국제연맹]]은 시리아-레바논 지역을 프랑스의 [[위임통치|위임통치령]]으로 설정하였다. [[8월 10일]]에는 [[세브르 조약]](Treaty of Sèvres)이 체결되면서 시리아-레바논 지역은 완전히 프랑스의 [[위임통치|위임통치령]]이 되었다. 프랑스는 시리아를 여러 지역으로 분할하여 통치하였다. [[1925년]]부터 [[1927년]] 동안 프랑스의 통치에 대한 반발로 시리아-레바논 지역 드루즈인들과 베두인인들의 봉기가 여러차례 발생하였다. 드루즈인들이 주축이 되어 봉기를 일으켰기 때문에 이를 드루즈 반란이라고 부른다 초반에는 시리아 남부 알 마즈라아 전투에서 500명의 기병대로 편성된 드루즈-베두인 연합이 기관총부대, 포병대, 장갑차부대, 기병대, 식민지군으로 편성된 3500명의 프랑스군을 상대로 대승리를 거두는 전공을 세웠다. 비록 프랑스군의 삽질이 더 컸지만 영국처럼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고 나름 강대국 취급을 받았던 프랑스군을 이겼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하지만 프랑스군이 시리아-레바논 지역의 드루즈인들과 베두인인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였기 때문에 봉기는 프랑스의 진압으로 좌절되었고 반란을 일으킨 지도자 중 1명인 하산 알 카랏도 프랑스군에게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이후 [[전간기]]에 [[하타이|하타이 지방]]이 [[터키]]에 반환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1940년]]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패해 시리아-레바논 지역은 [[추축국]]의 영향권이 되었다. [[1941년]], [[샤를 드골]]이 이끄는 [[자유 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시리아-레바논을 탈환하였다. 그리고 드골은 시리아-레바논 지역에 전쟁 협력을 요청하고 대신 [[위임통치]] 종료 및 독립 국가 수립을 약속한다.[* 하지만 시리아의 독립에 대해서는 식민지로 만들자는 프랑스 군부의 반발이 있었고 결국 1945년에 영국이 말릴 정도로 프랑스가 레반트 위기를 일으켜 통수 치려고 했다] [[1943년]] 레바논이 독립한 데 이어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하고 이듬해 [[4월 17일]] 시리아가 독립하면서 시리아-레바논은 해체되었다. == 관련 문서 == * [[시리아]] * [[레바논]] * [[위임통치]] * [[프랑스-레바논 관계]] * [[프랑스-시리아 관계]] == 둘러보기 == [include(틀:프랑스의 식민지)] [[분류:시리아의 역사]][[분류:레바논의 역사]][[분류:프랑스의 식민지]][[분류:위임통치]][[분류:시리아-레바논 관계]][[분류:프랑스-시리아 관계]][[분류:프랑스-레바논 관계]][[분류:1946년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