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死神 一番 [[광란가족일기]]의 캐릭터. 천 년 전에는 시니가미라고 불린 존재. [[엔카]]라고도 불렸지만 파괴신은 아니었다. 가면을 쓰고 있기에 사람들이 그를 끔찍해 하지만 돈만 있으면 무시하기 때문에 [[황금만능주의|돈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군인이 되어 변방에 나가서 비리를 저지른 군인들을 팔아먹거나 뇌물 받고 모른척 해주며 돈을 벌어 앞으로의 평온한 일상을 꿈꾸던 인물. 아사야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한 명 낳았는데 그 아이의 후손이 현재의 [[시니가미 산반]]. [[미다레자키 겟카|WARAVE]]가 지구와 충돌할 때 죽었지만 warave가 여차 저차해서 다시 살아났다. [[미다레자키 겟카]] 항목 참조. 이 때의 부작용으로 불로불사(목잘리면 죽는 수준의 불사)가 되었다. == 작중 내역 == 지금은 지하제국에서 발토르 단데메온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미다레자키 쿄우카|쿄우카]]의 양부. 아사야가 죽은 사건으로 비뚤어져서 [[시그너스(광란가족일기)|시그너스]]의 힘을 이용해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다가 광란가족에 의해 저지된다. 지하제국 신민들은 사실 클론 인간들이고 따지고 보면 엔카의 자식에 해당하는 존재라는게 밝혀진다. 큐피 두는 마지막에 와서 그를 아버지라고 부른다. [[분류:광란가족일기/등장인물]]